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1
엄정선.배두환 지음, 박이수 그림 / 보틀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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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내 와인을 선정하는 과정은 까다롭다. 유명한 와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거나 항공사내 와인 자문단이나 기관을 설치해 기내에서 서비스할 와인을 선택한다. 와인 선정의 포인트는 신맛이 적은 와인을 선택하는 것.
그 이유는 기내가 지상보다 기압이 높고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이 같은 환경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입안이 텁텁해지는데, 특히 미각세포의 감도가 떨어져서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 P125

클로 뒤 발은 미국인들의 자부심과 같은 와인이다. 그 이유는 클로 뒤 발이 이른바 파리의 심판라 불렸던 세기의 와인 테이스팅, 그 두 번째 격전에서 프랑스 와인을 꺾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 P169

모엣 샹동 샴페인의 캐릭터는 크게 세 가지로 표현되는데, 하나는 오랜 병 숙성으로 인한 구수한 플레이버 그리고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자글자글한 기포, 마지막으로 기분 좋게 느껴지는 상큼한 산도다. 이 세 가지 특징을 고루 갖춘 샴페인이라면, 굳이 딸기가 아니어도 매칭할 수 있는 음식이 꽤 많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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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1
엄정선.배두환 지음, 박이수 그림 / 보틀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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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항상 이유가 있어야 하죠. 하지만 프랑스인들은 그냥 즐기는 것을 먹어요."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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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1
엄정선.배두환 지음, 박이수 그림 / 보틀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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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키안티 와인이 다소 가볍고 저렴한 와인을 만든다면 키안티 클라시코는 가격은 조금 더 높겠지만, 진정한 키안티의 점수를 담은 복합미 있는 와인을 만든다. - P29

유명한 일화지만, 피츠제럴드는 못 말리는 주정뱅이였다.
그에게 술이란 알코올이 든 음료가 아닌 영감을 주는 뮤즈였다.
그는 실제로 "술은 감정을 고양하고, 그 감정으로 이야기를 만든다"고 말한 적도 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진Jin을 가장 좋아하긴 했지만 와인, 위스키 등 모든 술을 즐겼다고 한다. 다만 맥주는 술로 치지 않았다. - P51

잠깐 와인 상식을 짚고 넘어가자면, 많은 이들이 기포가 있는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부르지만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지방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 샹파뉴는 프랑스식 발음, 샴페인은 영어식 발음으로, 지명이 곧 와인의 이름이 된 셈이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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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포 투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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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소를 끝낸 집 분위기가 찰리에게 잘 맞았다. 어느 날 집에 들른 오랜 친구는 찰리가 20년 넘게 산 집이라기보다는 작은 기차역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정확한 표현이었다. 누군가가 어딘가로향하는 길에 잠시 멈춰 서는 곳. 사람은 무거운 몸으로 말년을 맞을수도 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맞을 수도 있는데, 찰리는 반드시 후자를 택하고 싶었다. - P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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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알렉스 카프, J.D. 밴스, 이들은 미국을 어떻게 바꾸려 하는가 뉴 노멀 탐문 1
이병한 지음 / 서해문집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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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학파와교토학파가 계몽과 이성을 반성하고 있었던 바로 그 1939년에 톨킨은 제1권 《반지 원정대>를 완성했다. 모더니즘의 사생아들인 공산주의와 전체주의와 자유주의의 파탄에 직면하여, 유구한 전통을 옹호하고 웅숭깊은 영혼을 옹위하며 교황의 회칙으로 경영되는 ‘오래된 미래‘의 판타지를 써 내려갔던 것이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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