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누이
싱고 지음 / 창비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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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쁨과 실망 등의 감정들이 아기자기하다.

그러나 뭐랄까 이건 어떨지.... 싶어서 책을 사는 일은 이제 좀 지양해야 겠다.

예상에서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고 뭐 그래서..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좋지 못했기 때문일 것.

2017.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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