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중력 - 우리의 소비, 행동, 동경에 숨어 있는 강력한 힘에 대하여
마커스 콜린스 지음, 이상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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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문화학자 더글러스 홀트가 말했듯이 “문화는 전통적인 가치 제안, 기능적 또는 범주적인 장점, 인지도 소비자 마케팅을 보조한다.” 문화는 가장 날카로운 면도날, 가장 빠른 자동차,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갖춘 브랜드를 뛰어넘는다. 문화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이런 모든 제품 차별화 요소를 대체한다. 문화는 우리가 누구인가에 중점을 둔다.]] 


문화의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 이다 우리가 알던 모르던 같은 문화 영역에사는 사람들의 세계관과 의식 그리고 새활 습관은 전혀 다를 수가 없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다.  아래 저자의 말을 한번 더 들어  보자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끔 하고자 노력한다. 그런 면에서 우린 모두 사적인 차원에서나 직업적인 차원에서나 마케터나 다름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은 마케팅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화의 중력』은 마케팅에 대한 실용적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친다거나, 기존의 마케팅 도서들이 다뤄왔던 지점을 고루하게 반복하지 않는다. 저자는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활발하게 기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아이디어나 제품, 명분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문화의 영향력을 활용해서 대중이 함께 행동하도록 영감을 주는지에 주목했다. 즉 이 책은 마케팅 너머에 있는 보다 근본적인 영역을 건드린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문화의 힘에 관한,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아침마다 출근 하면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혹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 내린다. 무의식 적이긴 하지만 수년 전부터 보행자 우측 통행을 하고 있고 , 두줄중 왼쪽은 급행속도 보행으로 비워 두기도 한다. 


에를 들자면 회사 복도에 사람과 사람이 마추쳐도 암묵적으로 오른쪽으로 비껴서 나가려고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타도 타고서 돌아 서서 출입구 쪽을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행동 한다면 나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매무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서구라고 해도 다르지 않아서 , 일반적 관습적으로 내미는 손 악수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거나 남부 유렵 특유의 볼 키스도 습관적으로 행해지지만 거부 한다면 난처한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


20세기 이전에는 사진 기술의 초기 단계 이기도 하지만 인물 사진에서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았다. 정물화나 초상화가 17-19세기 화가들에 의해 많이 그려 지는 시기에도 귀족이나 왕의 모습에서도 동일성을 느낄 수 있는데 바뀌는 계기가 된것은 40-50년대 들어서 코닥사에 의한 마케팅 전략에 의한 것이 유효화다는 정설이다. 이를 테면 , 에전엔 정물화 대기 시간이 길어서 늘상 웃고 잇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가설과 사진으로 바뀌면서 찰나의 순간에도 과묵한 이유를 찾지 못했는데 , 결론은 문화적인 습관에 기인했는데 당시 미술가들의 작품에서 웃는 얼굻은 농부 , 얼간이 , 술주정 뱅이 ,어린아이들의 행태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후, 아마추어 영화 시장을 지배 했던 뉴욕에 본사를 둔 회사 이스트먼 코닥은 당시 사진이란 예술적인 표현과 기록 보관이 주 목적 이었고 카메라의 보급도 그리 많지 않아 필름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문화적인 접근법 , 즉 "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으로 다시 재포지셔닝 하는데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투입 하였고 , 이는 결국 현대 시기에 치즈 -라는 명칭과 함께 사진 찍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보석 시장은 어떠한가 세계 약 90% 이상의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생산및 제조 공급사인 ' 드비어스가' 내세운 문화적인 코드는 우리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회소성을 지닌 다이아 몬드에 의미를 부여하여 , ' 사랑은 영원히 " 라는 타이틀을 반지와 목걸이에 다이아 몯드를 그것도 아주 비싼 가격으로 지불 하여야만 가질 수 있는 일부 현대의 귀족 계층화 시킨 전략이 사람들의 일부 허영심과 대리 만족감을 주었다라는 점이다. 


