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정원
미셸 깽 지음, 이인숙 옮김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이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또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10

이러한 명제는 아무래도 모든 세계와 인생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역사적인 과오에 한해서는 지당한 말씀이 되겠으나.

라고 감상을 남기려니,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말해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책은 뭐 볼만 했다.

2017.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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