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통이(정세라)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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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간헐적 연재?를 할 때부터 팬이었다.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묘사에 출간을 목빼고 기다리길 어언 2년여.

늦은 만큼 예상보다 두툼한 볼륨으로 나온 마당 냥이들 이야기.

고양이 표현이 너무 찰떡같아 보는 내내 미소.

시골에서도 도시에서도 길에 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읽었다.

2019.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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