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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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저자와는 다르지만 돈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과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 , 그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과 비용 등에 대해서도 잘 나타내어 준 주제 이다. 


돈과 인간의 심리 관계를 파혜져 보는 재미 있는 주제이다.  일단 아래의 다른 컨셉의 돈에 대한 심리학적인 소고를 보고 넘어가 보로돌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TJDcGv9OH4Q


알라딘: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책내용중 발췌 .              

[  우리는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 


[ 돈과 인간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돈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일까? 돈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돈으로 촘촘히 연결된 사회 네트워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우선 근원적으로 생각해 볼때 돈은 원시 시대 이후로 휴대가 간편한 교환 가치를 지니고 , 재화 축적의 경제적 목적도 달성 하면서 나라간 교역을 통한 혹은 개인간 거래를 통한 부의 축적 수단이자 누군가에겐 목적이 되기도헌 물질 그자체 이기도 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을 좌우 한다고 하지만 , 돈을 대하는 태도 만큼 이나 극명하게 부자와 빈자를 가로지르는 잣대는 없을 듯하다. 


평상시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  자선 냄비에 만원짜리 기부하기가 망설여지는 적은 없었던가 , 은행앞 창구 동전 저금통의  소액 기부를 외면 해본적은 없던가 , 무엇보다 보이지 않은 잣대에 의한 자기 자신만의 자존감을 살리고자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까 , 


주제는 돈에 관한 여러 각도의 심리학적 행동분석이다... 타인과 자신과의 관계 , 사회성 속에서의 개인간의 관계,  내가 속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관의 관게 등 , 저마다 돈을 대하고 벌어 들이는 이유는 다양 하지만 소비 하는 데 있어서 인색 하다는 애기는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으면 행복 지수가 올라 갈까 , 통계학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금적적 보상이나 이득은 행복감을 주지가 한계 효용치가 넘어서는 수치 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은ㄷ것으로 나타 난다. 그런 이유로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들이 마고 마시는 음식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어 진다. 


또한 , 일시적으로 복권등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우선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자신이 일반적인 생활 할태의 소비 습관을 뛰어 넘어 과소비가 되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단계로 한참으로 가더라고 관성적으로 멈출 수가 없ㄷ 모든것이 절단 나고 망가지고 나서야 다시 일상의 혹은 가난 했던 위치로 종종 되돌어 오는 것 또한 복권의  저주 이자 돈을 제대로 다를 줄 모르는 결과 이기도 하다. 자신이 다뤄 본적 없던 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돈을 대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 처럼 행동한다. 


사람은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똑같은 권리가 있다. 시간이 그것이다. 하루 24시간을 사용 하면서 한번도 가치가 있다고 느껴 보지 못한 사람은 돈을 대하는 태도 또한 무가치로 여겨서 들어온 돈을 허투루 사용 하거나 필요 이상의 비용 지출을 하여 마이너스 계좌로 가기도 한다. 


반대로 , 사회나 조직은 개인의 시간을 댓가를 지불 하고 사들이는 시스템이다. 어떤 부자는 인터뷰에서 돌아 오지 않는 젊음과 시절을 잠깐이나마 사고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젊고 , 시간 많은 젊은 이들은 시간급이나 두배로 오르길 바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업가는 돈을 게속 많이 벌고 있지만 쓸 시간이 없는 것이고 , 우리 젊은 날의 초상 들은 시간은 넘쳐나서 좋지만 비용이 없다. 


세상은 항상 돈에 대해서 이중 잣대이고 불공평 한것일까 , 사실 , 어느 정치제도나 사회에서도 계급적 불평등은 존게 하기 마련이며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공산 독재 하에서도 부의 집중 편중화 현상은 지속 심해 질 지언정 다시금 정상적인 발란스로 돌아 오지는 않는다. 


그속에서 개개인 들이 고군 분투 하는 것이며, 커다른 사회적 , 경제적 시스템 안에서 최대한의 돈의 맛을 느껴며 살아갈 뿐이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주제어 처럼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부단의 노력으로 심리학적 분석과 사회적인 대응책을 고려 한다손 치더라도 , 실제 부의 증가에 도움이 되는 커다른 바뀌는 따로 있다라는 것이다. 


백화점 세일에서 얼마정도의 이득을 보는 것이 일생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인지는 차지 하더라고 , 바기지 쓰는 일은 없도록 해보자는 것이 그러하다. 


세상일중 대다수가 협상과 타협에 관련한 일일 텐데 , 이때도 어지 없이 힘을 발휘 하는 것은 돈이다. 돈을 누구에게 아떤 방식으로 사용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도 있다. 


