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몽키 스패너, 고양이아가씨, 묘생2, 고래의 밤, 곡성, 상관없음.... 좋은 시들이 너무 많아서 웃었다.그 웃음이 조금 쓸쓸하긴 했지만. - 웃는 표정을 걸어놓고 나는 울었다 - 불안들 중- 난간에서 선량한 음모를 쓰다듬으며등이 굽고 엎질러진 숙맥들이나 사랑하면서모든 연민은 구석에서 식어가요마음속에서 마음을 찾는 것만큼 외로운 일도 없을 거예요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누구나 혼자 걸어가는 망령인걸요우리는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으니까 - 불가능한 다방 중2023. jul.#낮에는낮잠밤에는산책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