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 방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볼 수 있어요.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바바라 레이드 글.점토 / 사계절 / 2001년 2월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 방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볼 수 있어요.



사실 이 책은 조금 오래전에 다른 아이가 보던 것을 물려 받은 책이랍니다.
이전엔 글밥도 많고 해서 못 읽고 있다가.. 요즘에서야 아이들이 즐겨보고 있어요.
찾은거죠^^ ㅎㅎㅎ
팝업북으로 6페이지 가량의 책에서 한페이지 방주이야기를 보긴 했지만...
그 책은 글은 별로 없고 이야기를 하면서 보는 책이구요.
온전히 방주 이야기만 나온 채은 첨이었어요.
교회에서 종종 이야기를 들었지만 책을 통해서 제대로 볼 수 있었답니다.




사계절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네요.
요즘 아이들 책 보면서 좋은 책들 많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 책도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우선 그림이 참 매력적이에요.
점토 그림이더라구요.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점토라 그런지..
색달랐어요. 아이들도 좋아라 했답니다~~~




아주 아주 멋 옛날~
사람들의 욕심이 점점 커져 세상이 온통 더러워진 때가 있어요.
하느님께서는 무척 화가 나셨답니다.
"더러운 것들은 모두 없애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
하지만 남겨두고 싶은 것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용기 있는 노아에게 역할을 맡깁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만드는 노아, 나무와 덩굴 줄기로 만들었습니다.
아주 크고 넓게 만들었지요. 둘씩 짝지어 있을 수 있는 방들이 많았답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양식, 짐 및 동물들도 태우죠.

개구리, 캥거루, 파리, 침팬지, 코끼리, 너구리, 팬더, 젓소, 펭귄, 사자, 호랑이,
고슴도치, 나무늘보 등...
동물들이 올라타는데 비가 옵니다. 비가 하도 와서 산 위까지 고래가 올라와요.

그 비는 무려 40일 동안 왔지요. 방주는 온갖 동물들로 가득 찼어요.
그리고 비가 그친 후 까마귀, 비둘기를 순서대로 날려보면서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땅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하느님은 무지개를 보여주세요.
비 온 뒤에는 반드시 해가 뜬다는 표시로 말이지요.



아름 다운 그림 감상은 물론...
다양한 동물들이 가득 나오는 책이랍니다.
동물들이 탈때.. 둘씩 짝지어.. 쌍을 이야기 하면서 마리수를 적어줍니다.
숫자 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지개의 설명까지^^
아이들이 참으로 재미나고 유익하게 본 책이랍니다.
성경 이야기가 따로 없었는데 요 책 너무 만족스러워요.
아무래도 성경 동화책을 사야겠어요.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자주 접하도록 말이지요.

현실도 참 많이 안 좋습니다.. 지구도 병들고요.
그 가운데서 믿음으로, 사랑으로 남겨질 수 있는 이들이 되도록 노력하고~
함께 착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어요.
아이들도 착하게 살고자 노력한답니다^^ 기특하죠? ^^

황금 갈매기 - 친구들의 우정,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황금 갈매기
노운서 지음, 이준석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0월

황금 갈매기 - 친구들의 우정,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착하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얄미운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아예 나쁜 사람들은 그냥 멀리하게 되니 그나마 좀 나은데..
친구들 중에서도 조금 튀는 아이들이 있지요. 친구는 친구인데, 얄미운....
보통 잘난척 하는 친구들이 그런거 같아요.
잘나서 잘난척은 하나... 조금 겸손하면 어떨지.. 그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그럼 더 친구들이 많아질텐데 말이지요....
그것도 본능인듯 해요. 그래도 알고 변화되는 친구들도 있지만요..


책 표지가 너무 이쁘고 제목도 아름다운 책.....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친구들과의 우정 이야기, 갈매기의 성장이야기랍니다.
제법 글밥도 있고~~~
내용도 배울게 참 많으네요.