공정사회에 무척이나 역행 하는 사실 이지만 , 합법적인 혹은 법률 적인 탈세를 가장 많이 행해 지고 이뤄지는 것 또한 오늟 날의 기업 사회라는 것이 아이러니 이다. 


돈을 대하는 태하는 것은 항상 상대적이기도 하도 절대적 이기도 하다.. 어느 순간 , 돈으로 인해 모든 것을 던지고 잃어 버린 사람도 있지만 , 돈맛을 보고 돈 세는 생각만으로도 두통이 낫는 프라시보 효과도 있다고 하니 눈여겨 볼일이다. 


돈은 또한 귀신도 부리는 것일까 , 그러하다 , 저승 사자 노자돈이나, 제시 , 기일등에 올려지는 제기물증 하나 하나 또한 돈을 통한 사물과 영의 연결이다. 


서구와 동양은 모습은 다르지만 생각의 뿌리의 근저는 동일한 사고로 흐르는 것인 지도 모르겠다.. 돈 이면 다되는 일인가 ?  한 강남 거리 광고 게시판엔 이렇게 써 있다.. [ 예쁘면 다야 ! ] 그리고 성형 외과 광고로 연결된다... 외모가 미치는  $$ 가치는 동서양을 관통 하고 , 남자 키과 체격이 수입에 미치는 영향도 통계적으로 수 % 차이가 나며, 역대 미국 대통령의 평군 신장 또한 185cm 이상 이었다는 것도 지도자나 권력자의 품위 유지에는 눈에 보이는 무엇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 증명 되었다.. .편파적인 통계 분석 일지는 모르나 , 지상 외모 주의와 , 동양의 [ 신언 서판] 에 기인한 관리 선출이 다르지 않다.. 


더 능력 있게 보여 주는 것이 돈을 더욱 끌어 들일 수 있다라는 심리적인 기저 믿듬이 있다...그리고 그 밈음이 신뢰를 주기도 하고 ,  그 사람 혹은 그 태도에 돈을 취하는 방식에 따라 부의 향방이 달라 지기도 하였다라는 것이 이글을 관통하는 주제어 이다. 


아주 작은 조각 돌 하나가 거대한 물 줄기를 바꿀 수도 있듯이, 그 사람의 인생의 작은 부분, 즉 돈을 대하고 아끼고 모으고 키우는 태도 하나가 조심 스럽게 미래의 부를 점쳐 볼 수 있는 지랫가가 되기도 한다면 오늘 당장 내 지갑의 돈이 어떤 형태로 구져져 있는 지 한번 쯤 살펴 봐아 하지 않을까요 ,, 가지런하게 정돈 되어 있는지 아님 아무렇게나 뒤죽 박죽 인지 ,  또한 오늘 나의 지출이 적절 하였는지도 늘상 기록 하며 습관 태도를 보완 하여 나간 다면 , 어느날 , 금고 가득 차있는 나만의 자산 를 기분 좋게 바라보게 될 날도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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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년
이인화 지음 / 스토리프렌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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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2061년    

         

이도 문자를 쓰는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2061년. 이도 문자 데이터의 저작권자인 한국인들은 제거된다. 가족을 잃은 시간여행 탐사자 심재익은 최악의 팬데믹을 막고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1896년 조선으로 이동한다. 이도 우파, 이도 좌파, 반이도파의 탐사자들이 팬데믹 바이러스의 원형 균주와 훈민정음해례본을 차지하기 위해 1896년 제물포에서 격돌한다. 


한글 헤레본을 차지 하기 위한 각각의 세력들이 격돌 하는 현장 1896년으로 과거 탐사자의 역항을 맡은 주인공은 한번정도 역사의 사슬을 끊어 형을 받은적이 있다. 이토 히로부티 저격 사건 , 이후로 8년 ,  그리고 인공 지능이 세상을 좌지우지 하는 시대가 되었고 인간의 정체성은 어쩌면 기억력에만 의존하는 하나의 편린 과도 같아 .. .


남아 있는 시간의 기억 마저 없다면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를 수 있다.. 최근 넷플릭스나 드라마에 방영 되고 있는 시간을 소재로한 다양한 장르들이 존재한다. 다음은 넷플릭스 타임패러독스 과련 링크 


https://www.netflix.com/search?q=%ED%83%80%EC%9E%84%ED%8C%A8%EB%9F%AC%EB%8F%85%EC%8A%A4



다시 글주제로 돌아가면 

      

전염병 바이러스가 2013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 19와 같은 추세로 진화한다. 인공지능이 2015년 알파고, 2020년 알파폴드 투, 지피티 쓰리와 같은 추세로 발전한다. 2061년 전염성과 치명성이 극대화된 바이러스 아바돈이 출현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 지구적 인공지능 방역 시스템 이도의 무지개가 가동된다.


