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를 심심한 간으로 부쳐서 잘익은 파김치와 먹는다. :) 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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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종류별로 상자 지저분해서 만든 티백 정리함.

사이즈 애매하게 만들어서 ;ㅂ;

어두운 색을 선호하니 디테일도 안보이고. ㅋㅋ

옆의 사각볼? 은 뭘로 쓸까하다 티스푼이나 꽂아둬야겠다고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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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의 낙원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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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던게 이유일까.

전작의 ˝어둠˝ 에서 ˝여명˝ 으로 헤쳐나오고 싶었다는 작가.

나는 그 여명을 잘 못 느끼겠다.

분인주의에 작가의 관심이 상당한 것도 원일일수 있고

무엇보다 이야기의 큰 줄기가 미국의 대선 정국이라는 것.

그게 몰입을 어렵게 한다. 왜? 관심이 없으니까.

지루하고 고루한 대선 연설들은 정치라는 소재를 더욱 지루하게 부각하고 나의 책 읽기 리듬을 방해.

미래의 설정과 묘사도 조금은 구태하고.

아스토와 쿄코의 이상적인 엔딩도 와닿지 않는다. 특히 이 부분은 지나친 ˝여명˝의 의식인듯.

전작 결괴는 엄청 흥미롭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닌가보다.

결국 작가의 말 처럼 나는 어둠 편인듯.

결론. 다음 작품은 ˝던˝ 보단 ˝결괴˝에 가깝길... 어둠으로 돌아가주시길...

:0

2015. April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는게 아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해리스는 말했다. 아스토는 그 말의 뜻을 새삼 다시 생각했다. - p.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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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마크와 레이먼드 카버 ˝풋내기들˝선물 자석 북마크 :)

이번 알라딘 북파우치는 예쁘지만 안쓸것이 분명하고

개인취향에도 북마크가 훨씬 맘에 든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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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 발효 - 그동안 패스트푸드를 너무 먹었어! F.book Living 5
포북(for book) 편집부 엮음 / 포북(for book)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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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도 뭐도 다 별로.

그냥 발효 만세만 외침.

ㅡㅡ

2015.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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