황금빛 날개를 가진 왕자 갈매기는..
자신의 날개 덕분에 힘들지 않게, 고생하지 않고 먹이도 찾고 나쁜 독수리도 물리치고 해서 의기양양합니다.
세 갈매기들 뱅뱅이, 걸걸이, 끼룩이는 멋진 왕자의 황금빛 날개 하나를 달래보지만 거절당하죠.

한껏 뻐기고 다니던 왕자 갈매기는 어느날 아버지인 임금님의 먹이 사냥에 함께 합니다.
새우를 잡아야만 숲 궁전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하는 아버지 말씀 때문에...
사냥에 나서지만... 힘들기만 하고 새우는 전혀 잡을 수 없었지요.

그러다 커다란 배가 지나가면서 배가 고픈 갈매기에게 과자 등 이것저것을 줍니다.
그리고 왕자는 황금빛을 잃고 몸이 무거워 집니다.
임금님은 해결 방안을 찾고 그러다 멀리 상어가 사는 곳에 붉은 해초를 가져와 먹이면 된다 하죠.
그때 함께 가기로 결정하는 세 갈매기들...

먼 곳으로 상어와 독수리도 있는 그곳에 그들은 함께 갑니다.
서로 협력하여 해초를 찾아온 그들...
왕자 갈매기는 과연 회복될 수 있었을까요???




긴 글 속에 다양하게 배울 점이 많은 책이랍니다.
사실 황금 날개를 가진 왕자 갈매기는.. 자신만 아는 친구에요.
날개 덕분에 노력해서 얻어야 할 결과들을 손쉽게 얻다 보니.. 게을러지고 자만하게 된거죠.
그래서 임금은 왕자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왕자는 듣지 않아요.
결국 벌을 받았답니다.

세 친구들은.. 그런 왕자와 멀리하지만...
결국 왕자가 아플때 도와주는 멋진 의리를 발휘합니다.
멀고 어렵고 힘든 여정에 동참하지요.
그리고 용감히 독수리와 싸우게 되구요.

임금님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무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마음, 해초를 찾아가는 과정....등


성장, 우정, 부성애 등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이쁜 그림도 한 몫하구요.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더불어 살고 함께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노란돼지]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 플레이콘으로 만들어본 한복~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 우리 문화이야기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9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1년 1월

한복..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의상이에요^^
그 모양하며 색상이.. 참 곱잖아요.
특히 사극에서 보여지는 한복들 보면서.. 우아우아.. 감탄을 항상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아주 멋스럽고 이쁜 의상인 한복....
사랑하는데.. 평상시에는 잘 못 입는다는게 아쉽죠~
그런데 저희 아들도 한복을 사랑해요.
그래서 종종 입히곤 한답니다. ㅎㅎㅎ
이제 곧 설이니.. 온가족이 한복 입고 행차해보려구요^^


항상 볼때마다 만족스런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나온 이쁜 한복나라 책을 보게 되었어요.
곧 설도 다가오니.. 딱 시기적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달에 보면.. 딱 좋을 듯 해요^^


표지부터 아주 화사한 책...
뭐가 이리 비밀스러울까요~~~
색상이 참 곱고... (노란돼지 책들 보면 색감이 참 좋아요.)
넘기자마자 보이는 아주 멋스런 페이지.. 이야.. 딱 제 스타일입니다^^

이 책은 조금 특별해요.
보통 옆으로 책을 많이 보는데요.
이 책은 세워서 봐야 한답니다. 즉 세로로 봐야 해요.
책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과 한복 색상이 참 아름답게 나와 있죠?
색이 너무 곱습니다.

