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위의 저자와는 다르지만 돈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과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 , 그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과 비용 등에 대해서도 잘 나타내어 준 주제 이다. 


돈과 인간의 심리 관계를 파혜져 보는 재미 있는 주제이다.  일단 아래의 다른 컨셉의 돈에 대한 심리학적인 소고를 보고 넘어가 보로돌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TJDcGv9OH4Q


알라딘: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책내용중 발췌 .              

[  우리는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 


[ 돈과 인간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돈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일까? 돈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돈으로 촘촘히 연결된 사회 네트워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우선 근원적으로 생각해 볼때 돈은 원시 시대 이후로 휴대가 간편한 교환 가치를 지니고 , 재화 축적의 경제적 목적도 달성 하면서 나라간 교역을 통한 혹은 개인간 거래를 통한 부의 축적 수단이자 누군가에겐 목적이 되기도헌 물질 그자체 이기도 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을 좌우 한다고 하지만 , 돈을 대하는 태도 만큼 이나 극명하게 부자와 빈자를 가로지르는 잣대는 없을 듯하다. 


평상시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  자선 냄비에 만원짜리 기부하기가 망설여지는 적은 없었던가 , 은행앞 창구 동전 저금통의  소액 기부를 외면 해본적은 없던가 , 무엇보다 보이지 않은 잣대에 의한 자기 자신만의 자존감을 살리고자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까 , 


주제는 돈에 관한 여러 각도의 심리학적 행동분석이다... 타인과 자신과의 관계 , 사회성 속에서의 개인간의 관계,  내가 속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관의 관게 등 , 저마다 돈을 대하고 벌어 들이는 이유는 다양 하지만 소비 하는 데 있어서 인색 하다는 애기는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으면 행복 지수가 올라 갈까 , 통계학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금적적 보상이나 이득은 행복감을 주지가 한계 효용치가 넘어서는 수치 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은ㄷ것으로 나타 난다. 그런 이유로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들이 마고 마시는 음식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어 진다. 


또한 , 일시적으로 복권등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우선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자신이 일반적인 생활 할태의 소비 습관을 뛰어 넘어 과소비가 되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단계로 한참으로 가더라고 관성적으로 멈출 수가 없ㄷ 모든것이 절단 나고 망가지고 나서야 다시 일상의 혹은 가난 했던 위치로 종종 되돌어 오는 것 또한 복권의  저주 이자 돈을 제대로 다를 줄 모르는 결과 이기도 하다. 자신이 다뤄 본적 없던 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돈을 대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 처럼 행동한다. 


사람은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똑같은 권리가 있다. 시간이 그것이다. 하루 24시간을 사용 하면서 한번도 가치가 있다고 느껴 보지 못한 사람은 돈을 대하는 태도 또한 무가치로 여겨서 들어온 돈을 허투루 사용 하거나 필요 이상의 비용 지출을 하여 마이너스 계좌로 가기도 한다. 


반대로 , 사회나 조직은 개인의 시간을 댓가를 지불 하고 사들이는 시스템이다. 어떤 부자는 인터뷰에서 돌아 오지 않는 젊음과 시절을 잠깐이나마 사고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젊고 , 시간 많은 젊은 이들은 시간급이나 두배로 오르길 바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업가는 돈을 게속 많이 벌고 있지만 쓸 시간이 없는 것이고 , 우리 젊은 날의 초상 들은 시간은 넘쳐나서 좋지만 비용이 없다. 


세상은 항상 돈에 대해서 이중 잣대이고 불공평 한것일까 , 사실 , 어느 정치제도나 사회에서도 계급적 불평등은 존게 하기 마련이며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공산 독재 하에서도 부의 집중 편중화 현상은 지속 심해 질 지언정 다시금 정상적인 발란스로 돌아 오지는 않는다. 


그속에서 개개인 들이 고군 분투 하는 것이며, 커다른 사회적 , 경제적 시스템 안에서 최대한의 돈의 맛을 느껴며 살아갈 뿐이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주제어 처럼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부단의 노력으로 심리학적 분석과 사회적인 대응책을 고려 한다손 치더라도 , 실제 부의 증가에 도움이 되는 커다른 바뀌는 따로 있다라는 것이다. 


백화점 세일에서 얼마정도의 이득을 보는 것이 일생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인지는 차지 하더라고 , 바기지 쓰는 일은 없도록 해보자는 것이 그러하다. 


세상일중 대다수가 협상과 타협에 관련한 일일 텐데 , 이때도 어지 없이 힘을 발휘 하는 것은 돈이다. 돈을 누구에게 아떤 방식으로 사용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도 있다. 


공정사회에 무척이나 역행 하는 사실 이지만 , 합법적인 혹은 법률 적인 탈세를 가장 많이 행해 지고 이뤄지는 것 또한 오늟 날의 기업 사회라는 것이 아이러니 이다. 


돈을 대하는 태하는 것은 항상 상대적이기도 하도 절대적 이기도 하다.. 어느 순간 , 돈으로 인해 모든 것을 던지고 잃어 버린 사람도 있지만 , 돈맛을 보고 돈 세는 생각만으로도 두통이 낫는 프라시보 효과도 있다고 하니 눈여겨 볼일이다. 


돈은 또한 귀신도 부리는 것일까 , 그러하다 , 저승 사자 노자돈이나, 제시 , 기일등에 올려지는 제기물증 하나 하나 또한 돈을 통한 사물과 영의 연결이다. 


서구와 동양은 모습은 다르지만 생각의 뿌리의 근저는 동일한 사고로 흐르는 것인 지도 모르겠다.. 돈 이면 다되는 일인가 ?  한 강남 거리 광고 게시판엔 이렇게 써 있다.. [ 예쁘면 다야 ! ] 그리고 성형 외과 광고로 연결된다... 외모가 미치는  $$ 가치는 동서양을 관통 하고 , 남자 키과 체격이 수입에 미치는 영향도 통계적으로 수 % 차이가 나며, 역대 미국 대통령의 평군 신장 또한 185cm 이상 이었다는 것도 지도자나 권력자의 품위 유지에는 눈에 보이는 무엇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 증명 되었다.. .편파적인 통계 분석 일지는 모르나 , 지상 외모 주의와 , 동양의 [ 신언 서판] 에 기인한 관리 선출이 다르지 않다.. 


더 능력 있게 보여 주는 것이 돈을 더욱 끌어 들일 수 있다라는 심리적인 기저 믿듬이 있다...그리고 그 밈음이 신뢰를 주기도 하고 ,  그 사람 혹은 그 태도에 돈을 취하는 방식에 따라 부의 향방이 달라 지기도 하였다라는 것이 이글을 관통하는 주제어 이다. 


아주 작은 조각 돌 하나가 거대한 물 줄기를 바꿀 수도 있듯이, 그 사람의 인생의 작은 부분, 즉 돈을 대하고 아끼고 모으고 키우는 태도 하나가 조심 스럽게 미래의 부를 점쳐 볼 수 있는 지랫가가 되기도 한다면 오늘 당장 내 지갑의 돈이 어떤 형태로 구져져 있는 지 한번 쯤 살펴 봐아 하지 않을까요 ,, 가지런하게 정돈 되어 있는지 아님 아무렇게나 뒤죽 박죽 인지 ,  또한 오늘 나의 지출이 적절 하였는지도 늘상 기록 하며 습관 태도를 보완 하여 나간 다면 , 어느날 , 금고 가득 차있는 나만의 자산 를 기분 좋게 바라보게 될 날도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