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지음, 정현종 옮김 / 민음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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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 오, 벗은 몸! 오, 정열! 오, 달콤한 입술!

왜인지 이런 시어들엔 방점이 찍혀있는 기분이라 자꾸 웃게 됨.

참고를 위해 재독.

모국어가 아닌 제 1외국어도 아닌 언어를 번역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갭이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보게도 됨.

2017.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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