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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원래 개인적이고 자기 본위의 욕망이다.

 미식가란 기본적으로는 구도자라고 생각한다.

우아한 말로 아무리 포장해도, 도전과 발견을 되풀이하면서

그들은 자신의 욕망과 날마다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유즈키 아사코의 버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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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쓰인 것이 늘 정확하다는 생각, 나중에 쓰인 것이 전에 쓰인 것보다

더 개선된 것이라는 생각, 모든 변화는 곧 진보라는 생각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에릭 와이너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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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에는 궁극적인 질문이 질문으로 존중받는 공간이 없어요.

우리가 가진 모든 제도와 사회 양식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만 최선을 다합니다.

     에릭 와이너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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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고 맨얼굴로 살자고 떠드는 자들은

아직 인생을 이해하지 못한 애송이들일 뿐이다.

가면을 벗으면 거기 있는 것은 진실이나 진심

같은 게 아니라 붉은 피로 물든 살갗이다.

피와 모세혈관과 꿈틀거리는 힘줄로 가득한 진짜 얼굴 말이다.

아무튼 그런 얼굴로는 살아갈 수가 없다

     이장욱의 캐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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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완벽한 사람은 없다.

리더쉽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단점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수도 없이 갈등하게 된다.

옷으로 비유하면 리더쉽은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외출복이고 인품은 평상복이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빅토리아 토카레바의 티끌 같은 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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