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세대 - 그러니까, 우리
이묵돌 지음 / 생각정거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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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지명 이름이 있다. - 갈라파고스 제도 ,, 아래 간략 위키백과 요약이다. 


갈라파고스 제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갈라파고스 제도(스페인어: Islas Galápagos, 공식 이름은 "콜론 제도"(Archipiélago de Colón))는 남아메리카로부터 1,000 km 떨어진 적도 주위의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 영토로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다. 


"갈라파고"는 옛 스페인어로 "안장"을 뜻하며,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갈라파고스 땅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했다. [1] 

여러 고유종으로 유명하며, 1835년 찰스 다윈은 비글 호를 타고 제도를 방문하여 진화론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하였다. 

미디어 재생

            갈라파고스 제도


폴로 세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콜럼버스의 범선의 이름을 따서 산타마리아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73평방 km의 면적과 최고 높이 640m의 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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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생인 저자의 자유분방한 글쓰기가 우리 사회의 단면을 일깨워 주면서 경제적 불평등과 제한 그리고 청년 실업의 문제와 고민 등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피력하였다.... 지금 2020년이니 90년대 초 중반이면 어느 나이 때일까..  20대 중반 전후 ,  1991년생이 29살이다. 서른을 넘기 전의 세대, 학교는 졸업했지만 막상 취업이 잘되지도 않고 수십 군대의 이력서만 낭미 하며 지속적으로 그것도 스펙 쌓기를 하지 않으면 뒤로 뒤쳐지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일이 사실 현실이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위의 간략 언급에서도 소개되었지만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기초나 토대 발생이 되기도 한 장소이다.. 섬이라는 제한적인 특성으로 대륙이나 다른 반도와는 다른 진화의 형태를 보이는 종이 살아 있고 화석 동물처럼 서식하기도 한다라는 사실.. 


우리가 서로 사회적으로 교류하고 , 학교에서 친우들을 만나고 직장에서 상하 관계에 의한 그리고 , 결혼한 사함 들은 주종 관계를 떠나서 , 갑을 관계가 지속되는 관계의 연속이다... 그러한 와중에 무언가의 끈이 하나 놓치거나 풀어져 버리면 , 물리적 섬이 아니어도 , 도시 속의 섬 속에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SNS, 카톡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 넘쳐나는 실시간 통신 인터넷 매체로 인해 , 요즘 10대 혹은 그 이전 , 유아기 세대부터는 스마트폰을 보고 자라난다.. 유튜브 제너레이션인 셈이다.. 


반면 90년대 초 중반까지만 하여도 , 서방 몇몇 진화된? 국가를 제외하곤 , 아직 인터넷 혁명을 격기 전의 일이고 , 마이크로 소프트의 DOS 버전을 사용하던 시절이 1995년대 전후까지 이다. 이후 넷스 케이프, 야후 , 등 부분적인 인터넷 망이 개설되고, 인트라넷 , 그리고 익스플로러가 아직 시장에서 활성화되기 전의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시대인 셈이다... 


 2000년대 이후 밀레니얼 세대와는 또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그들은 , 수능과 입시 제도의 수많은 ㅂ녀화와 사회초 진입을 하면서도 무한 경쟁을 의식하는 세대 이기도 하다... 입사 시험 경쟁률 400;1 , 500;1  공무원 시험 1000;1 , 2만; 1 등... 무수히 많은 스펙과 실력을 쌓아도 유리벽은 존재하고 , 당시 , 관계기관의 동아줄이나 지인의 연결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 차별적인 기업들도 공존했음은 물론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우리 대한민국인 들은 사실 민주주의를 원하지만 누구나가 노력과 상관없는 공평함을 얻고자 하지도 않고 , 누군가가 무언가를 가졌다면 또 다른 질시를 나을 뿐이다.. 


