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시인들에게 건네는 인사 같은 시들이 주를 이룬 시집.노 시인의 시선으로는 나쁘지 않은 소재이지만, 지나치게 신변잡기적? 개인적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계는 잿더미요삶은 쓰레기 더미이다. - 녹아들다 중- 잔설을 밟았는데그랬을 뿐인데왜 이렇게 슬픈가 - 잔설을 밟았는데2024. jul.#어디선가눈물은발원하여 #정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