문화의 두번쩨 쳬계는 공유된 삶의 방식에 있는데 , 이는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공유한 신념과 이냠에 따라 생활 하는 방식을 의미 한다, 현제 미국대선을 마주 하고 벌어지는 애국심에 대한 발로 또한 공화당과 민주당이 다르고 이미 선거가 끝난 대만의 정당 이념또한 문화 규정에 따라 다르게 사람들에게 인식이 된다. 


좀더 뿌리 깊게 내려가면 인류의 생활에서 종교과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없는데 , 15-16세기 전후 교회의 분열이 그렇고ㅡ 카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ㅡ 또는 다른 이슬람교 같은 새로운 종파주의를 탄생 시키기도 하고 그것이 오늘날 중동 전쟁의 씨앗이 되될아와 지역전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수세기 동안 같은 이슬람권역에서도 종파 싸움이 끊이지 않은 이유로도 설명이 될 듯 하다. 


한국에도 많은 수입맥주가 도입되고 있지만 , 미국의 대중적인 맥주 라고 할 수있는 버드와이저는 어떻게 폭발적으로 대중적인 맥주로 전개 되었을까 . 관건은 음악 문화이다.  예전에는 음악 공연을 들으려면, 개별 가수들의 음반을 구입하거나 , LP 판을 사야만 했는데 , 어느 시기인가 기획자에 의한 록 페스티발이 기획 되었고, 좋아하는 음악과 가수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2-3일간의 축제기간을 두어서 , 공식 맥주로 버드 와이져로 지정 하개되었고 , 축제 기간 중에 팔릴수 있는 맥주는 버드와이저 하나뿐인것이 오늘날 대표적인 대중적 맥주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지금의 문화 생태계는 어떤가 , k-팝과 음식이 전세계 시장을 매무 빠른 속도로 전파 되고 있고 특정 층은 한국에 와서 K-팝의 본거지를 체험하고 경험 하는 일을 하는것을 팬덤화 한다. 


이미 유투브로 빠르게 전파 되는 문화적인 전염석은 인테넷의 사장에서 달리 막을 수도 없다. 진정한 영향력은 문화의 힘이고 지구와 우주에게 물리적으러 가장 강력한 힘 4가지중의 하나가 중력이라고 할수도 있다. 


기업가의 입장에서 마케팅 측면으로 , 문화의 힘과 영향력을 활용 하는 일은 이제 기본적인 상식이 되었지만 

각나라에서 벌어 지는 진정한 문화의 코드는 그것을 사용 하는 사용자의 삶과 신념 그리고 시대문화 와도 관련이 있다. 


전세계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햄버거 , 그리고 애플의 인기는 중화권에서조차도 인기 몰이를 하는 것은 세계의 물리적인 경계는 있을 지언정 , 문화적인 경계는 없어지는 세상이다. 


오늘날  또다른 페스티발이 지구상에 열리고, 수많이 사람들이 열광하는 슈퍼볼 처럼, 근간을 이어 왔던 나라별 , 지역별 문화적인 현상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일이다.  오늘의 숙고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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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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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짐 론의 수많은 책 중에서도 그의 성공철학을 집약했다고 평가받는 《야망의 힘》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간됐다. 그는 진정한 야망이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 순간 실천해야 하는 간절한 열망이라고 말한다. 짐 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 확언만을 강조하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짐 론이 중요시하는 건 ‘규율’, 즉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 실천적 공식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짐 론은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삶의 주체가 되어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불가능한 꿈을 가능한 현실로 만들고 싶은 소망은 누구나의 바램이다. 하지만 말처럼 내가 늘상 기도 하고 원한다고 해서 세상일이 어느날 뚝 떨어져서 내게 성과와 원한는 만큼의 부를 가져다 주지도 않고 성취또한 노력 한 만큼 나오지 않는 다고 포기 하기가 다반사인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저자인 짐론은 액  한다. "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망을 품는 것이다." 하지만 이말에 동의 하지 않는 많은 독자들이 있다 우리는 야망을 가질 만큼 젊지도 않다고 생각 하기도 하고 하루 하루 쳇바퀴 처럼 살아 가는 직장인에겐 너무 먼 " 야망" 이란 글자와 미래 의 투영등 . 