이도의 무지개는 인간, 동물, 식물, 기계, 토양, 바다, 공기의 7개 영역에서 인간의 가청주파수 범위를 넘어서는 모든 소리를 감청한다. 그리고 이 천지자연의 소리를 ‘  ᆞ’ ‘ㅡ’ ‘ㅣ’의 3 기본 모음으로 시작하여 398억개의 분절음을 만드는 자질문자, 이도 문자로 표기하여 바이러스 변화와 전파를 파악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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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어떤 시간에 인공지능과의 헤게 모니 싸움이 벌어지고 인간이 존재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으로 다시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 된다..  


시간여행자에게는 모순이 존재 한다 미래의 나가 과거로 와서 부모나 나의 존재를지워 버리면 어떨까 , 평행 우주 이론에 의하면 수천개의 평행 우주가 제각각 가동 하여 다른 결론을 유도 한다고 하지만 , 상상력만으로는 예단 하기가 어려운 것이 시간 여행이다..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 하면서 과거로 돌아가 탐사자의 눈으로 

어쩐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플어 해치는 전개는 매우 빠르며ㅡ  당시에선 사용 되지 않았을 법한 외과 수술 적출 법도 소개 되어 보다 전문가적인 입장에서의 추리가 가능 하다. 


한글이 공식적으로 등장한 첫 해 1896년 2월 11일 하룻 동안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주인공 탐사자는 시대를 거슬로 무엇으로 보고 느끼고  결단 해야 하였는지 자뭇 귀추가주목 되는 전개이다. 


이도 문자라는 것이 발성에 따른 모든 종류의 소리를 표현 해 낼 수 있는 문자 라는 것에서 세게의 알파벡이라 칭 할 만하고 , 바벨탑에서 인간이 서로다른 언러로 갈라져 나온 이후로 기게언어와 사람언어의 대 통합의 실현이 될 수 있는 거대한 조류의 기저에 깔린 언어가 바로 한글 이도 문자 라는 것이다.. 남북의 화합을 위해 탄생한 문자이자 인공 완전 지능에게도 무리 없이 사용 되는 준비된 문자 , 또한 인류의 미래에 세계 통합의 언어적 구사력이 더욱 도드라 지는 것이  이 시점 시사 하는 바가 크다 ,,,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가 많이 쓰이는 이류는 그들 앨글로 색슨 족이 여라나라를 힁단 정복 하며 그들의 언어를 통영어로 사용 하게 된 이유 이다. 경제적인 이유와 정치적인 이류로 , 하나 앞으로의 시기엔 문화적인 이류로도 쉬운 한글과 이러한 음운으로 소리 내어 표현 할 수 있는 이도 문자가 설립문자화 해서 세계 공용화가 되지 말란 법은 없는 일이다  몰론 이또한 거대한 상상력 중의 하나일 터이지만 말이다...  끝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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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택 - 21세기 미중 신냉전 시대
이철 지음 / 처음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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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중 , 신냉전의 시대라 할만하다 , 최근 뉴스에서도 미국자국의 생산 베이스가 있거나 특허권이 있는 기술 부품들에 대한 대 중국 수출 제재조치가 그렇다. 상당수의 핵심 반도체 부품과 소재등도 그 항목에 포함이 된다.   미국이 이러한 경제 제한을 시행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표면적인 이유는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중국 통신 기기인 화웨이 통신 장비가 서방 국가들에 사용 되면서 감청 , 도청 ,혹은 어떤 경로로든 정보가 공유 되거나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미국산 부품을 사용 해서 서방은 거의 무방비 적으로 통신 정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은 어떻게 해석 할까 ,, 


주제글 , 중국의 선택에 있어서 21세기는특히나 중요 하고 , 앞으로의 30여난간이 나라의 명운을 좌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정 1800 년대 아편 전쟁의 아픔을 딛고 1930년데 중일 전쟁에서 일본의 만주 침공으로 또한 아픔을 격은 그들은 1960년대 마오쩌둥의 지도 아래 단일 기치로 공산당을 창건 한다.. 이후 주석 체제로 내려온 중국 공산당은 나름 내외 외강의 전략을 펼치 면서 , 대외적인 세를 넓히고자 하고 미국과는 G2의 경쟁 선상에 있고 , 경재 학자들의 논거 라면 매년 미국보다 약 2.3 % 의 GDP 증가률로  2035년도면 미국의 GDP 규모를 따라 잡는 수준이 된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 할까라는 물음은 차지 하고 , 최츤 몇 해전부터 시작되어온  " 일로일대 " 전략을 한번 살표 보자. 