하지만 90년대생의 절규처럼, 아무리 노-오력 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목표가 하나가 아니고 두세 개가 아니고 수십 개 수백 개가 된다면 어찌하겠는가 ,, 


어른들의 혹은 자산가들의 강남 3구 부동산 상승은 완전히 별나라의 이야기이다.. 시급이나 사회 초년생의 급여 100-200만을 꼬박 전액 적금에 넣는다 한들 , 당신 이번 생에 그러한 집을 사기는 일지감치 어려운 일이다. ( 10억짜리 집을 단순 계산 200만으로 매월 적금해서 산다고 가정하자면 , 약  41년이 소요된다. 지금 이십대라면 약 60대의 나이에 겨우 집장 한 한다.  )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경기권의 주택 또한 그러한가?  그러하다.  물가 상승률과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 미국 , 영국 , 일본 , 홍콩 등은 , 도시 거주 자체가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외톨이로 도시 생활 고시원 생활을 하는 수많은 젊은 공시족들은 또한 어떠한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20대를 골방에서 PC방에서 수년씩 세월을 보내고 있다... 


나라에서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듯이 개인 또한 모든 것을 스스로가 해결하기 어렵다.  제한이 되고 , 어려움이 되는 사항이라면 제도적으로 혹은 사회 시스템적으로 공유하거나 풀어나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할 일이다. 


한때 몇 해전에 비크 콘인 열풍이 불었다 , 가히 투기적이라 할 만큼 단기간에 급등하였고 , 주식을 좀 알거나 , 투자를 해봤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러한 대세? 에 휩쓸렸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가격대는 회복하지 못했거, 수많은 거래소는 폐지가 되었다.. 가상화폐 볼록 체인이라는 기술 자체는 누구라고 흠결 없이 사용 , 활용이 가능한 수단이지만 잘못된 탐욕과 눈앞의 지나침을 간과하지 못한 리스크는 너무나도 크다. 


우리나라는 IT 공화국이다 모든 것이 사람들의 기질만큼 빠른 편이다.. 코로나 전파 속도로 빨랐지만 진화 안정화되는 수순도 우리나라가 빠른 편이라. 하지만 제도적으로 혹은 시스템적으로 격벽이 가로막힌 경우라면 앞으로의 성장세가 우려스럽긴 마찬 가지이다. 


인간이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은 갈라파고스라는 섬에서 그래도 부대끼면 살아가 보자는 것이고 아주 중요한 생명 활동인 경제적 기반이 유지되어야 한다라는 전제이다.. 기후 온난화 시대이지만 , 생존하지 못하는 종은 결국 멸종하게 되어 있다.. 전 지구적 역사에서 보면 인류라는 끄트머리 영장류,  약 1만 년 전에서부터 직립 보행을 해서 , 구석기 , 신석기 , 그리고 고대 중새 현세 문명을 만들어온 인간은 위대한 존재 임애는 틀림이 없다. 


세분화해서 세대별 구분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글 흐름을 읽어가다 보면 세대 차이가 과거 1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일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세대에서 너무나도 섬을 벗어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 또한 다르게 생각하면 다른 가능성을 가지고 대륙으로 다른 반도로 철새처럼 떠나 볼 수도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당시 그는 인디아의 향신료에 심취해 있었고 당시 후추 한통의 가격이 영국의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이었으니 무모한 도전 이기는 하나 성공 보수에 대해서는 금은보화보다 더한 합리적인? 생각이 깔렸을 수도 있겠다.. 


갈라파고스 세대 , 어쩌면 ,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 70- 80년대생 ,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밀 레이널 세대들도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는 또 다른 갈라파고스 세대 인지도 모른다 그들만의 관점에서 보자면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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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율, 강의와 강연 하이데거 전집 10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김재철 옮김 / 파라아카데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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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율 , 하이데거 철학 사상이 담긴 , 혹은 그의 후기 시절에 1955-56 년경 , 프라이 부르크 대학에서 " 근거율"을 주제로 한 12번쩨 강의노트를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강연 이기도 하고,  그의 전기 사상이 담긴 [ 존재와 시간]은 번역서로도 많이 출간 되어 있으나 후기 사상에 대한 연구는 최근에 와서야 이루어져 빛을 보게 되었다. 