유와 고의 환상 여행 속으로~~~
한복 입고 세배 하러 가기 전에 잠든 쌍둥이 남매 유와 고~
한복을 입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이는데요.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입는지 어렵거든요.
그 때 옷장 문이 열리면서 두 아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꼭.. 나니아 연대기 처럼요^^ 갑자기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어여쁜 두루미가 나와서 한복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한복을 입는 순서를 알게 되고, 어여쁜 오방빛 무지개도 보게 되구요~
구름 무늬의 운혜/태사혜 도 신어요.
그리고는 잠에서 깨어나는 남매~
다음 날 아침.. 과연 그들은 한복을 잘 입을 수 있었을까요?

한복의 특징 중 하나...
정말 아름다운 색이 많습니다. 고와요. 고와...
이 책에서도 정말 아름답게 나오지 않나요? ^^

유와 고가 너무 이쁘게 차려 입었어요.
추운 겨울 귀마개까지 하고요.
울 아이들도 설에는 이쁘고 따뜻하게 하고 가야겠어요~

뒷 편엔 한복을 입혀볼 수 있는 놀이가 소개됩니다.
오려서 만들어볼 수 있지요.
요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저희는 아이들과 다른 놀이를 해보았어요.

아이들과 즐거운 독후 활동 시간 : 플레이콘으로 만든 한복~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레이콘으로 한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금 어렵기도 했는데요.
직접 그 부분을 만져보고 이런 형태라는 것을 알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플레이콘으로 만든 한복도.. 색이 참 곱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한복 색이 참 이쁘다구요.
그리고 세세한 특징도 잘 잡아내더라구요~~

[치마, 저고리, 배자, 두루마기, 배시댕기, 운혜]
[바지, 저고리, 마고자, 두루마기, 태사혜]

이렇게 한복의 명칭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구요~
곱고 고운 한복의 색감도 익히고~ 아름다운 비밀 여행도 동참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상상속의 여행을 통해 재미난 여행이야기가 참 부럽더라구요.
날라다니잖아요^^ ㅎㅎㅎ

올 설은 부부 커플 한복과 아이들 한복을 입혀서 인사드리러 가보려 합니다.
한복나라 덕분에 즐거운 여행도 하고 한복 이야기도 보고 순서도 익히고...
알찬 시간을 가졌어요~~~

[길벗스쿨] 기적의 한글 학습 지도서 - 둘째 아이의 한글 학습을 위해서 공부해야죠~~

기적의 한글 학습 지도서 - 학부모 및 교사용 ㅣ 길벗 기적의 학습법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0년 11월

[길벗스쿨] 기적의 한글 학습 지도서 - 둘째 아이의 한글 학습을 위해서 공부해야죠~~




올해 8살이 되는 큰 아이의 경우, 학습지를 몇번 하고 책을 주로 많이 읽히면서 한글을 자연스레 떼었어요. 따로 공부를 하거나 하진 않았지요.
워낙 책을 많이 보여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렵지 않게 한글을 뗀 케이스랍니다.
하지만 둘째는^^;; 둘째다 보니.. 흘러가는대로 하겠지.. 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5살이 되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많이 보여주긴 하지만 아직 제대로 한글 학습을 하진 않는답니다.
이젠 슬슬 해야 할 시기 같아서... 안그래도 한글 교육을 해야지..
하고 있던 차에 만난.. 기적 시리즈의 책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우선 이 책은 아이들 용이 아닙니다.
학부모 및 교사용이에요.
어떻게 하면 한글 학습을 효율적으로 지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론이 나올듯 했습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너무 궁금했지요.



보다보니.. 이 책만 있으면 안되는거였어요.
<기적의 한글 학습> 책이 있어야 합니다.
아공.. 그 책을 구매를 해야 하네요.
그 책을 어떻게 지도할지에 관한 책이랍니다.



아래는 전체적인 책 구성이에요.
아무래도 학부모 및 교사용이다 보니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맛은 없습니다.
꾸밈은 없지만 내용이 중요하니까요^^




<기적의 한글 학습> 책의 각 단계별로 배우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본 모음 배우기부터 받침, 복잡한 모음, 쌍자음을 배울 수 있어요.




