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밤샘은 못하겠다.

피곤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리터럴리 몸이 아픔.

평소랑 비슷한 힐을 신고 다녔는데 막 관절이 쑤시고;ㅅ;

졸음 운전은 아니지만 영혼리스 운전.

주차장에서도 바로 못내리고 멍... 하다

찬 바람을 쐬려고 차문을 열었는데

열린 차 문에 까치가 날아와 앉음. ;;;;

아이컨택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손만 뻗으면 만질수 있는 거리...

그러나 영혼이 없던 나는 그냥 멀뚱멀뚱.

마침 손에 핸드폰도 들고 있어서 터치 두번이면 초초초초초초근접 까치(나이 미상, 특징 잘생김, 몸길이 약 28cm)촬영이 가능했는데......

아쉽다....

주문한 음반 배송은 언제오나

그냥 오프매장에서 한장 사올껄. 집용 차량용으로 나눠듣게....

어쨌든 바람이 많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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