근거율의 명제는 다음과 같다. - 이유 없이는 아무것도 잇지 않다. - 또한 다르게 표한하면 근거 없이는 아무것도 있지 않다. 라는 명제이고 자명한 논리 이다. -그렇게 존재 하도록 하는 근거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에서 사유는 출발 한다.. 


이전에 전통 형이상학의 정점을 보이주는 라이프니츠의 근거율을 비판하고, 근거의 본질이 탈 , 근거로서 존재 자체에서 유래 하는 것임을 보여 준다 그럼 라이프니츠의 사유는 어떠 하였을까 ?  

1646년생인 라이프 니츠 시절에는 철학과 수학의 역사적 사유가 공존 하였다.. 아이작 뉴턴과는 별개로 무한소 미적분을 창시 하였고, 기계적 계산기 분야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한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철학적으로 낙관자이기도 하여서 ,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신이 창조 할 수 있는 최적의 우주라고 결론 짓기도 하였다.. 


철학적으로는 형이상학적인 질문을 던진 걸로도 유명 한데 그는 " 왜 무가 아니고 무언가가 존재 하는가 " 라고 물었고 그 답으로서 " 왜나하면 무느 그어떤 것보다 단순하고 더 용이 하기 때문이고 , 아니가 우리가 사물들이 존재 하여야 한다고 전제 한다면 그 존재 에 대해서는 달리 존재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진술 할 수 잇어야 한다: 리고 하였다.. 


다시 , 하이데거로 돌아가자면, " 이유 없이는 아무것도 잇지 않다. " 근거 없이는 아무것도 앗지 않다" 라고 근거율은 말한다. 하지만 그 말함 그자체는 근거율의 타당성에 적용되는 영역에서 속하지 않아야 하기에 근거율이 근거 없이 잇다라고 생각 하라는 것이고 이는 " 근거 없는 무" 이다. - 그 자체로 근거가 부재 하는 것- 이는 명백한 모순이자 그 자체에서 모순인 것은 존재 할 수 없다..  이를 다시 정리하여 모순을 포함한 것은 존재 할 수 없다.라고 정의 내린다. 이는 다시 말해 우리는 항상 존재 할 수 잇는 것, 그리고 현실적인 것에 도달 하려고 하는 때와 장소에서 모순을 피해야 한다. -이는 모순율을 따라야 함을 의미 한다. 


과학의 경우는 이를 이론에서 등장 하는 모순과 , 관찰된 사실에서 등장하는 대립을 차례로 배제 하려고 노력 한여 모순을 상쇠 시켜 나아간다. 철학은 어찌보면 사유를 통해서 하나의 근거와 모순율이 충될 되지 않게끔 생각을 정리 하는 것이기에 더욱 큰 노력이 필요 할지도 모르겠다. 


17세기 처음으로 라이프니츠에 의해 " 이유 없이는 아무것도 있지 않다 " 라는 이유의 원리를 제시한 것은 서양 철학사조가 시작된 이래 약 2000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렸고 하이데거는 이를 근거율의 숙면기라 부르기도 하였다.. 다시 하이데거는 강에에서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근거의 본질은 해소 혹은 해명 되었는가라는 물음에서 부터 논구는 출발 하고 철학은 시작된다. 


중세, 근세 시기를 거술러 올라가면, 존재론이 있었다.. 존재자가 존재자로서 지니는 근본적인 규정을 고찰 하는 형이상학의 한부분이기도 한 이것은 근세에 들어와 칸트의 존재론이 형성되었고 , 헤겔에 와서는 사유와 형식이 동시에 실재의 형식으라고 하는 형이상학적 논리가 주장 되었으며 하이데거의 형이상학 또한 개체적인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자각 존재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실존론적 철학을 주로 사유 하였던 전기 철학의 방법론에서 , 역사적으로 존재 자체가 인간 현존재에게 어떻게 스스로를 현시 하는가를 다루고 잇다.. 즉 존재자체를 어떤 성질이 잇는 형질로 취급하고 사유 하기 시작 하였기에 그의 근거율이 탄생 할 수 잇는 배경이 되엇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 존재를 이미 상정하는 전게" 를 분석 하는 것이 어떤 대상을 탐구 하는 것 보다 우선 이라고 생각 하기도 하였고, 철학자와 과학자가 더 기본적이고 이론에 앞서는 존재에 대한 것을 무시 하였기에 그들의 이론을 보편적으로 주장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 한다. 그의 후기 저작에는 < 철학에의 기여 > < 기술에 대한 논구 > 등이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 하는 철학적 생각과 , 철학가 들이 생각 하는 철학적 사유는 상당이 거리가 있음을 느낀다. 

