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메일 확인만 하고 나가려 했으나 실패.    

책장에 확보 되어있는 것은 뿌듯함만 담고, 멀리 있는 것은 손에 잡고자 하니...  아 욕심이 끝이 없네.    일정주기로 미니멀 흉내라도?   

 

 

 

 

2021년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집.

 

 

 

 

 

 

 

 

로맨스 소설.   잔잔하다고 함. 

 

단꽃비 [봄이 오나 봄]  

먼저 읽으신 분들 리뷰 맛보기 하니까 종이책으로 읽고 싶어서 이미 구간이 되어버렸지만 구매.      

 

 

 

 

 

 

커피도 구매하고~

 < 에티오피아 구지 지게사 >

 

 

 

 

 

 

갈때마다 턱 막히던 가슴이 바뀌는 계절의 숫자만큼 풀어져서 일까?   

이전에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꽃들이 이제는 눈에 담긴다.   

 

 

 

2021년 4월 2일

엄마,압찌께 인사 후.

어슬렁거리며.

흰진달래.

진달래가 우아하다면 오버일까?

 

 

:

:

 

얼레지

큰 오라바이가 늘어가는 주름만큼

꽃을 늘려가고 있다.

 :

:

 

근처 야산에 피어있는

생강 나무꽃

: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꽃.

산수유꽃.

:

:

그리고,

올해도 일찌감치 앞마당에 피어난.

우리집 앞마당에

매화꽃.

2021년은 꽃향기가 벌써부터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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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떨어진 시간은 여전히 보일러를 가동.      

마당이 꽃망울 터트리며 예년과 다르게 4월이 빨리도 온다.      봄 이다.  

여기 1인.  

컨디션을 핑계로 겨우내 꾸깃했던 몸을 펴며 계절을 만끽하는 중.    으흥~   봄이라 걷는다.   

 

 

 

 

 

스즈카 원작.  시이나 유우 그림, 카즈키 미야 라이트노벨 원작.

[책벌레의 하극상 제 2부 책을 위해서라면 무녀가 되겠어4]

만화책이 주는 느슨함이 좋아서, 구질구질해도 자유로웠던 아랫마을 시절이 다정해서 좋은 촌스러운 시절 그 2부~  

 

  

 

 

 

 

2021년 4월은...

그 첫날. 4월1일.

여전히 쌀쌀해도. 

 봄은 온다.    파주. 

 

 

제비꽃.

그때는 그랬다. 

코 훌쩍이며 이웃집 놀러가는 짧은 시간에도 그 집 울타리 아래 흔하게 보던...

:

:

남산 제비꽃.

흰색.  뾰족하니 이파리도 다른데?

:

:

현호색.

으흥~ 색 좋고.

:

:

개별꽃.

땅만 보며 걷다보면 보인다.

:

:

 

솜나물꽃.

귀여운 솜털이~

 

짧은 시간.  기나긴 여운.

늘어진 벚꽃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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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북사랑 2021-04-02 1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비꽃은 보라색만 있는 줄 알았네요.
하긴 민들레도 흰색, 찾기 어려워 그렇지 원래 흰색 민들레가 토종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별이랑 2021-04-02 17:55   좋아요 1 | URL
그래도 익숙한게 더 좋은지 저는 보라색 제비꽃이 더 예뻐 보여요. 흰색 민들레가 꽃대도 크고 은은하니 멋지 더라구요. 얄라 님, 좋은 주말 되세요 ^^
 

오래도록 쌓여버린 묵은 먼지를 털어내기란.       

보이지도 않게 꼼지락대다가, 운동 부족으로 삐그덕.  둥실한 허리에 손 얹고 '녹슬어가는' 몸띵이란 변명으로 빗자루 던져놓고 딴짓.    다시 또 꼼지락....

 

 

 

 

아 몰겠다.   