글 주제는 야망은 그렇게 이상적인 꿈을 꾸라는 애기는 아니라는 것으로 출발 한다. 누가나 새해 첫날이나 어느 순간 금연의 결심을 하거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보려도 했던 기억은 잇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한 경험 또한 많기에 꾸준히 ? 라는 행동 방식에 어느듯 관습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한번 시도해 보자 


1.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기획하라 

2. 인생의 경영자라는 사실을 기억 하라 

3. 스스로 세운 규율을 습관화 하라 

4. 모든 것이 기회임을 명심 하라 

5. 사람은 혼자선 성골 할 수 없을을 상기 하라 

6. 스스로를 인정 하고 믿어라  


등이다. 이중에서  3번과 4번이 중요도가 높았는데 ,이는 이글을 읽던 평상기 자신이 어느 정도 행동 방식으로 규율을 정해 놓은 사람들 조차 쉽지 않은 습관 패턴 이기에 그렇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혼자 사회가 아니기에 회사나 어느 조직 , 문화 모임속에서 관계를 형성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대 인지 받을 수 있느 상대인지도 간파가 된다. 기회란 것은 찰나와 같아서 준비 되지 않은 자에게 오지 않는 다고도 한다. -사람에 따따서 때때로 자신의 부정적인 행동 페턴으로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리는 일도 왕 왕 있다.  평상시 규율에 작 적응 하고 , 회사 일이던 단체 일에 120-150% 정도 열정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연 눈에 뛸 것이다. 


하기 싫은 연습을 매일 하는 것 또한 엄청난 규율을 필요로 한다. 저명한 음악가 이거나 연주자 혹은 운동 선수 들 중에서도 1년 365일이 있다면 거의 특정한 날을 제외한 360일에 열정 과 연습을 쏱아 붙는 경우가 맣고 그로 인해 우수한 실력 패턴과 자신감 , 어느 상황에서도 견뎌 낼 수 았는 정신적 멘탈 까지 굳건헤 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메이저 미국 리그에 엄청난 연봉으로 스카우트 된 일본계 오타니 쇼헤이의 64개 실철 관제가 있다. 만다라트 기법이라고도 하는데 -[[  가로세로 세 칸씩 구성된 아홉 칸 네모 상자 중 가운데 칸에 핵심 목표를 써넣고, 그 주변 여덟 칸에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를 적는다. 이 여덟 개 세부 목표를 다시 바깥에 있는 여덟 개의 가로세로 세 칸의 네모 상자 가운데 칸에 각각 옮겨 적은 다음, 각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주변 여덟 칸에 적는다. 이렇게 하면 총 64개의 실천 과제가 완성된다.]] 이와 같다. - 조선일보 Souce . 


오타니를 만든 64개의 실천과제… ‘만다라트 기법’ 아시나요 (chosun.com)


고교 시절 오타니는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핵심 목표로 적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덟 가지 세부 목표로 ‘몸만들기, 제구, 구위, 멘털, 구속 160㎞/h, 변화구, 운(運), 인간성’을 정했다. 이어 각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들로 표를 채웠다. 예를 들어 ‘운’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인사, 쓰레기 줍기, 방 청소, 물건을 소중히 쓰자, 심판을 대하는 태도, 긍정적 사고, 응원받는 사람이 되자, 책 읽기’ 등 여덟 가지를 적었다.


다른 사례도 있다.  팀원을 이끌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미국 하키팀이 있다 모두들 12월 이고 크리스 마스 시즌이기도 해서 경기가 끝나면 집으로 가서 샤워 하고 시원한 맥주 마시며 쉬고들 싶다. 하지만 진정한 코치이자 감독은 이렇게 애기 한다. 경기는 끝났지만 우리의 훈련은 이제 부터 이다 자 -저녁들 먹고 휴식후 페턴에 따른 연습을 하자. 고  그것도 12/23일 저녁에 말이다. 