다소 거칠은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 인간의 사고와 사상이 어떤 토대를 가지고 신과 우주 그리고 미지의 알지 못하는 절대자 혹은 절대 지식을 가지고 논하는 것에 대하여 ,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 또한 다름이 있을 것이고 

그것에 맞은 사유가 이뤄져 왔었던 역사가 있다..   인간세의 세상이 존재 하는 한 이러한 숙명적인 숙고와 사유 그리고 생각의 치열함 또한 계속 존재 하고 " 근거율" 에 따르는 명제를 확립 하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본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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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방식 - 자본은 어떻게 당신을 지배해 왔는가? Insight Series 1
유기선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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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금융시장과 시정경제는 어떤 방식으로 이어져 왔는가 , 그리고 자본의 시초는 어떻게 탄생하였고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경제적인 변화는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에 대한 지식 정리라고 하면 간단할까, 


막상, 자본의 구조나 이해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돈과 부의 관계를 , 그리고 그 흐름의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쓴 약 47장에 걸친 이야기이다 , 최근부터 멀리 들어가는 것이 쉬울까.. 


전체적으로 6개 챕터에 걸쳐 이뤄진 자본 이야기는 , 1,2장 자본의 전개와 변화하는 자본, 3.4장 자본의 지배와 자본이 가진 그림자에 대하여 , 그리고 5.6장 자본의 진정한 주인들 그리고 자본이 움직이는 방식 등이다. 


우선 서두 들어가는 글에 언급하였듯이 현대적인 개념의 대규모 자본 조달은 19세기 중엽 영국과 미국의 철도 산업의 발전과 함께 였다고 기록된다. 왜냐면 산업혁명 이후 증기기관의 힘을 빌린 증기 기관차의 운송 능력으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였고 , 산업화에 따른 대량 생산 물자를 기차만큼 대규모로 실어 나르는 좋은 운송 수단은 그전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물적 자원 및 금용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옛날 방식은 서로의 신용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돈을 빌리기도 하고 담보로도 하였지만 아무래도 한계성이 곧 드러났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개인의 유한 책인 혹은 사업가의 유한 책임을 담보로 한 주식회사의 탄생이다. 이를 통해 좀 더 진화한 자본의 확충을 할 수 있었고 , 각 나라 간 화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승장에서는 주식 시장이 활황 장세를 띨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15세기 말 대항해 시절 콜럼버스는 항해를 떠나는 자금을 받고자 스페인 이사벨 여왕의 재가를 힘겹게 얻어 내어야만 하였다. 이후 미대륙의 발견과 17-18세기 에 걸친 대영 제국의 제국주의와 유럽의 열강들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식민지화, 그리고 대서양을 넘어 멕시코와 , 브리질의 남미까지 이들 지역은 오늘날 그들의 국어는 

스페인어 아니면 포르투갈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다시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가보면 , 물과, 다이아몬드의 가치에 대한 논쟁이 있다. 고전학파의 물질 교환 가치는 그것에 들이는 가공 시간과 노력에 비례한다고 보았고 그래서 다이아 몬드가 더 비싸게 거래되고 다른 것와 교환 효용성이 뛰어나다고 말 하지만 , 사막 한가운 데 에서는 물겂이 더 비싸지지 않을까 , 오아시스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또한 물은 효용 측면에서 다이아 몬드의 교환 가치보다는 총효용이 더 높아서 일상생활에서는 필수 불가결이다. 