그 페이지에서 배울 '무엇을 배울까요?' '어떻게 배울까요?' 에 대한 가이드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가르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어떻게 목표를 이뤄 도달할 것인지가 나옵니다.
배우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도 있지요.
복습까지요~

그리고 아래 보면 함께 배울 낱말, 즐거운 놀이시간 등이 있답니다.
책 속의 단어와 연관된 비슷한 낱말들이 소개되며, 놀이시간을 통해서는 단어를 좀 더 재미나게 읽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책 왼편에는 [시작하기 전에]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한글 공부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꼭 보셔야겠지요~~





왠지 책을 보면서.. 선생님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보통 아이들과 어떻게 공부할지 교육 계획안 등을 세우잖아요.
그런 책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한글 가이드북.. 이라고 봐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한글 책을 사야 한다는거...
얼른 사야겠네요. 사서 둘째랑 한글 정복에 나서보렵니다^^
기적 시리즈를 체험해봐야죠~~~
엄마가 공부하면서 같이 하면 아이도 잘 따라와주리라 믿으면서요~~~

[길벗어린이] 장승업 - 천재화가의 명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장승업 -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개정판 ㅣ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9
이양재 지음, 이상규 그림 / 길벗어린이 / 2010년 12월

[길벗어린이] 장승업 - 천재화가의 명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중 두번째 접하는 책이랍니다.
시리즈 중에서는 9권에 속하는 책이지요.
공교롭게도 아이와 본 두 책 모두 우리나라 화가들이에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장승업 이라는 화가는 조선 시대의 마지막 천재화가라 불리웁니다.
경치, 사람은 물론 꽃, 동물 등 능통하게 그린 화가랍니다.
글은 제대로 못 배웠지만 자부심은 컸지요.
오원 이라는 호는, 단원 (김홍도) 못지 않는 화가라는 뜻에서 지은 것이라 랍니다.
실제로도 안견, 정선, 김홍도와 함께 조선의 4대 화가로도 손꼽히고 있답니다.



이렇게 훌륭한 화가의 그림을 아이와 함께 보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나라 그림은 볼수록 빠져드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의외로 아이들도 좋아라 하지요.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그림입니다.
너무 너무 멋지지 않나요?? 화려하면서도 여백의 미도 느껴지구요.



이 책에는 다양한 장승업의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멋진 그림들이 너무 많아요.
대상은 주로 동물들이 많이 보이구요.
꽃과 나무도 즐겨 등장합니다.




그림의 제목과 간단한 그림의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그림 퀴즈들....
어려운 명화를 보고 그 명화를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랍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아이들이 그림을 뚫어지게 봐요.
그러면서 눈에 익힐 수 있지요.

다양한 대상에 대한 그림을 보고, 또 여러 종류의 퀴즈를 풀어보면서~
명화를 주의 깊게 보고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뒷부분엔 장승업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살아온 이야기가 나옵니다.
순서를 맞춰보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마지막은 역사의 기록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면서 년도와 간단한 기록, 그리고 미로찾기가 나옵니다.

미로 찾기도 하면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내용이죠.
이 책 구성 자체가 다 1석 2조, 아니 그 이상입니다~





그림의 단편을 보고 전체 그림에서 그 부분을 찾아보기,
그림 속에 숨겨진 동물을 찾아보기,
그림에 없는 게는 어떤 것일지 찾아보기 등
재미난 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의외로 쉽다면서 잘 맞추네요.
그림에 대한 제목과 내용도 꼼꼼히 보면서요.







그림 보는 눈이 그다지 높지 않은 제가 보기에도 장승업의 그림은 정말 멋집니다.
굉장히 세밀하고 멋스러워요. 천재화가란 타이틀이 괜한 것이 아니겠지요.
이런 유명한 예술가의 그림을 이렇게 흥미롭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멋집니다.
아이도 멋진 명화들을 접하면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서 더 뿌듯하네요.
이젠 명화들을 봐도 친숙하게 느낄 거 같아요~~~
너무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