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읽지 않았다.
어제와 오늘 두 권의 책을 읽었지만, 아무런 것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구매했다.
미뤄두었던 책을 한권씩 구매하는 일이 요즘의 구매 패턴이고,
오늘은 전에 선물받은 책을 잃어버려서 그 책을 다시 구매했다.
사흘 후에나 도착할 것 같더니 방금, 갑작스럽게 출고작업중으로 뜬다.
알라딘은 이 시간에도 일하고 있는 듯하다...
급하게 나가려는 길에 알림창 확인하다가 화들짝...
이 책이 반값이란다.
1차세계대전사...
아, 정말...
이제야 반값하면 어뜨케.... ㅠㅠ
나, 알라딘에서 사고 싶었는데 말이여...
에이.... 징징....
안타깝게 아직 2차세계대전사는 반값이 아님. ㅡ.ㅡ;;;
그래서 확인해보니, 갑자기 반값 행사하는 책도 있고 전부터 반값했던 책도 보인다...
보관함에만 머물렀던 책을 좋은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미 구매한 책도 있기에 잘 살펴보고 있는 중...
그 외 관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