일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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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계획, 혹은 일대일로(一帶一路, 병음Yídài yílù영어One Belt and One Road, OBOR, Belt and Road Initiative, BRI)는 2014년 11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제창한 경제권 구상이다. 이는 중국과 중국 이외의 유라시아 국가들을 연결하고 협동하도록 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는 계획이다. 이 구상은 크게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육지기반의 실크로드 경제벨트 계획이고 다른 하나는 해상기반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계획이다. 이 계획은 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노리는 한편, 철강산업과 같이 중국내 생산능력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된 분야의 문제를 해소하려는 것에 있다.[1][2] 중국의 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일대일로 계획은 지구상 인구의 63%에 해당하는 44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이와 관련한 GDP는 전세계 GDP의 29%인 21조 달러에 달한다.[3]


역사[편집]  


2013년에 시진핑은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샤오핑은 인도네시아 의회에서 일대일로 구상을 연설하였다. 이 연설에서 그들은, 중국 서부에서 중앙 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경제 벨트"("일대"의 의미)와 중국 연안에서 동남아, 스리랑카, 아라비아 반도의 해안, 아프리카 동해안을 잇는 "21 세기 해상 실크로드"("일로"의 의미)의 두 지역에서 인프라 정비, 무역 촉진, 자금의 왕래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4]


2015년 5월 8일에는 시진핑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회담하고 일대 일로를 유라시아 경제 연합과 연계 시킨다고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5]


2015년 11월 17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주도하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비판하고 중국의 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러시아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협력이 아시아 태평양의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고문을 발표했다.[6]


2016년 6월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서 푸틴은 "대 유라시아 파트너십" 구상을 선보였으며, 그 첫 단계로 중국 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통합을 발표하였다.[7][8][9]


2016년 6월 블라디미르 푸틴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러 공동 포괄적 파트너십 구상 연구에 대한 추진이 이루어졌고, 교섭 협의 개시에 합의했다.[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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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일대 일로 구상의 루트에는 북극해 항로, 북미 항로도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 무르만스크의 부두를 개발하고 유럽 ~ 러시아 ~ 일본 ~ 중국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 러시아, 미국을 잇는 고속철도 구상도있다. 바로 글로벌 물류 전략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적극적으로 관련국을 방문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미 약 60대상국 외에도 ASEANEU아랍 연맹아프리카 연합아시아 협력 대화(영문:Asia Cooperation Dialogue, ACD), 상하이 협력기구 등 많은 국제 조직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13] 리커창 총리는 '일대일로'의 건설과 지역 개발 개방을 결합시켜 새로운 유라시아 랜드 브리지(새로운 유라시아 대륙 교량 (Eurasian Land Bridge) 육통관 기지의 건설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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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몇해전 뉴스기사에사 발췌된 일로 일대에 대한 경재적 가치이다. 


64개 국가, 44억명 인구, 전세계 경제 40% 커버…경제적가치 1조4000억 달러 예상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시진핑 지도부가 제창하는 신 실크로드 경제권 건설 구상 계획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경제적 가치가 1500조 원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탈리아 2위 자산운용사 유리존캐피탈의 스티븐 젠 CEO가 중국 일대일로 경제적 가치가 1조4000억 달러(약 1550조원)에 달해 전 세계 미칠 영향력이 과거 마셜플랜이나 유럽연합(EU) 확대 계획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젠 CEO는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 출신이다.


일대일로 계획은 중국에서부터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유럽까지 걸쳐 교통·에너지·물류 방면에서 방대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잠재적으로 전 세계 64개국, 44억 명의 인구, 글로벌 경제의 약 40%를 포괄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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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삐걱 거리는 일로일대는 또다른 경제난에 봉착하여 나라마다 문제점이 도출 되고 있고 심지어는 항만이나 항구가 중국에 99년간 조차 되는 스리랑카 도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시각이 있다 이런한 일로 일대는 경제적 가치 보다는 군사적 가치로서 중국의 교두보를 화복 하거나 미중 전쟁에서 최악의 경우 에너지 및 전력수금 혹은 기타 물자 수송에 필요한 보급선을 확보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아래 기사를 보자 


     중국 일대일로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대립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한 싱크탱크가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군사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12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낸 대니엘 러셀 등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이 해외에 개발 중인 상업용 항구들은 군사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중국은 일대일로 참여국들에 중국판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위성항법장치)인 '베이더우'(北斗·북두칠성)를 수출하고 군사훈련을 늘리거나 무기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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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은 트럼프 임기인 2016년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  중국의 최대 무역 수지국가인 미국을 상대로 계속 흑자가 발생 하고 , 반대로 미국은 천문학적인 부채를 중국에 지게 되었고 역설적이게도 중국은 미국의 최대 채권 보유 국가 이기도 하다. 


