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아닌 당신이 빅 아이디어 만드는 법 - 아이디어 때문에 머리 좀 쥐어뜯어 본 당신을 위하여!
카지 아쓰시 지음, 고경옥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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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재가 아닌 당신이 빅 아이디어 만드는 법

카지 아쓰시 지음, 고경옥 옮김

Korea.com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아이디어는 두말할 나위없이 그 중요성을 짐작케하지만,

어쩌면 뻔하디 뻔한 중요성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아이디어 그 자체에 대해 설명해 보라고 하면 턱하고 말문이 막혀버리는 듯 하다.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오는 마음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A to Z 


천재가 내는 아이디어는 평범한 사람은 꿈도 꿀 수 없는 것일까?

천재라고 불리우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미뤄버리고, 

아이디어는 나와는 맞지않는, 아디이어를 내기엔 이미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이유 등등으로

생각을 멈춰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카지 아쓰시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파워레인저와 같은 

시리즈를 담당한 프로듀서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가 사랑받고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게 만든 그의 아이디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그가 말하는 아이디어 발상에는 50가지 법칙이 적용되는데,

센스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발상,조립,확인,전달,지속과 같은 단계를 통하여 

'아이디어' 그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3단계 발상과 5단계의 조립과정을 통한 아이디어 만들기,

책을 꼼꼼히 읽고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아이디어를 만드는 습관이 길러질것 같다.


책의 구성측면에서 보자면 207쪽 분량 , 

그리고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고 소제목으로 50가지로 나뉘어져있다.

책의 내용과 이해를 돕는 적절한 도표와 그림들은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책의 장점이라 느껴진 부분중에,

중요한 부분에는 볼드체가 되어있는 점이다.

저자가 한번 더 강조하는 느낌이라 자세히 읽어보고 문구를 오래동안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았다.



중요한 것은, 수정을 거듭하더라도 처음 구상했던 이미지에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자각하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책 89


고객의 감정이란 이처럼 불안정하므로 브랜드를 리뉴얼할 때는 

되도록 고객의 신뢰를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무너뜨려도 되는 부분은 다른 것으로 대체 가능한 '표현 수단' 뿐이다.

-책 130 


작은 결심이 빅 아이디어가 되기까지,

결심과 그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   <천재가 아닌 당신이 빅 아이디어 만드는 법>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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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마크 트웨인 지음, 북트랜스 옮김 / 북로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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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핀의 모험

 

 

어렸을 때 허클베리핀을 만나고, 어느덧 이 이야기의 줄거리 조차 희미해진 어른이 되어버렸다.

책 속의 허클베리핀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 시간이 훌쩍 지난 후 다신 허클베리핀은

나에게 다른 이야기를 전해주는 기분이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못된 버릇'이랄까, 책이 말하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수능공부하듯 그 의미를 찾으려는 , 전지적 작가시점에선 뭘 말하는거고 그때의 시대환경이 이랬으니

작가는 이런걸 말하고 싶은거고.. 어쩌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고전'을 읽으면서 유독 더 이 버릇에 대해 곱씹어보게 하는것 같다.

 

책의 서두는 마치 나에게 말하듯 이렇게 경고한다.

 

이 이야기에서 어떤 동기를 찾으려고 하는 자는 기소할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어떤 교훈을 얻으려고 하는 자는 추방할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어떤 플롯을 찾으려고 하는 자는 총살할 것이다.

 

-지은이의 명령에 따라 군사령관 G.G

 

이런 경고문을 읽고 , 허클베리핀을 있는 그대로 보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톰 소여의 모험의 속편형식으로서, 개인적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과 같이 읽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허클베리핀과 톰 소여는 동굴에서 시신과 보물을 발견하고, 미망인 더글라스 부인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듣게 된 아버지가 핀을 찾아오게 된다.

핀은 이런 아버지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잭슨 아일랜드라는 곳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 그 곳에서 짐을 만나

모험이 시작되게 된다.


