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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 사례로 본 해외사업개발의 성공과 실패
임한규 지음 / 비앤컴즈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최근 몇년 전에 발족한 한국 해외인프로 도시 개발 지원공사 ( KIND) 의 초대 사업개발봅ㄴ부장으로 우리기업들의 해외 투자 개발 사업에 대한 전반적 국제 협력과 국내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사업발굴, 사업 타당성 확인 , 사업 구조화및 각종 협상 및 금융 주선등 공동 사업 개발과 공동 투자를 수행 하고 있다. - 책 서두에 ..
우선 일반인 들에게 생소한 KIND의 Web site 는 아래와 같다.
http://www.kindkorea.or.kr/?p=7
KIND는 우리 기업들에게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지원, 양질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 투자개발사업의 전단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PPP 사업을 통해 해당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KIND가 해외투자개발사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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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업체 들을 망라 해서 보다시피 , 개인들이 관여 해서 어떤 개발을 이끌어 내거나 회사 단위 에서 협력사를 꾸려 인프라를 개척 하는 형태 보다는 정부 기관에 의해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민간 건설 플랜트 , 토목 , 도로
수로 , 등의 사회 간접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내 해당 개발 도상 국가 혹은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도시 기반이라 할지라도 한국의 첨덤 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좀 더 스마트한 도시 환경을 새로이 건설 , 인프라 스트럭쳐를 만들어 주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고 , 보다 구체적으로는 각가의 기반 입찰이나 수주에 관여 하거나 전체 비용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컨설팅 까지를 망라 해서 전방위적인 입체적인 지원과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조화 작업을 한다라는 것이 포인트 이다.
이러한 분야에 몸 담고 있거나 , 현제 현업에서 실무를 이행 하는 사람들 혹은 간접적으로 프로젝 디벨로퍼의 세계를 경험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간접적으로 절차적인 부분과 공사 수주 규모 그리고 완성된 후의 도로 항만 도시 , 공항 등의 사회 공공 자본의 결과물을 보는 것 또한 다른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다..
또한 KIND 를 통해서는 국가별 세부 시장 동향등도 살펴 볼 수 있는 데 베트남의 다낭시의 교육에 대한 자료가 대표적이다
http://www.ovice.or.kr/viewDtlRgnSch.do?pMetaCode=KOTR00003806&sType=ALL&pCode=&sortCase=DESC&sortTitle=&pageIndex=1&combofir=&spCode=&scCode=&scpaging=
나라별 개별 프로젝트에 대힌 정본은 아래 링크 되어 있다.
http://www.kindkorea.or.kr/?p=55
이라크의 태양광 발전 부터 미얀마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 그리고 배트남 도시 인프라 공사 , 방글라 데시 고속도로 프로젝트 , 카자허스탄 알마티 슨환 도로등 ..
한국은 지난 반세기를 거슬어 올라가면 , 나라 GNP 100 $$ 시절 이전 부터 시작 하여 지금은 거의 3만 $$ 을 육박 하는 근접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고 일본과는 개인당 GDP 상으로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
80년대 아시아의 용이라고 불리원던 대만 , 홍콩 , 싱가폴 , 한국 등에서 이제는 다른 나라로의 기술 전수도 여유롭고 , 보다 개발된 ICT 능력으로 새로운 신도시 하나를 한국과도 비숫 하게 토지 작업부터 하여 도로를 넣고 , 교육과 문화 환경을 설치 하고 직주 근접의 도시를 만드는 데도 기여 하고 있다. 한국형 도시화 새겨 난다는 뜻이다. 인도네시아 일부 부족은 한글로 국어를 대신 하고 있고 , K-PoP의 경우에는 미국의 빌보드 차크 순위에도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보다 큰 기회 , 넓은 시장의 세계화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고 , 또한 아직 성장 중인 학생들이나 20- 30 젊은 세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공공 기관 혹은 대기업의 영역이기는 하나 , 하나 둘 준비 하여 이분야에 경험을 쌓고 , 전문가적인 프로페셔널 능력이 배양 된다면 더욱 넓은 기회의 장이 하나둘 열리지 않을 까 생각 해본다.
그리고 말미에 태양광이나 북합 화력 발전의 수주나 프로젝도 기여도는 있지만 , 아직도 성장 중이고 기여도가 큰 원자력 분야에도 좀더 적극적으로 개발 노력 하였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램중 하나 이기도 하나 왜냐면 자원이 별로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제조업에서 승부를 걸거나 기술력으로 반도체 나 자동차 조선업을 , 그중에서도 다른 일반 적인 국가에서 넘보기 어려운 수준인 High-end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나라간 GDP 격차는 물론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원자력 또한 친환경 정책중의 하나로 들어가야 함에도 불료 불급한 정치적인 이슈로 정체 되어 잇는 상황이 오히려 중국이나 일본 으로 하여금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니 이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2020 년 가동을 시작한 UAE 의 원전 기술 수출은 괄목 상대할 만큼 뛰어난 일이지만 우리나에선 그다지 알려 지지도 않고 있다.. 중동 지역의 첫 삽을 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앞으로의 10년 -50년을 내다 봐여 하는 사회 간접 자본 투자 의 나라간 확충과 세계화로 인안 친환경 , 탄소 중립 2050년 과도 맞물려 있다... 미국 또한 다시 친환경 정책으로 파리 기후 협약에 가입을 하고자 하고 , 중국 또한 대규모 비용 절감과 전기 시설 확충을 하기 위한 기반 시설은 기존의 화석 연료로는 절대적 불가능 하다. 그래서 그들의 동해안 우리쪽의 서해안 연안에 원자력 발전소 만 약 100기의 게획을 가지고 있다..
중동 의 일부국 즉 사우디 아라비아 같이 친 미정부의 배후를 받는 주도적인 나라중의 하나가 UAE 이고 이들 나라들의 원전 확충은 또한 서방 기술로의 수조로 이어질 것인데 세계 Top 5 의 원전 수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서방권에선 우리나라가 일본과 유일하다. ( 미국의 입장에선 일본이 너뮤 GDP 규모가 커지는 것을 재한 한다. ) 프랑스원전 기술도 있으나 , 중동 지역은 제한 적이다.
또한 중국의 적대적 관계인 인도또한 인구 10억 이상의 인프라를 운영 하기 위한 전기 기반 시설로는 화석 발전으로는 턱없이 부족 할 수밖에 없고 , 세계 기후 협약 조약에도 어긋 나는 관계로 , 점차 친환경 발전이나 원자력에 의존 할 수 벆에 없는 구조 이다.. 중국 14억 인구 가동 대비 원자력 발전소 100기면 , 인도에만 약 80여기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이정도 양의 약 1/4 만 수주를 한다고 하여도 , 일본의 GDP를 넘나 들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선진 수출국 Top 7 안에 들어가는 순위라는 이야기 이다.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환경 인프라 정책이지만 , 후세의 후배들이 보고 배우고 따라잡는 기회를 잡기에는 지금 처롬 좋은 타이밍은 없다.... 향후 10년 발복 하는 한국이 만들어지길 기원 해봅니다.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