우리나라 가수와 댄스  아이돌의 연습생들은 어느정도 연습량과 운이 따라 줘야 데뷔 무데에 설까 , 이제는 프로듀서의 리더격인 박진영 사단의 대표 애기로 한번 들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VqmXIOndwQ



다시 글주제로 돌아가자면 ,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있게 무슨 일이던 전개 하고픈 사람은 지켜야될 자신만의 약속이 있다. 자신이 정한 규치과 규율을 스스로 지켜 나갈 수 있는 의욕과 작지만 꾸준한 "야망" 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날 돌아서면 보잘것 없는 자신의 일자리와 직장 , 모임의 위치 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스스로 탄생 시키고 스스로 만들어갈 역사는 늘 현제에서부터 존재 하는 것이고 누적되고 겹겨이 쌓아온 업들이 또다른 좋은 기회와 연결 사압이던 장사의 운을 트이게 만들어 준다.  아주 평범한 진리 같기도 하지만 가슴 벅차게 이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열정과 패턴을 가져 볼수 있는 일과 취미 사람과 사귀자 . 모두들 야망의 계절에 다시 만나길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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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 - 달러의 몰락과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이 만드는 부의 기회
서대호 지음 / 반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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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만약 승인이 된다면 이는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는 진정한 투자 자산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의미다. 일반 대중의 막대한 투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밖에도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계속 피어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은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왜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걸까? ]] 


최근 아르헨티아에선 대선이 있었다.  우파 경제학자인 야당 후보 밀레이가 의외의 선전을 해서 향후 4년간 정부를 이끌게 되었는데 특이한 공약도 눈에 띄었다. 즉  미국 달러를 아르헨티나의 공식 통화로 도입 하며, 현제 있는 중앙은행을 해체를 내세워 일반 지지층의 표를 이끌어 내었다.  현제 아르헨티나는 연간 인플레이션이 140% 를 넘어서고 국민 5명 가운데 2명이 빈곤에 시달리는등 경제 정책 그중에서도 퍼주시식 화폐 경제에 의존한 후유증을 톡톡하게 치르고 잇다. 


윗글 간단한 기사에서 브듯이 지구촌 일부 혹은 곳곳에서는 자국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감당 하지 못해서 중앙은행이 발권과 M1 M2 금융의 통제가 어려워 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  발권을 많이 해서 라기 보다는 1997년도 외환 위기를 격으면서 기축 통화가 아닌 나라들의 환률전쟁이 얼마나 힘든 싸움인지를 뼈져리기 느끼게된 계기 이기도 하다. 


일본의 경우ㅡ 아직 까지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경제 활성화 살리기에 더욱 주력 하고 있는 실정이며,  미국 국체의 최대 보유국인 중국과 ,  달러 발권 기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미국의 연방은행의 경우 3개월 마다 열리는 FOMC 미팅과 , 연준의  기준 금리 등락에 온세계 증권가와 .금융가가 귀추를 주목 하는 이유 이다. 


사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1972년 브레턴 우즈 체제 ( 금본위제 )를 폐지 하며 , 사실상 무한대의 발권 능력을 지닌 미국의 경우  전셰게 환율 인플레이션이 되면 되는 데로 아님 반대의 경우에도 반대 급부로 행사 할 수 있는 기축 통화만의 고유 원한으로 막대한 양의 달러가 전계에에 풀렸음에도 불구 하고 자국의 경제 성장률과 실업률은 아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간다면 ,  이전세기에 셰게를 움직이는 재화느 금 이었다. 희소 하기도 하고 ,  변치 않는 고유의 금속 성절과 , 비레 하는 신용도를 발권 수표에 기재 하기만 하면 어느 국가나 지역 이던 간에  증표를 내밀고 내 금의 일정 부분을 돌려 받을 수 있다는 확신에 신용 거래가 지난 200연 이래로 폭발적으로 증가 하게 된다. 