" 어른이는 게으름피기가 제일 좋았어요~ "     커피를 핑계로 다시 집안으로.   그리고, 그냥 철퍼덕~  이내 키보드앞.... 검색  따다닥~         

 

 

창문에 걸쳐오는 봄기운에 나른해서  '재미'를 찾다가  좋아하지도 않는 소재의 글을 데려온다.    팔랑귀는 오늘도 열일 한다.     으흥~       

 

 

 

얍스 [파반느]  

피폐, 가학적, 보통의 평범함 보다는 더 이해가 필요한 소재.......라는데, 그래도 예약 구매.

 

 

 

 

 

 

 

 

 

 

 

현민예 [절벽에 뜬 달] 

블로그 보면, 먼저 전자책 읽었던 분들 평은 좋던데.   

소개글 읽어보니 한동안 뜸했던 시대물이 읽고 싶어서 여기 1인도 구매. 

 

 

 

 

 

 

 

 

 

 

타카하시 나츠코 [스바루와 스우 씨 4]

 

읽던 글  후속편 구매.  

 

 

 

 

 

 

 

이마 이치코 [백귀 야행28]

작가를 탓 할까?   나의 짧아져가는 기억력을 탓 할까? 

너무 오랫만이라 앞 권부터 다시보기 해야 될 듯 싶다.    뭐가 뭔지~

 

 

 

 

 

 

 

 

 

 

이채영 [공작님을 거절 합니다]  

 

ebook.  죽음. 빙의.

작가의 현대물은 깔끔하게 잘 읽혀서 내게는 괜찮았는데, 느닷없이 중세풍... 그래서 한참을 망설였다.   

우연히  타사이트에서  8회차 까지 읽어본 후 기존 ebook 뷰어 이용하는 알라딘서 전자책 판매하기에 구매.

 

 

 

 

 

 

 

kaziya [나와 선생님의 환수 진찰록]

 

전자책 1~2권, 3권, 4권 뜨문뜨문  출간하더니 드디어 5권 완결권 이네.    

이야기가 길어질줄 알았는데 그냥 마무리 지었나보다.     암튼  5권도 구매~  

4권까지 소장하면서 읽은 예쁜 만화니까 당연히 완결도 go~

 

 

인간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오만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워 한다.   

 

내가 읽은  [나와 선생님의 환수 진찰록]은 힐링이면서 판타지이고, 겸허하지 못한 우리를 꾸짖는 내용이며 경고인지도 모르겠다.

 

 

 

[나와 선생님의 환수 진찰록 5] p97중에서.

 

 

[나와 선생님의 환수 진찰록 5] p115중에서

 

 

[나와 선생님의 환수 진찰록 5] p152중에서 

 

 

 

 

 

 

 

 

천의얼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ebook. 

 

복수. 사이다. 

 

 

며칠전 취향이 아닌 글을 괜시리 읽으면서 고구마 컥컥  !   

에잇....   

누군가 올린 리뷰글에 시원한 복수물이라고 .   그래서  무조건 구매했다.      여기 1인은 지금 사이다가 필요해~    

현재까지  이해관계가 얽힌 복수물은 맞지만 뭐 크게 시원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초반 화끈한 복수극 읽겠다던 여기 1인의 마음이 3권을 끝내고 4권으로 넘어가는 동안 동조되지 않고 살짝 비틀리고 있다.     놈들의 악행 부각보다는 어이없는 죽음이 뭔가 너무도 쉽게 다뤄지는 것에서.... 뭐 그렇다.    

음, 그래도 여전히 글은 잘 읽히고 있다.  

다만,  주인공  공감이 4권 중반을 넘기는 동안 아쉽지만.   다시 글 읽으러 go~   

 

 

 

 

 

 

 

안마시면 서운한  알라딘 커피 3월 .

으흥  집에 남아있는 케냐  + ~

 

 

 

 

 

 무의도.

촉촉한 비와 함께 반갑고 친근한 진달래.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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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특별판 .