세계는 G2 라고 하지만 군사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거의 G1 미국의 독주 이다 왜 그런지는 각국의 나라별 군사비용 연간 지출 내용을 보고 합산 한다면 , 전세계 상위 39개 국가의 합산 금액이 미국 1의 금액 보다 적다라는 것을 안다.  (아래는 주요국 10개의 국방비 지출력이고 상위 10개중 한국은 9위 이다. ) 


우리나라의 거의 17배의 국방비 지출과 중국의  3.1 배 넘는 국방비 지출이다..  따라서 아무리 핵무장을 하고 있는 상호 국가 라고 할지라도 국지전이나 재래전쟁이 발발시 전력 우위의 차이는 명백 하고 , 군사 전문가의 통계로는 전면적인 재래식으로 흐른 다고 하여도 중국의 입장에서는 한달 정도를 버티기가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유는 벙커전과 기타 지상전을 치른타고 해고 막대하게 소모되는 기계화 사단의 공급 비축유가 그렇다는 이야기 이다.  . 


아래의 도표는 전세계 석유 / 천연 가스 매장 및 생산량이고 중국이 많이 의존 하는 중동 지역 과 이한 그리고 천연 가스의 러시아가 있다...  


인도향을 통해 물류를 이동 하는 경로가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경우 이겠으나  미국의 이란 제제및 기타 인도양의 해상 봉쇄를 감행 한다면 나머지 방법은 육로 실크로드 밖에는 없다  이마저도 중국과 척을 지지 않는 나라들을 경우 하는 결로 로만 생각 한다만  파키 스탄과  이란 정도 이다. 


그러니 중국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 생존 줄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도 이러한 일로일대의 개발은 사활을 건 트쟁적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미국의 경우 , 중동 석유 뿐만 아니라 자체 석유와 세일 가스에서 발굴 되는 매장향도 상당 하므로 자력으로도 지상군을 유지 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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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보자면 , 각 나라별 경제 공동체 밸트를 구축 하려는 중국의 야심은 2035년 도 목표ㅡ 미국의 GDP를 따라 잡아 G1 이 되는 것이고 미국의 입장에선 바짝 턱밑 선까지 추격해오는 중국의 경제 성장이 달갑지 많은 않은 이유이다.  그래서  싱가폴의 항만과 미국령 괌의 항만 교차 승인을 하였고 ( 싱가폴이 무슨 이류로 괌 할구를 자주 이용 할런지는 모르 겠으나 )  ,, 인도양의 압박을 위해선 위해가 되는 이란의 호르무츠 해엽의 봉쇄가 더 수월 할 일이다..  우방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의 맞 상대를 하고 있는 한 전방위적인 압력이 가능 하다라는 것이 미국의 계산일 터이다. 


" 중국 몽" 이 있다,, 중화 민국의 100년대계 과업을 이루어 완전한 중원 통일을 이끌어 내는것 , 홍콩을 시작으로 결국 대만의 합병을 염두해둔  중국 공산당의 전략에는 조급함이 없다. 주석 체제인 그들의 임기는 10년 년임 이거나 시진핑의 경우 거의 종신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경우 임기 4년 마다 교체 되는 정부의 협상단과 마주 해야 하지만 진짜  파워 게임의 배후에는 월스트리트의 거대 자금 , 투자 자금 흐름이 있다.  


이들의 흐름은 사실 자본주의를 표방 하고 있으나 전세계 어느 것에던 돈이 된다면 상황을 바꿀 수도 잇다.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 체제 공산당 일당 독재이긴 하나 서방의 자본주의 경제 시장논리는 도입하고도 있다. 

따라서 , 돈벌이가 잘 되는 거대 중국 시장으로보터 미국에의 한 금수 조치가 이뤄진다고 해도 당장 투자 자본이 빠져 나가기는 어려우리라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금의 세계의 현주소는 매우 복잡 다단하게 돌아간다.  미중 무역 전쟁에서 시작된 일이  양국의 패권 전쟁으로 전개될경우 우리의 선택지는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   어느쪽에  자리 할 지는 온전히 우리 정부의 입장과 나라의 이득에 따른 선택 이겠으나 , ( 일본의 경우 중국의 협상에 이득을 볼 일이 별로 없어 , 아예 미국향으로만 선회 했다. ) , 정치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 양난의 수순의 어리석음만  밟지 않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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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 신자유주의 헤게모니의 위기 그리고 새로운 전망
낸시 프레이저 지음, 김성준 옮김 / 책세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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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 ,  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  이라는 직역 하면 이렇게 되는 작은 소책자 이다.. 

