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대화 - 말은 스킬보다 감정이 먼저다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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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타이틀을 인간관계론이나 행동학 심리학을 마케팅을 다루는 책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과연 이책이 새로울까? 하는 첫인상이었지만 결론적으로 달랐다.

어디에도 없는

값진 사례들을 통한 깨우침이 있다.​


저자가 장차오, 중국과 한국을 잘아시는 분이라서일까 한국인들에게 잘 어필될 예화가 빛이 난다. 상황에 따른 대화법과 사고방식, 자신이 겪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데 우선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전문가이다보니 역시나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책의 흐름이 쉽고 잘 읽혀서 전달력이 높다.

교훈이 담긴 사례들을 일상의 예시로 풀어주는 느낌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고 할까.

예시마다 평벙한 말투, 나쁜 말투, 끌리는 말투,최악의 말투의 4가지 버전으로 답을 내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손자병법, 병법서 같은 느낌으로 사람을 상대하며 대화를 할때 알아야 할 지침들을 깊은 성찰로 알려준다.

대화란 감정을 다루는 통찰력이라고 말하는 영어권에서 발간된 이런 책들과 뼈대는 같지만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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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 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
웬디 우드 지음, 김윤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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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칭찬
내가 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하얀 백지 상태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들게한 책 표지이다.

우리는 모두 하얀 백지 위에 자신만의 습관을 쌓아올려 지금에 이르렀다.​

해빗을 읽기에 앞서 읽은 책중에 습관을 주제로 하는 책 두권이 있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그릿>이다.

이 책 해빗이 두권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또 어떤 것이 다르며 나를 얼마나 움직여 줄것인지 기대하고 시작한다.

무엇이 습관이고, 무엇이 습관이 아닌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 행동을 좀 더 체계적인 습관으로 재창조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추론했다.

마음만 먹으면 삶의 43퍼센트를 제외한 나머지 56퍼센트의 영역도

 습관이라는 시스템으로 쉽게 해나갈 수 있게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누군가에게는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것은

 공부가 일상이 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일까?

이 책이 2020년을 시작하는 지금,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줄 좋은 책이 될것 같았다.

내게 수많은 명언을 남긴책​
실제로 삶을 바꾸는 방법!

수많은 디지털 신호가 우리를 제어하는 지금 돌아봐야 할

모든 것을 얘기하고 있다.

​책을 읽고서 좋은 습관을 많이 만들고 나쁜 습관은 버리고 싶은

동기 유발은 확실하게 되었지만, 짧은 시간에

 어느새 거의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주변환경이 달라지지 않으면 그랬던것 같다.

그래도 큰 성과는 하나 있었다.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것이 좀더 쉽게 습관이 되고,

수월해지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방 침대옆에 침대 길이의 책상을 붙여 놓았던 것.

이것이 시스템이 되어 준 것이다.

이제는 책상 위에 올려 둔 책에 자연스레 손이 간다.

확실히 이렇게 하고 나서는 자기전에 책읽고,

일어나서 일기 쓰는 것이 내게 더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 주었다.

내게 득이 되고, 바로 성과가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좋은 습관은 더이상 만들지 못했고,

TV앞에만 앉으면 채널을 쉴새 없이 돌리는 내가 된다던지,

 냉장고 앞에 서면 괜히 몇번이고 열어 본다든지,

 뭔가 하기 싫어질땐 식사도 인스턴트로 때우게 된다.

의식하지 못한 나쁜 습관은 역시 버리지 못했다.

 그때 맘 먹었을 때 TV를 거실에서 없앴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한 나의 목표는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나의 나쁜 습관을 다시 인식하기이다.

그리고 이책으로 새롭게 알게된
시작하는 뇌와 반복하는 뇌에 대한 일상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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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
비나 벤카타라만 지음, 이경식 옮김 / 더난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미래를 꿰뚫는힘 포사이트ㅡ 미래의 모습을 주의깊게 통찰하고 결정할 힘.

선ㆍ경ㆍ지ㆍ명ㅡ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지혜를 인간은 지니고 있다.

참 탐나고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독자로서 그리고 나는 이것이 또다른 역사의식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책은 포사이트의 도구를 어떻게 더 많이 찾을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말하고 있고, 1부 개인과 가족 2부 기업과 조직 3부 자치 단체와 사회로 나누어 제시한다.

지금 당장의 손쉬운 미봉책들의 결과를 보기도 하고, 역사의 교훈을 돌아보며 살아 있는 군중으로 후세에게 전하게될 지금의 당면 과제들에 대한 결과를 생각해보게 한다.


☆100만년을 내다봐야 할 핵폐기물 처리
☆미래가치를 시장수익율로 따질 수 있을까?
☆어떠한 결정도 미래세대를 고려해야 한다.
☆가보, 물려받은 것을 물려 줄 의무
☆사회의 가보는 미래 세대와 공평하게 공유해야 한다.
☆선택권도 미래에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당장의 이익만이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면 세계의 모든 자원은 이미 고갈 되고, 힘을 잃었을 것이다.