 미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

그의 작품이 2014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마크 트웨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더니,


 작품은 흑인을 비하하는 ‘검둥이(nigger)’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해 인종차별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한때 금서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흑인이 차별받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미국 최초로 인종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종종 등장하는 비속어와 사투리, 헉 핀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훔치는 행위에도 정당성을 부여하는 태도, 기독교적 관습에 대한 반항 등으로 인해 한때 아동 금서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화자인 열서너 살 소년의 솔직한 표현과 그 또래의 언어를 그대로 살려 서술하고, 흑인의 말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그대로 옮김으로써 현대적인 글쓰기의 모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국의 통속어를 문학 속에 도입해 순수한 구어체를 써서 세계적인 위치에 이른 최초의 미국 작가로서 마크 트웨인은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책 정보>



소년 허클베리핀의 어투와 그 또래의 언어를 그대로 서술 했다고 하니, 좀 더 공부해서 원서로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ㅎㅎ


Publication's effect on literary climate[edit]

Twain initially conceived of the work as a sequel to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that would follow Huckleberry Finn through adulthood. Beginning with a few pages he had removed from the earlier novel, Twain began work on a manuscript he originally titled Huckleberry Finn's Autobiography. Twain worked on the manuscript off and on for the next several years, ultimately abandoning his original plan of following Huck's development into adulthood. He appeared to have lost interest in the manuscript while it was in progress, and set it aside for several years. After making a trip down the Hudson River, Twain returned to his work on the novel. Upon completion, the novel's title closely paralleled its predecessor's: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Tom Sawyer's Comrade).[13]

As it relates to the actual body of text during the time of publication, Mark Twain composed the story in pen on notepaper between 1876 and 1883. Paul Needham, who supervised the authentication of the manuscript for Sotheby's books and manuscripts department in New York in 1991, stated, "What you see is [Clemens'] attempt to move away from pure literary writing to dialect writing". For example, Twain revised the opening line of Huck Finn three times. He initially wrote, "You will not know about me", which he changed to, "You do not know about me", before settling on the final version, "You don't know about me, without you have read a book by the name of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but that ain't no matter."[14] The revisions also show how Twain reworked his material to strengthen the characters of Huck and Jim, as well as his sensitivity to the then-current debate over literacy and voting.[15][16]

A later version was the first typewritten manuscript delivered to a printer.[17]

Demand for the book spread outside of the United States.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was eventually published on December 10, 1884, in Canada and the United Kingdom, and on February 18, 1885, in the United States.[18] The illustration on page 283 became a point of issue after an engraver, whose identity was never discovered, made a last-minute addition to the printing plate of Kemble's picture of old Silas Phelps, which drew attention to Phelps' groin. Thirty thousand copies of the book had been printed before the obscenity was discovered. A new plate was made to correct the illustration and repair the existing copies.[19][20]

In 1885, the Buffalo Public Library's curator, James Fraser Gluck, approached Twain to donate the manuscript to the library. Twain did so. Later it was believed that half of the pages had been misplaced by the printer. In 1991, the missing half turned up in a steamer trunk owned by descendants of Gluck's. The library successfully proved possession and, in 1994, opened the Mark Twain Room to showcase the treasure.[21]

In relation to the literary climate at the time of the book's publication in 1885, Henry Nash Smith describes the importance of Mark Twain's already established reputation as a "professional humorist", having already published over a dozen other works. Smith suggests that while the "dismantling of the decadent Romanticism of the later nineteenth century was a necessary operation,"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illustrated "previously inaccessible resources of imaginative power, but also made vernacular language, with its new sources of pleasure and new energy, available for American prose and poetry in the twentieth century."[22]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Adventures_of_Huckleberry_Finn


마크 트웨인 : http://en.wikipedia.org/wiki/Mark_Twain


허클베리핀은 미국 대학 위원회 SAT추천도서,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뉴스위크 선정 100대 영문학,

서울대,연세대 추천도서이다. (출처 ; 출판사서평)


꼭 읽어야 하는 '필수도서'인만큼, 조금 허클베리핀을 여러 각도로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클베리핀을 수험용 서적이 아닌 취미생활로서의 독서로 만난 것이 더 좋았다.

