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워 - 기후 위기 시대, 자원과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생존 전쟁
아서 스넬 지음, 노승영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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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확장되면서 농사지을 수 있던 땅이 물결치는 모래언덕의 바다로 바뀌었다. 보기엔 아름답지만 생명은 없었다. 땅은 죽어가고 있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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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워 - 기후 위기 시대, 자원과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생존 전쟁
아서 스넬 지음, 노승영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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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기후위기로 인해 지리의 일부 요소가 지질학적 시간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3년 9월 12일리비아의 동부 도시 데르나가 극한 홍수로 초토화되었다. 극한 폭우로 댐이 무너지면서 불과 몇 시간 만에 무려 2만 명이 물에 휩쏠려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사건들이 현대인의 삶에서 암울하도록 익숙한 장면이 되어가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의 살아생전에 일부 나라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의 물리적 지리가 정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것과 마찬가지로 기후위기로 인한 급격한 변화는 사회, 경제, 권력 구조에 급속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_ 머리글 중 - P13

지구온난화 자체가 대기 중 CO2가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농도 상승에 점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테면 산불로 막대한 양의 CO2가 발생하고 있으며 북극 툰드라 영구동토대에 얼어 있던 메탄이 대기 중에 방출되고 있다. 이 과정들에서 보듯 인간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하더라도 평균 기온의 상승 속도는 점점 빨라질 수 있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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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내려올 때 올라갔다
이문재 지음 / 난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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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앞부분에 다음과 같은 글이 인용되어 있다. "인간의 마음은 민주주의의 첫번째 집이다." 그렇다면 민주주의의 첫번째 광장은 이웃과 마을이다. (4월 18일)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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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로 되돌아가다
디디에 에리봉 지음, 이상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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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증오의 감정에 그토록 집요하게 매달리는 이유는 증오가 사라지고 나면 고통에 직면할 것임을 예감하기 때문이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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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미로를 걷는 사람들
다샤 키퍼 지음, 노승영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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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소, 사물, 사건 같은 정보를 간직하는 명시적 기억이 있는가 하면 기술, 습관, 전문성, 음악, 선호, 정서적 연상을 간직하는 암묵적 기억도 있다.‘ 어떤 실험에서 건망증 환자에게 악수와 함께 전기 충격을 가했는데, 이튿날 그들은 누구와 악수했는지 잊어버렸지만(명시적 기억) 그 사람과 악수하기를 주저했다(암묵적 기억).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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