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정원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고요한숨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어디선가 엄청 재밌다는 이야길 듣고 읽었는데.....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늘어지는 이야기.

당신이 우릴 구원할거라고 온갖 상찬을 하며 편지까지 보내더니 결국 처하는 운명은 그게 뭐야. 싶네.

일본은 픽션에서도 묘하게 한국을 배제한다. 기본적으로 고려의 가치조차 없다는 듯. 뭐 서로 갈구니까 됐다 싶지만.

- 세계란 기본적으로 항상 위태롭죠. 위태로운 게 세계 아니던가요? - 39

2022. jul.

#멸망의정원 #쓰네카와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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