 그의 사후 약 80여 년이 지나서 1870년대 들어서 한계 효용 이론이 등장하였고 ,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 또한 공급 측면이 아니라 수요 측면에서 재 해석 해 내었던 것이다. 이후 탄생한 신 고전학파 이론에 따른 마셜의 [경제 원론]에서는 수요와 공급 곡선 사이에 보이지 않는 손 ( 거 격)이 형성된다라는 유명한 수요 공급 곡선이 나타나게 되었다. 


산업화의 과잉 ,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공장의 양적 증가와 수요의 불균형은 대공황 1929년을 맞이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하였다.. 공장은 돌지 않고 해고된 노동자들은 급여가 없었으며 따라서 구매력도 없다. 실업률 25% 에 달한 신흥 국가인 미국은 위기를 맞게 된다. 여기에 케인즈 학파가 등장하여 고전학파의 수요 공급 균형이 룬이 아닌 소비자가 추구하는 효용에 대한 가치를 부여 하기 시작하며 정부에 대해서도 경제 정책의 개입을 촉구한다. 케이즈에 따르면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고전적 사고처럼 가격( 물가, 금리, 임금) 이 유연하게 움직여 제자리를 찾아 간다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다시, 근대 유럽으로 돌아가 보자. 1700년경 초 프랑스의 재무장관을 지난 존 로라는 사람음 이전 시대 금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것에서 ' 금 보관증'을 발행하여 유통하자고 왕을 설득하였다.  종이 화폐의 발행 시초이기도 하고 국가의 재정 담보로 , 국가가 가치를 보장하는 화폐를 발행하여 시장에 유통시켰고 세금을 이로 징수 함으로써 성공적인 종이 화폐의 유통 안착을 시킨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비숫하게도 미국에서는 1789년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을 지낸 해밀턴이란 사람이 있다. 그의 고민은 ' 가치가 없는 것을 어떻게 가치 있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하였다.. 1790년대 당시 미국으로서는 영국과의 독립 전쟁을 치르느라 막대한 부채가 발생하였고 이를 해밀턴은 ' 자유를 위한 대가'라고 여기며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새로 룬 채권과 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기관 즉 중앙은행을 계획한다. 


제1차 미합중국 은행 ( 중앙은행) 현 FED의 전신은 필라델피아에 설립되고 거래소의 설립으로 증권 붐이 일게 된다. 이후 뉴욕으로 옴겨제 월스트리트 한 나무 밑에서 증권 중개인들의 독점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이는 1792년 이후 현 뉴욕 증권 거래소의 전신이 된다.  지금도 미국 10달러 화폐에는 해밀턴의 초상화가 있다고 한다. 역대 대통령을 제외한 유일하게 화폐 초상화에는 그와 벤자민 프랭클린이 있다. 


점프해서 , 2008년으로 돌아와 보자, 우리가 잘 아는 리먼 사태이다 , 미국의 모기지 대출은 상승세를 그리고 그 이전 해까지만 해도 최상위 등급 AAA를 받은 신용 최상위 은행 베어스턴스는 파산에 이르게 된다.  프라임 모기지 아래에 서브프라임급 모기지로 집 감정 가격의 110% 이상을 대출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파산은 시한폭탄처럼 다가왔었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때때로 비합리적 사고를 한다 종종 과거사를 잊어 먹거나 그런 적이 있어서 세월이나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반복 하기를 여러 번 한다.  1630년대의 네덜란드의 튤립 광품 투기가 그러했고, 192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 이전의 주식의 폭등이 그러하며 2000년대의 닷컴 기업의 버플 신화가 그러하다.  2008년도 모기지론에 의한 집 가격 상승은 누구나가 원하는 바이지만 본질은 버블 폭탄이다.  단 몇몇 회사와 개인들만이 사전 인지하거나 대비를 한 까닭에 블랙 스완에서도 큰 자본을 거머 질 수 았었다. 