미국 정치 철학자 이자 비판 이론가 , 페미니즘 사상가 등으로 알려진 낸시 프레이저와 자코뱅 사회주의 편집 주간 바스카 순타라와의 대담을 담아 , 미국 정치사의 현주소 및 앞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을 들어 본다. 


우선 , 이들의 대화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역사가 필요 하다.  현제 미국 46대 대선에선 조 바이든이 승리 하여 민주당이 되었다.  45대 대통령이던 트럼프와는 자뭇 다른 정치 시장 경제 행보를 보일 것이라 추정 하는 가운데 ,  프레이저는 공적 자원의 분배와 자유주의에 발현 시킨 신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으로도 이름이 높다. 


그 ( 그녀)의 정치적 이슈 및 사회이론을 알아 보기 위한 프랑크 프루트 학파의 비판이론은 아래와 같다. 


개요[Wiki reference ] **************************

처음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마르크스의 일부 추종자들이 마르크스 사상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일부분만을 반복해 말한다고 비판하던 정통 마르크스주의학자들로 이뤄져 있었으나, 일부 학자들이 전통적 마르크스 이론으로는 20세기에 자본주의가 예상 밖으로 급격하게 발전한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본주의와 소련 사회주의에 모두 비판적이던 학자들은 또 다른 사회 발전 과정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글들을 펴내기 시작했다.[2]

마르크스의 접근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학자들은 사회 변화를 일으킬 요건들이 무엇인지 고민했다.[3] 이들은 칸트의 비판 철학과 이를 계승한 독일 관념론 (특히 헤겔 철학)을 이용해 변증법적 모순이 현실의 본질적 특성이라고 말하며 실증주의과 유물론결정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면에서 이들의 이론에서 비판 이론적 특징이 발달하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은 위르겐 하버마스의 의사소통적 합리성[4][5]과 언어적 상호주관성, 하버마스가 "현대성에 대한 철학적 담론"이라 칭한 것들[6]에 대한 연구를 지표로 삼아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 학파의 사상은 1968년 이른바 68 혁명이라 일컫는 서방 세계와 일본의 대학가를 강타한 학생 운동의 지적 배경이 됐다. 이 학파의 중심 인물은 허버트 마르쿠제막스 호르크하이머테오도어 아도르노에리히 프롬카를 비트포겔레오 뢰벤탈프리드리히 폴로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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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하버마스(Jürgen Habermas, 1929년 6월 18일 - )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심리학자이며 언론인이다. 비판이론과 실증주의북미 실용주의 분야를 연구한 사회학자로 유명하다. 소통 행위의 이론에서 공공 영역의 개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회 이론의 기초와 인식론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진보된 자본주의 사회와 민주주의, 비판적 사회진화적 맥락, 현대 정치학(특히 독일의)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 사회 제도 안에서, 또한 이성적인 관심사를 쫓고 그것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인간의 수용 능력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이성적이고 비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잠재력과 이성, 정치적 해방에 대해 밝혀내는 것이 하버마스의 이론적 체계이다. 그는 파시즘은 좌우에 상관없이 나타날수 있다고 주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뮌스터 대학교의 송두율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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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프레이저가 주창 하고 싶었던 이론 철학의 배경은 위 두 학파의 영향이
 컸었고 , 아래와 같은 주제글로 현실 정치를 논쟁한다. 
공적 분배 
젠더와 계급불평등 해소 
분배적 정의 와 인정적 정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신자유주의 비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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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 즉 , 민주주의로 국가나 사회 구성체가 구성 되더라도 , 경제 체제는 개인적 이득이나 기업의 이득을 우선한 자본주의 원칙에 의해 시장경제가 돌아 간다.  따라서 공공 자본과 공적 자본 그리고 분배적 정의를 애기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사회공동체를 염두해둔 행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 불평등이 생겨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99% 의 부를 1% 의 사람이나 조직이 가져 갈 수도 있는 승자 독식 사회라는 뜻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의 오류를 저지르는 것 중 하나는 시장과 몸은 자본주의 사회에 있으면서 사회주의 정책이나 공공성을 강조한 정책에의 희망을 가진다는 것이다. 사실 , 냉정 하리 만치 다른 구조체여서 정치에서 결정 나기 전까지는 개방이던 폐쇄무역이던  일반인들과  기업가 사회 공공을 규제 하는 것은 정치 이고 입법 이다. 

따라서 , 그 ( 그녀)의 논쟁에서 주로 애기 되는 것은 그러한 사회적 혹은 경제적 불평들을 극복 해보자는 선한 의도에서 시도 되었고 그녀의 영향력또한 시간이 갈 수록 커져 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거대 자본과 군산 복합체로 움직이는 미국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는 쉽사리 예전의 정치 철학으로 퇴행 하거나 ,  정지 상태에 머물르지는 않으리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시각이고 의견이다. 