하지만 , 다룰 수 있는 경제 규모와재화가 금기준으로만 발생 되는것은 규모의 경제를 넘어서는 것이기에 불가피하게 화폐 발행을 통환 중앙은행의 신용도를 바탕으로한 한 기업간 개인간 거래를 활성화 시겼다. 


올해 초 들어 , 미국 뱅크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일들을 모두가 기억 하낟. 내 은횅의 잔고가 내일 가면 불 안해 진다면 최선은 오늘 인출 해서 안전한 달러나 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너도 나도 은행 앞에 줄서를 하는 것이다. 


만약 , 블록 체인 기술이 발달하고 ,  어느 정도 가 아니라 완벽하게 보완과 발행량이 금처럼 한정된 범위에서 생산 되고 유통 되는 또다른 기준점이 있고 이를 세계 은행에서 인정 하기 시작 하면 어떤 일들이 벌 어 질것인가가 이글의 주된 핵심이다. 


비트 코인은 오늘도 코인 마켓에서는 거래가 가능 하다 최대 금액은 거의 1만불대에 육 박 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떨어진 상태이지만, 발굴의 재한 과 희쇼성 , 그리고 전자 지갑에 의한 교환 가치의 무한한 보증 , 서로의 블록체인에 의한 해킹의 불가능 그리고 보다 중요한거은 중앙 은행 조차도 망해 버리는 경우를 상정 하자는 것이다. 이렇께 , 네크웍으로 깨어 뜨릴 수 없는 전자적 고유 가치는 이루 말 할수 없을 지도 모른다. 


지금은 아직 태동기라고 애기 하는 저자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모멘텀이 도래 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 

사실 불과 15여년전만 해도 비트 코인으로 피자 한판 사먹는 시연을 했을뿐 , 상호적인 거래로서 자리 매김 되지는 않았다.  지금은 모든 화폐또한 전자적인 결제를 네트웍을 통해서 하는 세상이라 중앙 정부가 통제 할수 있는 CBDC 전자 화폐등도 미래의 화폐 일종이겠으나 , 자유도와 분산 원장 기능을 하여 블록체인기법으로 안전 하게 보관 유통, 교환 가치를 지니는 코인은 소수가 될거라고 전망 하고 있다. 


100여년전, 저마다의 사람들이 전기가 발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경우 오히려 가스등을 20여년 더 사용 되었다.  반대적으로 신흥 신계계 엿는 미국 동부에서부터는 전기발전소의 공급으로 자연스럽게 가스등 보다는 전열구를 사용 한 방식으로 보다 빠르게 근대및 현대식 공장을 돌리게 되엇고 오늘날 팍스 아메리카가 되엇다. 


지금 불완전해 보이는 코인 마켓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 기관과 투자가들이 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재화를 어떤 방식으로 지켜주고 , 환률 인플레에션에도 보호 받을수 있는 시스템적 전자 화폐가 무엇 일까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변곡점의 시기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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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공간의 재창조 - 업무 공간의 틀을 깬 새로운 패러다임
제레미 마이어슨.필립 로스 지음, 방영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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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100년 전인 1920년 초반, 현대적인 모습의 사무실이 등장했다. 개인별로 지급된 책상에 타자기와 전화기, 서류함이 놓여 있다. 대중교통이 사람들을 일터까지 실어나르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 할 만큼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직원들은 깔끔하게 줄지은 책상 앞에 앉아서 타이핑을 하고 서류철을 만든다. 들어오고 나갈 때는 출근 기록을 남기고, 퇴근 시간이 되면 어둑해진 거리로 나와서 수천 명의 인파에 떠밀린다.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직사각형 사무실의   형태는 언제 부터 유래 된것일까 ?  사람들이 회당이나 주거의 건물을 짓기 시작 하면서부터 , 시장과 교역의 장소가 필요 했고 아울러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공간이 필요 했는데 벌써 100여년전도 더 이전이 일이다 하지만 근대식의 사무실이라고 한다면 , 20세기 들어서 산업혁명이 막바지에 이르고 ,  당시는 공장식 제조 시스템과 아울러 함께 일하고 함께 일을 마치는 일과가 당연시 되는 시대에서 어느덧 ,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굳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서로의 의사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 더더 구나 , 코로나 19의 전 지구적인 대유행으로 ,  모이는 사무실과 회사에서 모이지 않는 개개인의 공간속으로 시스템이 급속이 발달 하게 된다. 