카지노 게임을 한다고 하자, 10판 중 대략 8판을 내리 이기면 다음 회차 또한 자신에게 승산이 있을 수 있다고 과잉 확신을 하게 된다.  심리적 용어이기도 하고 자본의 투자에 있어서도 이런 치우침 혹은 바이어스로 인해 냉철하고 실제 표식 된 지표를 혼동해서 해석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1990년데 가장 큰 파생 상품 투자회사였던 LTCM 조차도 내부적으로 계량 졍제학등 노벨상 수상자도 포함된 회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 주식 흐름에 반대 흐름에 투자하였다. 


지금 지구 상에 선진국?이라고 칭하여진 나라들의 면면을 보면 1800년대 혹은 1900년대 들어 제국주의 시절을 거치지 않은 나라가 없고, 당시 자국에게 유리한 관세법을 시행하여 보호 무역주의를 제창하다가 어느 정도 자국 산업이 경젱력을 갖춰갈 무렵에서야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자유 무역 주의를 주창한다.  나라 산업의 안정화가 되고 자본이 집약되어 부를 쌓기 시작하면 다른 후발 주자 나라들이나 개발 도상국들이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전략 , 자본의 사다리 걷어 차기이다. 


지금 현제 세계는 코로나 공포에 휩싸여 있고 , 자국의 자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나라별로 국채를 발행한다고 하지만 미국이 발행하는 국채와 남미 브라질의 국채는 180도 다르다.  하나는 위기일수록 돈이 중앙은행으로 몰리는 기축권의 역할을 담보로 하고 있지만 브라질이나 기타 개발 도상국의 금 담보 가치 없이 화폐 찍어내기는 인플레이션과 자국 통화 절하 만을 가져올 뿐이고 외국인 투자라들의 뱅크런도 가속화된다. 


이전 16-17세기 에는 각 나라 간의 교역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고 식민지 나라 간의 교역만이 있을 뿐이어서 이러한 변동성과 역동성이 파급 효과가 적었으나 이제는 하룻밤 사이로 어느 나라가 환율 변동이 생겨서 모라토리움이라도 선언하는 날이면 전체적인 영향을 받는 지구촌 경제권이다. 


사회와 기업 , 금용과 이자율 , 화폐의 변동성을 알아야 하는 것은 기업 간의 거래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간 혹은 자신의 자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편으로도 작용할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다는 데에 한표 드린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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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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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 사회는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 사대에 돌입하였다.. 약 100여 년 전보다 더 된 시간 속에 전기와 증기 기관을 발명 , 발견하여 근대와 현대의 여명기 산업화의 원동력을 이뤘다고 한다면, 이젠 가속화되는 플랫폼 연결망과 인공 지능, 슈퍼 컴퓨터로 대변하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시간과 공간 속에 놓여 있다. 


저자는 인생의 경험자답게 크게 4가지 챕터를 구성하면서 젊은 청년 시절에 갖춰야 할 능력과 직장생활에서의 노력과 처세 그리고 인생 전반에 결친 초 고령화에 따른 노후 대책도 함께 풀어 주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대략적인 프롤로그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 



1장; 상위 1% 의 삶 , 청년 시절 판가름 난다. 

2장 4차 산업 혁명 시대 , 돈 버는 방법을 바꾼다. 

3장 , 임원 되는 꿈 , 이루자 

4장, 인생 1막을 이겨내고 , 성공 인생 3막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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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는 거꾸로 가는 방식이 좀 더 편할 것 같아서 4장부터 보자면 , 누구나가 죽음을 맞이 하지만 언제인지 모를 그 시간에 대해서는 유보적이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건강하게 70, 80세를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60세부터 은퇴 연령기에 접어든다고 해도 나머지 약 30-40여 년의 세월을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것이 현대 사회의 딜레마 이기도 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 대학 시절 치열하게 4년 공부하고 석사 한 사람은 2년 더 박사과정까지 4년 정도를 전문화 교육을 받았다고 하여도 불과 10여 년 정도이다. 정년 이후에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학사를 역 3-4 개 정도 공부할 수 도 있는 긴 시간 들이다. 


