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시가 와닿지 않아 1부 시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2부의 시는 또 몹시 취향인 점.한 번 더 읽어 봐야지 싶은 시집.신형철의 해설도 촘촘하게 읽은 건 아니지만 마지막 문장이 남았다.2024. sep.#언제나너무많은비들 #이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