그녀의 그림이 보고 싶어서 살짝 구매를 고민하는 중.

[타샤의 집]  [타샤의 그림]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340136

 

 

 

 

 

 

나 어렸을때.

봄의 색은 노란색.  

개나리 노란색.   병아리 노랑색.  노랑 모자.....

 

언제가 부터인가

봄의 색은 분홍색.

매화도 분홍색.   벚꽃도 분홍.  내가 사는 책 표지도 부농부농~  설레임의 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짜 봄이야.

꽃망울이 봄비를 맞고

팝콘처럼 여기저기 퐁퐁~

 

 

 

 

:

:

:

:

:

 

 

 

그리고.

로맨스는 중독이다.

윤소리 [황금숲]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호랑이 2018-04-04 17: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가 온 후라 더 맑은 봄날이네요. 별이랑님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별이랑 2018-04-04 18:30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 비가오니 반가운일이 많아져서 좋네요.
겨울호랑이 님,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
 

창밖으로 보는 봄 볕의 유혹으로부터 차단하고, 실내에서 책이나 읽으라는 듯 미세 먼지가 아주 기승이다. 

 

 

앤 레키 [사소한 정의] [사소한 자비] [사소한 칼]

 

 

 

 

 

 

 

 

 

 

 

 

 

 

아작 도서 2권 이상시 <USB허브 보조체>사은품 행사라 받았는데, 연결선이 짧아서 아쉽다.

어라.. 

[사소한 정의] 띠지가 없네~?

 

 

 

 

 

 

나쓰메 소세키 [우미인초]

이미 구매해놓은 작품들이 쌓여있고, 작가의 [도련님]을 펼쳐놨으면서 나는 장바구니를 비워 책상 위에 또 한권의 책을 쌓아놓는다.

 

 

 

 

 

 

 

 

잠비 [시파치의 딸]

소개글에 혹해서~ 늦은 구매해본다.

읽어본 후 좋으면 작가의 또 다른 <딸시리즈>도 데려오는 거로~

로맨스소설.

 

 

 

 

 

 

서은수 [고백의 이유]

로맨스소설.

 

 

 

 

 

 

 

 

츠쿠시 아키히토 [메이드 인 어비스 5]

미치광이 본도르드 의 광기에 모두가 고통을 당하던 심계5층에서의 치열했던 모험이 끝났다.   이제 다음 모험 제 6권을 향해 일어서는 리코,나나치,레그. 

그리고....그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97321

 

힐링물 같았는데 절대! 아니고, 귀엽고 똥글한 그림체에 안어울리가 이 만화 은근히 야시시 하고~

격렬한 싸움 후 진정하는 방법이... 레그 이놈! 

표지를 벗겨보니 뭐.... 

폭신폭신 좋지, 향기로움.. 좋지~  그래.

 

특히 좋았던건, 그 많은 일을 겪고도 리코는 여전히 엉뚱하다는 것.

나나치가 혼잣말로 본도르드와 동급이라고 할 정도로.

아 6권이 고프다.

 

 이번에는 셜록 그레이 선물상자를 선택했는데...

5권의 책과 사은품까지 넣느라 그랬는지,

지난번 타샤튜더 선물상자보다 훨씬 큰 상자이다.

너무 커서 욕심부리고 용량껏 넣기에는 바닥이 약한 느낌.

상자 크기는 대략 무시하고, 무게에 신경써서 재활용 해야되겠다.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7SEEDS 34]

드디어 34~  방주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구~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005685

 

 

 

 하,

커피가 동이 났었는지...

괜히 묶음 배송해서 일주일만에 받았다.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메리 포핀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야마시타 카즈미

[천재 유교수의 생활]

 

 

 

 

 

10~12 권은 유교수의 과거이다.  

정확히 1945년 8월 15일  부터 시작되는 글.

 

이미 1권 부터 읽으며  유교수의 신념은 알고 있기에 곡해 해서 읽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래도 .

일본인의 생각은 글에 배여있더라....  

물론, 우리가 일본에게 당해서 억울하고 두고 두고 분노하듯 그들 또한 다른 입장에서 미국의 주둔군을 원망할 수 있겠지...  그러나, 그들은 잊지 말아야한다.

그들의 피해와 원망을 말하기에 앞서 그 원인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아무도 , 그 어느 나라도 그들에게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전쟁을 일으키고 타국을 침범하며 남의 나라 강산과 그 국민을 짓밟으라고 시키지 않았다는 것.  

스스로 광기에 사로잡혀 일으킨 미친짓거리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속에 살았으며 죄없는 생명들이 죽어갔는지 생각해보고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며, 영화를 만들길.

자신들의 죄는 스치듯 언급하고, 자신들이 겪은 약간의 불편은 엄청나가 부풀려 떠들어 대는 것은 절대 아니올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봄을 준비하며...

날씨 안좋은 날 대비 실내 콕 박혀서 읽을 글 부터 데려오고~

 

 

정은우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괜찮은]

덧붙이면 왠지 군소리 같은 글 보다도 사진으로 담아 놓고 그림으로 옮겨놓은 그의 감성이 아주 오래전 사용하던 푸른 잉크 처럼 깊숙하게 배여있다.   덩달아 고요하기만 하던 나를 툭툭 건드리며...  아 훌쩍 가고 싶다.   여행 에세이는 후유증이 너무 커 !