시간의 개념을 달리 해석해야 할 시기가 도래한 듯하다 인생을 어느 시점에 무엇을 하고 은퇴를 하고 그냥 노후를 맞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생체 나이가 젊다면 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고 배움의 길을 열고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길로 혹은 의사나 변호사의 길로도 다시 가볼 수 있지 않을까 ,, ( 현실적인 제한이 있다는 것을 고려 하지만) , 아님 , 미래에 확장세에 있는 비대면 On-line 강좌 등을 통해서도 보다 많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5 G 시대, 영화만 빨리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란 점이 중요하다. 


3장과 2장을 같이 보면, 누구나가 젊은 시절 대기업의 입사와 임원의 꿈을 키우기 마련이다 , 대기업은 왜 가고자 하는 가? 일단 중소기업보다 급여 차이가 적게는 1.5배 많이는 2 배이상 차이나고 그 격차는 임원으로 잘 수록 점차 더 지수 상승하듯 커져 간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열린 Market이고, SNS는 뉴 미디어 시대라 소 7살짜리 아이가 유투버로서 년간 수억 원 이상의 기대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세상이다. 이전 70- 80년대에는 보도 통제라는 언론 억압 장치를 뉴스나 신문방송 매체를 장악하면 간으 하였지만 지금은 트위터 하나로도 2초 만에 전세게로 전파가 가능하다. 


아직은 한국에서 스타트업이나 공유 경제가 전 세계적인 붐을 이루는 것에 비하여 제한이 많은 듯하다. 제도 자체가 낡고 고루한 것이 문제이며, 이를 타파하고자 하는 시도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의 타다의 기본 제한 사항만 하더라도 , 기존 사업체의 기득권을 살려 주는 것은 이해하나 , 투명한 경젱 관계 설정르로 나가 나는 길에 제한이 걸린 다면 다른 스타트업 , 벤처 또한 희망의 싹을 지워 버리는 일일 수도 있다. 


청년이라는 것 , 젊 다라는 것 , 시간과 공간상에 위험을 담보하고 나의 인생을 걸어 볼만한 것에 도전하는 정신 그것이 살아 있는 한 , 역동적인 사회와 도태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 


2장과 1장의 4차 산업혁명에 임하는 청년들의 자세?라고 한다면 거창 하지만 마음가짐과 각오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여러 비즈니스 모델에 앞장서 보는 것이다.  무엇이던 처음 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따르지만 이루어낸 성공을 바탕으로 한성과는 늘 충분히 기업인이라면 보상받을 수가 있다. 


50년 전 , 100년 전 사라 저간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과 가치를 본다면 , 앞으로의 미래 생겨날 새로운 일자리과 비즈니스 또한 수없이 많을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1600년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시대에 사과의 떨어짐이 중력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소수 또한 그였지만 중력 역학 이후 상대성 이론의 재해석에 따른 아이시 타인과 이후 양자 역학까지 근대에서 현대로 끌어올린 컴퓨터의 발명과 알고리즘의 혁명은 오늘날 AI를 만들었고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이겨 내었다.. 사실 한 시간에 바둑 1만 판을 둔다는 것이 사람으로서 가능한 일이겠는가 말이다. 


우리는 어쩌면 앞으로의 시대는 기계와의 공존 혹은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과의 협업 시대에 살 날이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는 만큼 다른 새로운 인공지능적인 일들이 생겨나며 그 틈새를 바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보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준비하는 시간의 선형 그래프 속에서 점이라는 기회가 떨어질 때 비로소 성공이 빛을 발하는 것처럼 , 오늘도 부단이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며 , 행동하며 공부하시길 많이 바란다. 청년 들이여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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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매뉴얼 - 우리 회사의 미래를 그려보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회사마다 , 경영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 다르다. 작은 회사는 작은 회사대로 , 중기업은 중기업데로 , 큰 대기업은 부서별 전략을 세우고, 다시 그룹별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전략을 세운다. 


본서는 기본적인 미래 경영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 이론 , 수립 방법과 , 실행 프로세스, 전략 트렌드 등을 분석하는 방법을 망라하였고 이는 주제별로 아래와 같다. 


전체적으로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고,  아래와 같다. 