세계의 선조들 중에서도 후세를 생각하거나 10년뒤를 생각하는 내다보는 결정을 한 사례는 무수히 많고 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연속시키고 있다. 개인의 선택이 사회의 선택이 국가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돌아본다.


하지만 당장 나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현실에 급급해 단기적인 이익과 결과에 집착하는 사회의 압박에 갇혀서 아무 생각 할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포사이트의 힘이 있지만 오히려 다른 동물들보다 둔해진 감각으로 퇴화하는지도 모른다.

자연재해를 막고, 질병을 예방하고, 미래자원이 고갈 되지 않도록 새로운 씨를 뿌리는 일, 바다자원이 고갈 되지 않게 어족을 관리하고 보존해 가는일, 크게든 작게든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이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세지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끌어 올리고 이를 동력으로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는 메세지라서 힘이 났다.​

개인의 지혜를 자손에게 전하고,
기업과 공동체가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국가가 인류의 안전을 고려하는 모든것이
포사이트이다.

우리 선조들에게서 볼 수있는 역사의식이 이런 포사이트이지 않을까?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지금 그리고 미래는 어떠했을까?


자신의 미래가 곧 인류의 미래라는 생각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의 확장이 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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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
비나 벤카타라만 지음, 이경식 옮김 / 더난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미래를 꿰뚫는힘 포사이트ㅡ 미래의 모습을 주의깊게 통찰하고 결정할 힘.

선ㆍ경ㆍ지ㆍ명ㅡ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지혜를 인간은 지니고 있다.

참 탐나고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독자로서 그리고 나는 이것이 또다른 역사의식이라 생각했습니다.

당장의 이익만이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면 세계의 모든 자원은 이미 고갈 되고, 힘을 잃었을 것이다.

세계의 선조들 중에서도 후세를 생각하거나 10년뒤를 생각하는 내다보는 결정을 한 사례는 무수히 많고 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연속시키고 있다. 개인의 선택이 사회의 선택이 국가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돌아본다.


하지만 당장 나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현실에 급급해 단기적인 이익과 결과에 집착하는 사회의 압박에 갇혀서 아무 생각 할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포사이트의 힘이 있지만 오히려 다른 동물들보다 둔해진 감각으로 퇴화하는지도 모른다.

자연재해를 막고, 질병을 예방하고, 미래자원이 고갈 되지 않도록 새로운 씨를 뿌리는 일, 바다자원이 고갈 되지 않게 어족을 관리하고 보존해 가는일, 크게든 작게든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이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세지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끌어 올리고 이를 동력으로 희망으로 나아가게 하는 메세지라서 힘이 났다.​

개인의 지혜를 자손에게 전하고,
기업과 공동체가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국가가 인류의 안전을 고려하는 모든것이
포사이트이다.

우리 선조들에게서 볼 수있는 역사의식이 이런 포사이트이지 않을까?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지금 그리고 미래는 어떠했을까?


자신의 미래가 곧 인류의 미래라는 생각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의 확장이 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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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엔젤의 마지막 토요일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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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엔젤...웬지동화적이거나 조금의 환타지가 있을거라 오해하고 시작했다. ㅎ

사실 처음엔 읽어 가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빅엔젤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묘사는 해주고 있지만 어떤 사람이란건지 마음에 들어오진 않았기에 처음부터 빅엔젤이라는 등장인물에게 매력을 느낄 수는 없었고, 가족들의 관계를 파악하고 분위기를 읽는데까지 다소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완독했을때 어떤 감동이 올거란 예상이 충분히 되었기 때문에 나의 번잡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조용히 꼭 완독하고 싶었다.​

책이 두꺼운 편인데, 흐름은 느리게 진행된다.

내가 완독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또 떨어질때쯤 이 책을 조금 알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찾아봤다.

빅엔젤​

책의 시작부터 묘사되는 빅엔젤과 책을 덮을 때쯤 묘사되는 빅엔젤은 많은 차이가있다.

빅엔젤이 나의 아버지라면?

빅엔젤이 나의 형제라면 ?

빅엔젤이 나의 할아버지라면?

가족들이 보는 빅엔젤과 그 자신은 과연 같았을까?



동시에 지금 나는 나로써 살아가고 있지만 가족들은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이가 들고 내가 생을 마무리 할때 암에 걸리고 투병생활이 이어진다면 아름답던 가족의 사랑도 계속 아름다울 수 있을까?

모든 미움과 오해들이 용서될까?

잔잔한 물음들을 안겨주었다.

일상에서 우리가 쓰는 문체처럼 시원하게 밷는 문체들 때문에 더 현실감 있었다.

미국의 평범한 가정의 4대의 가족문화와 시대배경에 얽힌 살아가는 모습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오고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와는 사뭇 달라서 아름답기까지한 마지막 파티.

어떻게 이렇게 완벽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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