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의 시 186
성기완 지음 / 민음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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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절대적으로 내 취향과는 반대방향이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 음악이 있지 않을까하고 시도했...으나.

가장 피곤한건 역시 띄어쓰기. 머리가 지끈하다.

해설의 옹호, 시에 대한 열린 태도라는데...

조금만 닫아주세요...

노이즈를 의도한 것이라면 성공이지만, 나는 실패.. ㅡ.ㅡ;;;

내가내됨됨이와관계없이시인인이유는
니가시인이아니기때문이다
단지니가
나의이유다 - 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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