그래서 이번 46대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 위에 열거된 공공 배분과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젠더 와 약자들에 대한 공적 지원이나 사회 보장 보험 ( 미국 사회는 돈이 없으면 병원에 가도 죽는 경우가 많다.  사회 보장제도 돈과 계습에 따라 수많은 단계가 있고 비용도 우리 가 상상 하는 것 이상으로 비싸다. ) 


그간 45대 트럼트의 재임 기간중엔  미국 자국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쳤고 , 멕시코 국경 봉쇄 명령안을 실행 시키면서도 러스트 밸트의 불법 인민자들에 의한 일자리를 지키려고 노력 하였고 , 리 쇼어링 정책으로 자국의 여러 기업들을 미국으로 불러 들이는 세제 인센티브와 협박도 서슴치 않았다.. 


46대 들어서 이러한 기조는 많이 바뀌겟지만 , 구럼에도 불구 하고 미국 우선주의는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에 한표를 던진다 , 위에 언급한 젠더 평등이나 사회주의 공정 분배등에 대해서는 무늬만 실행될 가능 성이 매우 높은 상태 이다...  Written  by  E. HAN 


ANOTHER REFERENCE , / 자코뱅파 


자유와 평등의 벗, 자코뱅 결사단(프랑스어: Société des Jacobins, amis de la liberté et de l'égalité)은 클뢰브 데 자코뱅(프랑스어: Club des jacobins)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프랑스 혁명 기에 생긴 정파 중 하나이다. 명칭의 유래는 파리의 자코뱅 수도원(Church of the Jacobins)을 본거지로 한 데 유래되었다. 1792년 이전의 정식 명칭은 헌법의 벗 결사단(프랑스어: Société des Amis de la Constitution)이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가 중심이 되어 급진적인 혁명을 추진한 시기로 유명하다.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주류로, 공포 정치로 활약하고 테르미도르의 쿠데타 이후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자코뱅의 주도 세력은 주로 몽테뉴파였기 때문에 자코뱅은 몽테뉴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나, 엄연히 다른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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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 사례로 본 해외사업개발의 성공과 실패
임한규 지음 / 비앤컴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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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최근 몇년 전에 발족한 한국 해외인프로 도시 개발 지원공사 ( KIND) 의 초대 사업개발봅ㄴ부장으로 우리기업들의 해외 투자 개발 사업에 대한 전반적 국제 협력과 국내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사업발굴, 사업 타당성 확인 , 사업 구조화및 각종 협상 및 금융 주선등 공동 사업 개발과 공동 투자를 수행 하고 있다. - 책 서두에  .. 


우선 일반인 들에게 생소한 KIND의  Web site 는 아래와 같다. 

http://www.kindkorea.or.kr/?p=7

KIND는 우리 기업들에게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지원, 양질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 투자개발사업의 전단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PPP 사업을 통해 해당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KIND가 해외투자개발사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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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업체 들을 망라 해서 보다시피 , 개인들이 관여 해서 어떤 개발을 이끌어 내거나 회사 단위 에서 협력사를 꾸려 인프라를 개척 하는 형태 보다는 정부 기관에 의해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민간 건설 플랜트 , 토목 , 도로 

수로 , 등의 사회 간접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내 해당 개발 도상 국가 혹은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도시 기반이라 할지라도 한국의 첨덤 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좀 더 스마트한 도시 환경을 새로이 건설 , 인프라 스트럭쳐를 만들어 주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고 , 보다 구체적으로는 각가의 기반 입찰이나 수주에 관여 하거나 전체 비용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컨설팅 까지를 망라 해서 전방위적인 입체적인 지원과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조화 작업을 한다라는 것이 포인트 이다. 


이러한 분야에 몸 담고 있거나 , 현제 현업에서 실무를 이행 하는 사람들 혹은 간접적으로  프로젝 디벨로퍼의 세계를 경험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간접적으로 절차적인 부분과 공사 수주 규모 그리고 완성된 후의 도로 항만 도시 , 공항 등의 사회 공공 자본의 결과물을 보는 것 또한 다른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다.. 


또한 KIND 를 통해서는 국가별 세부 시장 동향등도 살펴 볼 수 있는 데 베트남의 다낭시의 교육에 대한 자료가 대표적이다 

http://www.ovice.or.kr/viewDtlRgnSch.do?pMetaCode=KOTR00003806&sType=ALL&pCode=&sortCase=DESC&sortTitle=&pageIndex=1&combofir=&spCode=&scCode=&scpaging=


나라별 개별 프로젝트에 대힌 정본은 아래 링크 되어 있다.

http://www.kindkorea.or.kr/?p=55


이라크의 태양광 발전 부터  미얀마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 그리고 배트남 도시 인프라 공사 , 방글라 데시 고속도로 프로젝트 , 카자허스탄 알마티 슨환 도로등 .. 