1부 전략의 이론적 배경, 

2부 전략 프래임 워크 

3부 전략의 새로운 응용 분야 등. 

---------------------------------------------------------------------------------------------------------------------------1부의 전략의 이론적 배경만 하더라도 사업 경제정 분석이나 사업 강점의 구축 사례 , 사업 다각화 사례를 지금까지의 기본 모델과 5 가지 경쟁 요인 부석이나 3가지 기본 전략과 전략 그룹 등은 경영학을 조금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씩 들어 보았던 내용들이다. 




전체적으로 경영 전략의 기본적인 사업 구축 모델을 세우는 일부터 환경 분석과 자원 배분 , 그리고 회사의 강점과 전략의 동적 프로세스와 포지셔닝 등 필수 불가결한 사업 모델을 SCP 모델 ( Structure --> Conducts --> Perforamce )로 구성된 프레임 워크로 개괄 편성한다. 


2부에서 실행하는 전략 프레임 워크에서는 아래와 같은 전략 매니지먼트가 추가된다. 아래 도표처럼 간단 버전 가치 사슬과 기업의 3가지 기본 전략을 수입하며 , 에시로서 출판업 게에 어떤 가치 사슬 분석이 이뤄지는지를 도해로서 설명한다. 




가치 분석에는 또한 VRIO라는 구성을 사용하는데 , 경제적 가치 ( Value ) , 회소성 ( Rarity ) , 모방의 어려움 ( Imitability ) , 조직( Organization )의 4가지 지표로서 기업의 경졍력를 상대적으로 측정하기도 한다. 


마지막 장 3부에서는 전략의 새로운 응용분야로서 신사업에 대한 진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이라던 거, 비용 분석, 그리고 글로벌 경영 전략에 접근 하는 방식, 새로운 시대의 경쟁 우위 전략은 어떠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전략 모델링이다. 










상기 도표에서 전략적 제휴와 M&A의 비교 상대 분석도 알기 쉽게 나타내었고 지리적 조건에 따른 경쟁 우위의 원천과 글로벌 기업의 경여 모델이 통합과 현지화는 어떤 방식으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일목 요연한 설계 또한 제시한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4 가지 상자라는 tool을 활용하여, 이익 방정식 , 핵심 프로세스, 핵심 경영자원을 이용해서 , CVP ( Customer Value proposition ) 고객 가치의 제안을 돕는 사이클을 완성시킨다. 


아래 도표의  BOP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12가지 원칙 사고방식도 좋은 경영 전략으로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경쟁 우위를 가지기 위한 5가지 단계별 성장 전략과 , 다국적 기업이 현지화에 적응하거나 리드하기 위한 어려움 중 대표적인 4가지 격차 ( 문화적, 제도적 , 지리적 , 경제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이 차별점으로 꼽는다. 


또한 CSV와 CSR에 대한 차이와 그 구분에 대해서도 표를 통해 간략 정리가 되어 있어 실무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구체적인 계획과 안을 마련 할 때 개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전체적으로 3 부로 구성된 경영 전략 매뉴얼 자체 하나하나 챕터만 해도 웬만한 경영전략 컨설팅 사에서 꼬박 수개월 혹은 1-2년간 기업과 같이 현장 테이블에서 모델을 적용하고 시물 레이션 하는 데에만도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일들이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경영 전략 기법과 그것을 자신의 회사 규모에 맞춰 실행하는 문제는 또 다른 전략과 실천의 문제이기도 하고 , 성과가 나오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하고 발전해 나아가야 하는지는 또한 상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 회사의 의사 결정 수단이라던가 기업이 속한 형태에 따른 경영 전략이 천차만별일 터이므로 , 이것은 어쩌면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 한번 습득하는 데에 무게를 두어 실천에 보면 어떨까 제안한다. 물론 수많은 기업들이 이미 또한 수많은 컨설팅 회사를 통하여 이러한 방식의 경영 전략을 세우고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공 사업을 위해서는 비용 와 기회 그리고 시간과 제대로 된 비즈니스 노력이라는 힘과 에너지를 부여하여야 하는 점 또한 사실일 것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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