이후 , 코로나 시기를 거쳐 종결이된 현제에 이르기 까지도 사무실의 집합적인 효율론은 논란의 대상에 오르게 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빅 테크 기업인 에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그리고 구글등은 어떻게 하면 오프 라인으로 구성원들이 좀더 개별적이지만 자유롭고 ,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업무 공간을 창조 하고자 혔고 그 결과물이 이책의 주제들이다. 


100년 사무실의 변처사를 보자면 기존의 공장 제도식의 일정 근무 시간을 위주로 업무 역량 평가를 해왔다면 이제 미래의 사무실은 유연한 업무 경험과 각 부서와의 유지적인 소통 창구 , 공간과 공간의 단절이 빚어 내는 불소통의 창구를 다른 혁신적인 레이어나 디자인으로 극복 하고,  이제는 현제 자신의 노트북과 스마프 폰만 있으면 언제든 즉시적으로 업무 공간으로 탈 바꿈 될 수가 있다. 


또한 오늘날의 피 고용자들은 일 못지 않게 웰빙 라이프를 추구 하거나 개인적 시공간을 중시 하는 세대여서 

어느 새대 보다고 이러한 개인화된 공간과 통합목적인 효율성을 나타내어줄 빌딩의 새로운 설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전에는 일과 삶의 군형을 유지 하는것이 주요 목료라며느ㅡ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또한 새로운 문명의 발달과 아울러 그 공간에 존속 하게 된다. AI 인공지능이 촉발 하는 또다른 빅데이터 지능의 시대는 우리를 기존 블루 칼라 ,  화이트 칼라의 구분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보다 세세히 구분된 저마다의 영역과 역할에서 근대적 사무실은 100여년의 변천사를 거쳐서 이제는 바야으로 혼자 스스로 진화하는 스마트 사무실로의 변화가 한창일듯 하다..  누군가의 기호를 맞춘 향과 , 분위기 , 해야 할 일 목록의 다양한 업무 분장의 역할 분담 까지도 말이다.  


인간에 의해 창조된 사무실이라는 업무 공간이 그간 산업화를 거치며 인간을 소외 시키는 공간으로 변화 하였고 이제 다시 통합적인 업의 요윻을 꽤하는 화합의 장으로 재정리 되고 있다 기업에 따른 선호도와 이행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라고 , 업을 발전 시키고자 하는 리더나 CEO 라면 완벽한 사무공간을 늘상 추구 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 우리는 다시 회사에 출근 하게 될 거다..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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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13
임성준 지음 / 호우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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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우리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블록체인, 로봇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들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도태되고 스타트업에 밀릴 수밖에 없다.


언젠가 부터 , 20대 학생들의 취업 목표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으로 옴겨 가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이전 10수년전 세대에는 스타트업이란 벤처 기업과 동일시 되며 ,  기업의 불안전한 성장과 , 희망을 담보로 최대한의 효율적인 투자와 업무 분장을 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야만 다음 단게로의 이행이다  물론 그간의 고생이 실적과 연봉의 상승으로 보상 받기는 하지만 중도에 하차 하거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지 않을때는 그 안에 속한 고용인들 또한 불안한 입장이 되고 많다. 