더 가벼운 느낌이자 이해의 폭이 넓어진 기분 ㅎㅎ

어떠한 목적에서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책의 서두부분 처럼

편견혹은 색안경에서 벗어나서 이 책이 이끄는대로 그대로 허클베리 핀과의 모험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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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슈테판 폰 캠피스 지음, 전진만 옮김 / 더난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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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 한국방문 기념 특별 양장판 ,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슈테판 폰 캠피스 지음 , 전진만 옮김

 

 

 

2014년 올해 8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

몇 달전부터 성당에서 미사 전에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과 시복식을 위한 기도'를 함께 바치며

교황님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D

 

이렇게 설렌 기다림 속에,

더난출판에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방문 기념 특별양장판>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꺅 ! 이건 꼭 소장해야돼 !!'하고 외쳤던 책 ㅎㅎ

저뿐만이 아닌 주변 천주교 신자들에게 추천 또는 선물해주고 싶은 1순위책이 되었어요.

 

사진과 함께보는 프란치스코 교황 탄생의 순간, 

바티칸 시국의 국제방송국 라디오 바티칸의 교황청 출입기자는 15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교황청에서 전하는 현장감 넘치는 설명, 교황의 개인적 생각과 사생활, 

그리고 그의 뜻밖의 선출을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화,인터뷰,내부정보, 교황 자신의 글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책 소개중 

 

 

 

책의 표지엔 염수경 추기경님께서 '마치 교황님을 직접 보는 듯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라고 표현해주셨는데요,

그만큼 사실적이고도 감동적인 글과 사진이 책을 읽는 내내 설렌 마음이 더 커졌던것 같아요.

사진의 저작권으로 본 서평에는 책의 사진을 뒤로하고, 책의 구성부분을 중심으로 책을 소개할까합니다.

책은 A4 보다 작지만 보통 책보단 큰 사이즈로 무게감과 두께감이 있어요.ㅎ

교황님의 어린시절, 교황이 되기까지의 과정, 교황의 행보 등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책을 읽으면서 더 뚜렷해졌고,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던 내용들이 더 많아서,

한층 더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어요.

 

신의 존재에 대해 가끔 물을표를 던지게 되는 현실 속에서

그의 행보는 큰 위로이자 희망이기에, 

올해 8월에 있을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과 시복식은 

그저 '교황님이 방한하신다'는 의미가 아닌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복식을 통해 한국의 성인 성녀들이 더 많이 생기게 되는것도 영광스럽고 기쁜일이기에,

이번 한국 방문의 의미는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그 의미에 대해 더 알고 싶고 , 더 보고 싶기에 

이번 책은 귀하게 여기며 여러번 읽고싶은 책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책의 중간정도에 있는 '콘클라베와 교황선출'의 부분도 

뉴스로 간간히 들었지 그 내용은 자세히 몰랐기에,

 이부분도 상당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성당에서 받아온 2014년 달력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진으로 되어있어서

1년 내내 교황님과 함께하는 기분이라 ㅎㅎ 더욱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번방문이 더 기다려집니다.

책의 내용,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소장하는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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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2 스토리콜렉터 2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북로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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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1,2

넬레노이하우스

북로드

 

 

 

 

넬레노이하우스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1,2권으로 나뉘어진 그녀의 첫 장편소설.

그녀의 팬으로서 출간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부터 한국독자들에게 많이 사랑을 받았던 작가이자,

어느새 나도 팬이되어버린 작가, 넬레노이하우스.

 

이 책 <상어의 도시>는 이전에 선보였던 '타우누스시리즈'가 아닌 넬레노이하우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좀더 스케일이 커지고 인물관계도가 더 복잡해짐으로써 넬레노이하우스의

필력을 더 맘껏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던것 같다.

 

커리어우먼을 한번쯤 꿈꿨던 사람은 이 책의 '알렉스'를 보며,

부러움을 느낄수도있을정도로 매력있는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더운 한 여름밤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를정도로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게 만들었다.

 

타우누스시리즈의 '피아'와는 조금은 다른듯한 느낌의 앨리스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뻔해보일 수있는 이야기가 넬레노이하우스의 손을 거치니,

이야기의 흡입력이 강해졌던것 같다.

법정소설과 관련한 최고라고 생각되는 저자인 존그리샴의 향기도 조금 느껴졌고,

넬레노이하우스만의 특유의 시선도 재밌었다.

'추리소설 뭐읽어볼까'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알렉스 존트하임이라는 인물과 세르지오 , 닉 코스티디스

각 인물들이 사회,경제의 어두운 면을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

책을 읽으면서 허구인가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의 노력과 공부의 양이 엄청나다구나 하는 점을 새삼스레 느꼈을정도로.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모함입니다.