 

타 사이트에서 에코백 이벤트하기에 우연찮게 알게된 도서인데, 에코백은 워낙 많아서 작가의 그림이 담겨진 엽서로 만족하기로 하고 알라딘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던 다른 글과 함께 데려왔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91804

 

 

 

하, 책 받자 마자 예쁜 알라딘 선물상자에 꺼내는데 완전 선물 받는 느낌~  최소 참가 기념으로 캐시백1000  적립금 주길 기대하며 < 선물포장 > 선택했는데, 기분 전환 좋네~

 

 

 

 

 

 

 

 

심윤서 [숨은 봄]

음.... 출간일이 미뤄지고 ~

드디어 받아봄.

이중커버~

저 하얀 바탕에 그려진 모습은 사실 페이퍼 커팅~

흰 커버를 벗기면 미술작품 같은 커버.    이제 [숨은 봄] 읽으러~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022857

 

 

 

진하게 남는 여운.

왼쪽, 오른쪽 방향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삶.  그 애잔함을 말하는 글.

오랜만에 잊어도 상관없는 글이 아닌, 다시 읽고 싶은 꽉찬 로맨스를 읽었다.

 

 

 

[책벌레의 하극상 제3부 3권 ]

이번에도 역시나 오타, 어색한 번역은 있었으나 초반에 비하면 나름 양호해진... 걸까?

인쇄술은 진화하며, 마인의 뭉쳐진 마력을 풀기위한 미션은 계속되고~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73223

 

 

*덧

부록 엽서 누락이 많은 듯.  출판사 블로그에 관련 글 공지.

http://vnovel.blog.me/221233316361

 

 

 

 

 

이마 이치코 [마른 들판의 신부] 시리즈.

너무도 귀한 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

세상의 물이 메말라가는 즈음에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은 말라 붙어버린 목을 축여줄 단 한모금의 물, 새로운 생명을 적셔줄 달디단 빗방울...그리하여, 하백이 머물고 있다는 '취호'로 발길을 향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이방인들의 고향이 되어버린 그곳에서는 또 하나의 이야기들이 탄생한다.  

마녀가 떠나버린 '취호'에서 새로운 수호자가 될 마녀 찾기에 오늘도 열중하고 있는 엔 과 진파의 모험극 <추방자의 꼬리>   와  귀인의 신부이야기 <마른 들판의 신부>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43513

 

 

 

 

 

 

[천재 유교수의 생활]

쭈욱~ 이어지는 만화가 아니라 각각의 독특한 에피소드라 생각날때 하나씩 업어오기 중~

 

 

 

 

 

 

 

 

 

 

 

 

고약스런 황사 & 미세먼지 대비.  일기 예보 듣기 필수.  

 

 

 

공기정화 식물 스파트필름.

겨울 보내느라 지쳤는지 윤기가 별로 없지만, 어쨋든 꽃대도 올라오고~

집안 여기저기 옮겨놓기~

:

:

가족들 사용할 황사마스크  준비 ~

 

 

 

 

 

 

알라딘 선물상자 인증샷 이벤트에 올린 사진~ ㅎ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월의 첫번째 구매 묶음은 심쿵이벤트 (로맨스 소설 50%적립금 혜택)  로  인해 ebook 이다.

심쿵 이벤트가 베푸는 미덕에 낚인 어느 호갱.

 

 

김다현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먼저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는데, 관심만 있을뿐 미뤄뒀던 글이다.   이번에 이벤트로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덜컥 구매.

 

 

 

1권부터 기차 납치와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싸움앞에 노출된 어리고 미숙한 마녀 이야기.

설정은 흔한데....뻔하고 억지스러운게 아니고 몰입이 잘된다.   로맨스는 없다.   그러나, 스토리 중심으로 재미있어서 쪼아~

 

읽은 느낌은 아래~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506765

 

 

 

 

 

 

 

쥐똥새똥 [악역이 베푸는 미덕]

종이책 출간후 이북 출간.

종이책 출간당시 출판사가 10대들이 주로 읽는 글을 출판하는 곳이라 그냥 패쓰했는데...

가끔 그런날이 있다.

무척이나 유치한 글을 읽고, 아무 생각없이 빠져서 웃으며 지나고 싶을때가.  그래서 구매했다.

 

읽은 느낌 ~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41337

 

 

 

 

유미엘

[그림자 정원의 마리오네트]

 

 

 

 

이번에 처음 접해본 작가의 글인데, 재미있다.

ㅇ오래된 저택에 머물며 안전한 곳을 찾아 헤매던 '유령' 이 찾은곳은 '예쁜 언니'가 머무는 방~

 

읽은 느낌은 요기~

http://blog.aladin.co.kr/777888186/9960206

 

 

 

 

온누리 [달이 차오른다]

 

 

 

 

 

 

 

 

이사카 고타로 [골든 슬럼버]

관심글 이였다가, 이웃들의 리뷰글 100자평 등등 읽고 가만히 묻어뒀던 글인데, 어느 카페에서 너무 잘 써진 리뷰글 읽고 나도 읽어보고 싶어져서 구매.

 

 

 

 

그리고 [약속의 네버랜드] 시라이 카이우 - 원작 / 데미즈 포스카 -그림

인류가 식량이 되어버리는 기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게임이 잔인하고, 처절하게 펼쳐지는 글.

모두 무사히 탈출하고, 다시 또 무사히 살아남아 남아있는 가족까지 모두 만날수 있길...  솔직히, 어른도 버티기 힘든 상황 !

 

 

 

 

 

 

 

연재글로 읽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서 이북으로 구매.

 

 

전자캐시 다 써버렸다.......  그래서, 다시 삼만원 충전.  혹시 또 읽고픈 글 있을때를 대비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