현제는 어떠할까 ,  시대가 빛의 속도로 바뀐 이즈음. 새로운 비지니스로 세상은 넘쳐 나고 있다. 이 책에서 ㅅ소개 되는 내용 조차도 처음에는 생소 하게 받아 들여 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락 아래와 같은 주제로 시작 한다. 


모빌리티 

콘테크 

애드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이커머스 

메타버스 

등이다. 


최근 몇년사이 우리들 주변을 보라 , 보통의 교통 수단이라고 할수 있는 시내 버스와 택스 그리고 전철이 있다. 사실 이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비니지스를 해보고자 시도 했던 스타트 업체가 없지는 않았지만 , 그간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그리고 전동기기에 들어가는 베터리 기술 조차도 최근에야 성능 개선이 되어 , 곳곳 힁단 보도에는 전동 킥보드와 , 전기 자전거가 열병식 하듯이 늘어서 있다.  이중 아무거나 집고,  스타트폰의 앱을 켜고 결재를 연동 한다면 바로 시동키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거리에 별도 GPS 기록이 남어 적산이 되며 움직인 거리 만큼 계산이 되니 효율적이라 할수 있다. 의외라고 생각 되는 방식이 이제는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주가가 되고 있다. 


건설 현장은 어떠 한가  . 콘테크 시장이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 되는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 해결책등을 통칭해서 풀어 내는 솔루션 이다.  건설 디지털화 ,  스마트 건설 , IOT ,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 , 그리고 사람이 대신 하는 작업 현장에서 안정성을 추구 하며 사람보다 더 정밀 하게 일 할 수 있는 로봇이 그것이다. 


광고시장은 어떠할까 , 이전에는 많은 아파트 들이 엘리베이터에 종이 전단지를 붙여서 광고 하거나 도로 나무 가지 사이에 배너를 걸러 모 기업이나 가게를 홍보 하였던 시절이 있엇다. 이제는 이모든 일들이 전자적 디스플레이로 변환 되어 대시 보드가 활성화 되고 , 업무 전요 시설의 큰 사무실이 아니어도 우리 동네 맛집 정도는 손쉽에 찾아 내고 광고를 통해 새롭게 인지 하기도 한다. 


더나아가 , 공간 과 공간사이의 유효 스페이스에 대해 기업 광고를 한다면 ?  그리고 그부분이 수익이 창출 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 , 점주나 빌딩주들 그리고 임대인 , 임차인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단위의 표적화된 시장에 대해 광고를 개시하고 특정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얻어 데이터 화 할수도 있다.   광고 유발 계수와의 상관 관계등 .. 


빅데이터가 이뤄낸 여러가지 모습중의 하나이지만 , 우리들 인간들의 모든 동선과 가본곳 , GPS 지점을 찍었던 곳들은 내가 알던 모르던 구글이 거대한 데이터 센터에 필요시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자료로서 남아 있다. 


이 밖에도 법률 서비스를 해주는 엡이 등장 하였고 회계사의 일을 대신해 줄 수있는 3.3 이라는 회계 카운셀링 사이트도 등장 하였다. 부동산 또한 다르지 않아서 투명한 직거래를 원하거나, 거래 비용을 회소화 하는 목적으로 직방이나 프롭테크부동산 사이트를 방문 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구독 서비스가 우리들 주변에 부상하여 , 비효율적인 렌탈이나 소유만 하여 잘 사용 되지 않은 사물들에 대해 공유 하거나 ,  기업에서 시스템화 하여 , 구독 서비스로 전환 하기도 한다.  최근 렌터카 없체에서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맞춰 나만의 구독 서비스를 선사 하고 있다. 이제는 보험료나 기타 유지 관리비에 대해서도 개인화 하거나 , 신경을 덜 쓰게 하는 세상이 되었다. 


스타트업, 그 무궁한 가능성 앞에 20-30세대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대쉬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만 ,  30-50대의 청 장년층도 열정과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한번쯤 나의 인생을 새로운 마중물에 투자해 보면 어떨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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