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현대 사회는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 사대에 돌입하였다.. 약 100여 년 전보다 더 된 시간 속에 전기와 증기 기관을 발명 , 발견하여 근대와 현대의 여명기 산업화의 원동력을 이뤘다고 한다면, 이젠 가속화되는 플랫폼 연결망과 인공 지능, 슈퍼 컴퓨터로 대변하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시간과 공간 속에 놓여 있다. 


저자는 인생의 경험자답게 크게 4가지 챕터를 구성하면서 젊은 청년 시절에 갖춰야 할 능력과 직장생활에서의 노력과 처세 그리고 인생 전반에 결친 초 고령화에 따른 노후 대책도 함께 풀어 주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대략적인 프롤로그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 



1장; 상위 1% 의 삶 , 청년 시절 판가름 난다. 

2장 4차 산업 혁명 시대 , 돈 버는 방법을 바꾼다. 

3장 , 임원 되는 꿈 , 이루자 

4장, 인생 1막을 이겨내고 , 성공 인생 3막을 디자인한다. 

------------------------------------------------------------------------------------------------------------------------

리뷰로는 거꾸로 가는 방식이 좀 더 편할 것 같아서 4장부터 보자면 , 누구나가 죽음을 맞이 하지만 언제인지 모를 그 시간에 대해서는 유보적이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건강하게 70, 80세를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60세부터 은퇴 연령기에 접어든다고 해도 나머지 약 30-40여 년의 세월을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것이 현대 사회의 딜레마 이기도 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 대학 시절 치열하게 4년 공부하고 석사 한 사람은 2년 더 박사과정까지 4년 정도를 전문화 교육을 받았다고 하여도 불과 10여 년 정도이다. 정년 이후에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학사를 역 3-4 개 정도 공부할 수 도 있는 긴 시간 들이다. 


시간의 개념을 달리 해석해야 할 시기가 도래한 듯하다 인생을 어느 시점에 무엇을 하고 은퇴를 하고 그냥 노후를 맞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생체 나이가 젊다면 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고 배움의 길을 열고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길로 혹은 의사나 변호사의 길로도 다시 가볼 수 있지 않을까 ,, ( 현실적인 제한이 있다는 것을 고려 하지만) , 아님 , 미래에 확장세에 있는 비대면 On-line 강좌 등을 통해서도 보다 많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5 G 시대, 영화만 빨리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란 점이 중요하다. 


3장과 2장을 같이 보면, 누구나가 젊은 시절 대기업의 입사와 임원의 꿈을 키우기 마련이다 , 대기업은 왜 가고자 하는 가? 일단 중소기업보다 급여 차이가 적게는 1.5배 많이는 2 배이상 차이나고 그 격차는 임원으로 잘 수록 점차 더 지수 상승하듯 커져 간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열린 Market이고, SNS는 뉴 미디어 시대라 소 7살짜리 아이가 유투버로서 년간 수억 원 이상의 기대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세상이다. 이전 70- 80년대에는 보도 통제라는 언론 억압 장치를 뉴스나 신문방송 매체를 장악하면 간으 하였지만 지금은 트위터 하나로도 2초 만에 전세게로 전파가 가능하다. 


아직은 한국에서 스타트업이나 공유 경제가 전 세계적인 붐을 이루는 것에 비하여 제한이 많은 듯하다. 제도 자체가 낡고 고루한 것이 문제이며, 이를 타파하고자 하는 시도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의 타다의 기본 제한 사항만 하더라도 , 기존 사업체의 기득권을 살려 주는 것은 이해하나 , 투명한 경젱 관계 설정르로 나가 나는 길에 제한이 걸린 다면 다른 스타트업 , 벤처 또한 희망의 싹을 지워 버리는 일일 수도 있다. 


청년이라는 것 , 젊 다라는 것 , 시간과 공간상에 위험을 담보하고 나의 인생을 걸어 볼만한 것에 도전하는 정신 그것이 살아 있는 한 , 역동적인 사회와 도태되지 않는 기업문화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 


2장과 1장의 4차 산업혁명에 임하는 청년들의 자세?라고 한다면 거창 하지만 마음가짐과 각오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여러 비즈니스 모델에 앞장서 보는 것이다.  무엇이던 처음 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따르지만 이루어낸 성공을 바탕으로 한성과는 늘 충분히 기업인이라면 보상받을 수가 있다. 


50년 전 , 100년 전 사라 저간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과 가치를 본다면 , 앞으로의 미래 생겨날 새로운 일자리과 비즈니스 또한 수없이 많을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1600년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시대에 사과의 떨어짐이 중력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소수 또한 그였지만 중력 역학 이후 상대성 이론의 재해석에 따른 아이시 타인과 이후 양자 역학까지 근대에서 현대로 끌어올린 컴퓨터의 발명과 알고리즘의 혁명은 오늘날 AI를 만들었고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이겨 내었다.. 사실 한 시간에 바둑 1만 판을 둔다는 것이 사람으로서 가능한 일이겠는가 말이다. 


우리는 어쩌면 앞으로의 시대는 기계와의 공존 혹은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과의 협업 시대에 살 날이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는 만큼 다른 새로운 인공지능적인 일들이 생겨나며 그 틈새를 바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보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부단히 움직이며 준비하는 시간의 선형 그래프 속에서 점이라는 기회가 떨어질 때 비로소 성공이 빛을 발하는 것처럼 , 오늘도 부단이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며 , 행동하며 공부하시길 많이 바란다. 청년 들이여 ,,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