한국은 지난 반세기를 거슬어 올라가면 , 나라 GNP 100 $$ 시절 이전 부터 시작 하여 지금은 거의 3만 $$ 을 육박 하는 근접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고 일본과는 개인당 GDP 상으로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 


80년대 아시아의 용이라고 불리원던 대만 , 홍콩 , 싱가폴 , 한국 등에서 이제는 다른 나라로의 기술 전수도 여유롭고 , 보다 개발된 ICT 능력으로 새로운 신도시 하나를 한국과도 비숫 하게 토지 작업부터 하여 도로를 넣고 , 교육과 문화 환경을 설치 하고 직주 근접의 도시를 만드는 데도 기여 하고 있다. 한국형 도시화 새겨 난다는 뜻이다.    인도네시아 일부 부족은 한글로 국어를 대신 하고 있고 , K-PoP의 경우에는 미국의 빌보드 차크 순위에도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보다 큰 기회 , 넓은 시장의 세계화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고 ,  또한 아직 성장 중인 학생들이나  20- 30 젊은 세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공공 기관 혹은 대기업의 영역이기는 하나 , 하나 둘 준비 하여 이분야에 경험을 쌓고 , 전문가적인 프로페셔널 능력이 배양 된다면 더욱 넓은 기회의 장이 하나둘 열리지 않을 까 생각 해본다. 


그리고 말미에 태양광이나 북합 화력 발전의 수주나 프로젝도 기여도는 있지만 , 아직도 성장 중이고 기여도가 큰 원자력 분야에도 좀더 적극적으로 개발 노력 하였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램중 하나 이기도 하나 왜냐면 자원이 별로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제조업에서 승부를 걸거나 기술력으로 반도체 나 자동차 조선업을 , 그중에서도 다른 일반 적인 국가에서 넘보기 어려운 수준인 High-end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나라간 GDP 격차는 물론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원자력 또한 친환경 정책중의 하나로 들어가야 함에도 불료 불급한 정치적인 이슈로 정체 되어 잇는 상황이 오히려 중국이나 일본 으로 하여금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니 이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2020 년 가동을 시작한 UAE 의 원전 기술 수출은 괄목 상대할 만큼 뛰어난 일이지만 우리나에선 그다지 알려 지지도 않고 있다.. 중동 지역의 첫 삽을 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앞으로의 10년 -50년을 내다 봐여 하는 사회 간접 자본 투자 의 나라간 확충과 세계화로 인안 친환경 , 탄소 중립 2050년 과도 맞물려 있다...  미국 또한 다시 친환경 정책으로 파리 기후 협약에 가입을 하고자 하고 , 중국 또한 대규모 비용 절감과 전기 시설 확충을 하기 위한 기반 시설은 기존의 화석 연료로는 절대적 불가능 하다. 그래서 그들의 동해안 우리쪽의 서해안 연안에 원자력 발전소 만 약 100기의 게획을 가지고 있다.. 


중동 의 일부국 즉 사우디 아라비아 같이 친 미정부의 배후를 받는 주도적인 나라중의 하나가 UAE 이고 이들 나라들의 원전 확충은 또한 서방 기술로의 수조로 이어질 것인데 세계 Top 5 의 원전 수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서방권에선 우리나라가 일본과 유일하다.  ( 미국의 입장에선 일본이 너뮤 GDP 규모가 커지는 것을 재한 한다. ) 프랑스원전 기술도 있으나 , 중동 지역은 제한 적이다. 


또한 중국의 적대적 관계인 인도또한 인구 10억 이상의 인프라를 운영 하기 위한 전기 기반 시설로는 화석 발전으로는 턱없이 부족 할 수밖에 없고 , 세계 기후 협약 조약에도 어긋 나는 관계로 , 점차 친환경 발전이나 원자력에 의존 할 수 벆에 없는 구조 이다.. 중국 14억 인구 가동 대비 원자력 발전소 100기면 , 인도에만 약 80여기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이정도 양의 약 1/4 만 수주를 한다고 하여도 , 일본의 GDP를 넘나 들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선진 수출국 Top  7 안에 들어가는 순위라는 이야기 이다. 


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환경 인프라 정책이지만 , 후세의 후배들이 보고 배우고 따라잡는 기회를 잡기에는 지금 처롬 좋은 타이밍은 없다.... 향후 10년 발복 하는 한국이 만들어지길 기원 해봅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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