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리커버 총결산 투표 이벤트에 클릭, 클릭, 클릭 3표 던지고.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93910&start=we
책장 장식을 위한 소장용 양장본 좋아하는 1인은 트위터 안하고. 페이스북 안하고. 인스타그램도 안한다 !
5,000원 적립금 당첨 후보 기회도 읍따 ! ! !
그렇지만.
리커버 총결산 투표하다가 맘에 쏙~ 드는 표지를 다시 본 후 가만히 책장을 뒤적뒤적 ~ 나도 인증샷은 할 수 있지. 내 서재에 올리면 되잖아 ~
내가 투표한 책 3권은 .........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들춰봤더라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분명 예전에 읽었는데 하얗게 지워졌다.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내용은 1도 모름서 그냥 표지가 이뻐서 덜컥 데려온 [푸코의 진자]
흠.
비닐조차 벗기지 않은 진짜 장식용임을 인증함돠 ~
그리고,
읽으면서 화가났던 글[시녀이야기] 표지가 살짝 벗겨진게 와서 교환 망설이다 그냥 뒀는데, 볼때마다 짜증스러워서 ...
외면할 수 없는 역사는 어디에선가 툭 튀어나와 가슴을 울린다. 찡했던 [검은 꽃]
음, 읽다가 ... 개인사정으로 ~ 단편모음 [저지대]
음, 글구보니 타샤 할무이 책도 있는데 그건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