에세이 구매.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트 묶음.  

 

지인 집에서 <세상의 바보들~>  글씨만 쬐금 보다가  음.....  조용히 덮어놓고 왔었는데, 이번에 내꼬 만들어 놓고 찬찬히 다시 봐야겠다.  

 

 

 

박스 통째로 랩핑 되어있어서 차마 뜯지도 못하고...

 

 

 

 

 

통쾌하고 잔인한 복수 로맨스 소설. 

 

 천산다객 [폐후의 귀환] 

 

전자책으로  한권씩 구매중.    

 

 

 

 

 

 

 

 

 

 

우에하시 나호코 [푸른 길의 여행자] 

#수호자 시리즈. #판타지.  #성장.  #차그무

 

빼먹었던 시리즈 구매.  

 

 

 

 

 

 

 

 

 

 

 

 

 

 

 

 

 

 

*********** 덧 *************************

와 ! ! ! ! !

수호자 시리즈 10권 .   

조금더 빨리 나오던지... 1월에라도...   좀더 늦게... 연말이라던지....    출간되면 덜 약오를껄.  

 

 

수호자 시리즈  세트 출간  !   

 

작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     회사가 돈을 목적으로 상술을 펴는 것도 문제는 없다.    

다만,  하나씩 구매한 독자가 약오를 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잊지 않고 시리즈 전권  제대로 다 출간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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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2-16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별이랑님 에코 특별판 구입 하셨군요 책장에 꽂아두시기만해도 눈외 황홀@ㅅ@할것 같네요 페이지 속을 보고 싶은 1人

별이랑 2021-02-16 15:27   좋아요 0 | URL
일단 눈이 호강중 이예요. 속 페이지는 묵은내 날 즈음...펼치겠죠 ㅎㅎ ;;;;;
 

 

 

신카이 마코토 [날씨의 아이3]

 

3권은 어느 파트에서 엔딩을 해도 충분할 만큼 괜찮았다.   

여태 벌어진 일들이 갑자기 '좋은게 좋은거~ '식으로 완만하게 끝나는게 아니라, 여전히 문제는 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조금씩 변화가 보이는 신카이 마코토 스러움. 게다가 이 글은 판타지니까 이런 마무리가 이제는 좋다.

 

 

너그러운 마음. 자애로움.인류애..... 다 좋다.

그러나, 

거기에 아픈 희생이 깔려버린다면... '모두가'  좋을 수는 없다는 것.

 

너는 그저 기도했을 뿐인데.

내가 기운이 나도록.

 

엄마와 다시 햇빛 아래를 걸을 수 있도록.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 [날씨의 아이3] -< 제10화 주브나일> 중에서

그러니까,

자신만을 위해서 기도해.

히나.

 

-[날씨의 아이3] - <제12화 피안에서> 중에서

히나의 소망. 호다카의 마음. 나기의 희망...

작은 점 하나하나가 모두 모여서 커다랗게 하트가 되어가는 포근함이 좋다.

 

 

 

 

 

 

 

 

카즈키 미야 [책벌레의 하극상 4부 8]

 

신전에 가고싶은 이유는...?

 

일러스트를 기대했던 생선 해체쇼는 삼등분 말고  비늘 마석 부분이였는데...아쉬웠으나,  이부분은 나중에 만화 단행본으로 충족해야겠다.   

짙은 머리색의 막내 동생 멜키오르.  기절쟁이 증조부님  등 괴짜들이 사는 동네 에렌페스트 속에서 마인과 닮은 부분 찾아보며 비교하는 재미도 괜찮다.   

에렌페스트에 항상 갑작스러운 일들이 생겼었지만,  전혀 예측 못했던 일로 들이닥친 분주함으로 모두가 페르디난드 표 죽음의 맛 회복약  복용 필수?  

 

'로제마인 키즈'  멜키오르의 프롤로그로 포근하게 시작 되었던 4부 8.  

