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내면이라는 고리타분하지만 진리인 말을 작가의 유년시절부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왜 책장에 꼿혀 있었는지 모를 책 중 하나인데, 어쨌든 읽었다.내용은 진부하달까, 그렇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호흡과 명상에 대해 다시 떠올려보는 계기는 된다.너무 오랫동안 그런 기본들을 잊고 있었다. ‘환기’가 된 책.2019. a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