난11년째 뉴욕의 경찰청장 직을 맡아 오면서 뉴욕을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난 어떤 범죄든 혐오합니다.

화이트칼라 범죄든, 아니면 지하철에서 마약을 팔고 사는 범죄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난 뉴욕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 명예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날 뇌물이나 챙기는 작가로 몰아간다면 절대 참을 수 없어요!"

-상어의 도시 2권, 276쪽

 

 

 

책의 앞부분에 보면, 2005년 자비출판형식으로 출간했다고 하는데,

그정도로 작가자신에게는 애정이 많이 가는 책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의 팬으로서 더 꼼꼼하게 읽으려했던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도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작가.

 

장편소설인만큼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여러가지 사건들과, 감정들을 어울러 담았다.

여느 영화못지않은 스케일이 담겨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책을 다 읽고 책의 제목<상어의 도시>와 책의 표지를 보니,

갈무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상대를 먼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당하고 만다는 상어의 무리속에서 비유한, '상어의 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떠한 큰 이미지를 한 인물의 성격으로 담음으로써,

그들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시선이 소설속에서만 머무르는것이 아닌

현실을 보는 눈을 더 넓고 크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벌써부터 그녀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책 <상어의 도시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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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1 스토리콜렉터 23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북로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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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1,2

넬레노이하우스

북로드

 

 

 

 

넬레노이하우스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1,2권으로 나뉘어진 그녀의 첫 장편소설.

그녀의 팬으로서 출간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부터 한국독자들에게 많이 사랑을 받았던 작가이자,

어느새 나도 팬이되어버린 작가, 넬레노이하우스.

 

이 책 <상어의 도시>는 이전에 선보였던 '타우누스시리즈'가 아닌 넬레노이하우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좀더 스케일이 커지고 인물관계도가 더 복잡해짐으로써 넬레노이하우스의

필력을 더 맘껏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던것 같다.

 

커리어우먼을 한번쯤 꿈꿨던 사람은 이 책의 '알렉스'를 보며,

부러움을 느낄수도있을정도로 매력있는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더운 한 여름밤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를정도로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게 만들었다.

 

타우누스시리즈의 '피아'와는 조금은 다른듯한 느낌의 앨리스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뻔해보일 수있는 이야기가 넬레노이하우스의 손을 거치니,

이야기의 흡입력이 강해졌던것 같다.

법정소설과 관련한 최고라고 생각되는 저자인 존그리샴의 향기도 조금 느껴졌고,

넬레노이하우스만의 특유의 시선도 재밌었다.

'추리소설 뭐읽어볼까'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알렉스 존트하임이라는 인물과 세르지오 , 닉 코스티디스

각 인물들이 사회,경제의 어두운 면을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

책을 읽으면서 허구인가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의 노력과 공부의 양이 엄청나다구나 하는 점을 새삼스레 느꼈을정도로.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모함입니다.

난11년째 뉴욕의 경찰청장 직을 맡아 오면서 뉴욕을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난 어떤 범죄든 혐오합니다.

화이트칼라 범죄든, 아니면 지하철에서 마약을 팔고 사는 범죄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난 뉴욕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 명예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날 뇌물이나 챙기는 작가로 몰아간다면 절대 참을 수 없어요!"

-상어의 도시 2권, 276쪽

 

 

 

책의 앞부분에 보면, 2005년 자비출판형식으로 출간했다고 하는데,

그정도로 작가자신에게는 애정이 많이 가는 책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의 팬으로서 더 꼼꼼하게 읽으려했던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도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작가.

 

장편소설인만큼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여러가지 사건들과, 감정들을 어울러 담았다.

여느 영화못지않은 스케일이 담겨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책을 다 읽고 책의 제목<상어의 도시>와 책의 표지를 보니,

갈무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상대를 먼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당하고 만다는 상어의 무리속에서 비유한, '상어의 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떠한 큰 이미지를 한 인물의 성격으로 담음으로써,

그들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시선이 소설속에서만 머무르는것이 아닌

현실을 보는 눈을 더 넓고 크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벌써부터 그녀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책 <상어의 도시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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