판타지의 유쾌함에서 점차 무거움으로 가라앉아 가며 불안하게 다음권을 기다리게 만든다.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인쇄 농도의 들쑥날쑥함, 프리다가 필린느가 되어버리는 등..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다.

 

 

 

 

 

 

 

 우에하시 나호코 [하늘과 땅의 수호자] 시리즈.

 

 

 

 

 

 

 

 

 

 

 

 

 

우에하시 나호코 [하늘과 땅의 수호자 3]

 

꾸준히 챙기던 글인데, 어영부영 보내버린 시간속에 잊고 있었다.   갑자기 작가의 신작 있을까?  검색하다보니 어이구야,  2020년도 출간 된 글을 몇개나 빼먹었네.     일단, 가장 최근 출간 된  <하늘과 땅의 수호자 >부터 구매. 

 

 

 

 

 

 

 

 

 

성혜림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출간당시 구매 못하고  지난 12월 부터 한권씩 구매. 

이번에 마지막 한권까지~

 

 

 

 

 

 

 

 

 

노희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2월 부터 신나게 장편 읽는 중.   탄력 받아서  리뷰글에 혹~  팔랑팔랑~ 구매.

 

 

 

 

 

 

 

 

 

 

4권까지는 착한 내용이라 힐링된다.  

마도구사 달리아의 연구.교제. 먹방~

근데,

유유상종이라 그녀 주변인들이 자세히 파고들면 대부분 은근슬쩍 괴짜들이라  번외편 보는 재미도 제법 좋다.   

자기 분야에 푹 빠져들어서   항상 제1순위인 이들의 일 이야기~ 

 

4권까지 알라딘서 구매해서 읽었으나,  뒷이야기 고파.... 5권이 아직 출간되지 않았다.    궁금하잖아.  

후속권 검색하다가 연재 사이트에서 잠깐 맛보기만 하려고 했으나,     https://ncode.syosetu.com/n7787eq/317/

자중하지 않는 괴짜들이 재미있어서 번역기 돌려가며 317까지 확 ~  읽어버림.   아주 이상한 번역도 있으나, 그럭저럭 읽을만 하네.   연재 분량이 6권쯤 될까?    

 

 

큰 줄기를 나눠서 단행본이 늘어나긴 하지만, 각 권마다 그 기본 구성은 크게 변화 없이 가는 것 같다.

 

1.  연구 바보 신나게 취미 생활겸 주변인들 챙기다가 우연찮게 신상품 개발

2.  인맥 늘어나고 상회 부회장 부지런히 발품팔고   

3.  희귀한 소재 생겨서 또 마검 연구하고, 의외의 제품 나와서 주변이 들썩거리고.    

4.  둔탱이들을 지켜보는 이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단락이 있는....   

 

그래도,

다크하고 음모가 판치는 글이 아닌,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글이라서 꾸준히 읽게 만드니까   나는 好

 

 

 

 

 

 

1월에 구매한 알라딘 커피.  

[콜롬비아 아스무까에스 톨리마]

 

 

 

 

 

 

2021년 우리집 거실 꽃.

그 첫번째 개화는~

[천리향]

 

실내에서 개화해서 그런가 ?

천리는 커녕 코를 들이대어도 향기가....

 

12월에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겼더니 지난해보다 빠른 개화. 

그런데,

1년동안 자라난 티도 안나고... 잎도 겨우 몇잎 붙어있고...

그야말로 죽지않고 겨우겨우 버티면서 꽃까지 피워준게 마냥 기특한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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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1-14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천리향이 별이랑님 집에서 꽃을 피웠다니!
히야신스 닮았네요.
천리향 꽃말이 ‘꿈속에 사랑‘ 이라는데
나머지 꽃망울도 활짝 폈으면 ^0^

별이랑 2021-01-14 22:13   좋아요 2 | URL
꽃이 너무 작아서 티도 안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