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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편치 않은 자리에서 억지로 참고 버틴다고 언젠가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나무처럼 살아간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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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글쓰기는 나 자신을 경멸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글쓰기를 그만둘 수가 없다.

글쓰기는 증오하지만 계속 취하는 마약과 같고, 경멸하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악덕이나 마찬가지다.

글쓰기에는 필요한 독이 있고, 영혼의 성분을 구성하는 아주

미묘한 것이 있다. 폐허가 된 꿈의 잔해에서 모은 약초와 무덤

근처에서 찾은 검은 양귀비 그렇다. 글쓰기는 길을 잃는 것을 의미한다.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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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당신을 구성하는 원소들이 자유로운 상태에 있을 때,

당신이 그것들과 마주친 순간의 감정일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자유 상태에 있는 원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조지프 브로드스키의 베네치아의 겨울빛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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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말한다.

용기란 비겁함과 무모함의 극단적인 악덕 사이에 놓여 있는 미덕이라고.

그 사이 어느 즈음을 선택할 수 없다면 무모함의 경지로 올라가는 편이

비겁함의 나락으로 내려가는 것보다 낫다고.

무모한 사람이 용기의 경지에 이를 수는 있지만,

비겁한 사람은 결코 용기의 경지에 가 닿을 수 없다고.

 천운영의" 돈키호테의 식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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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풀리지 않고 어딘가 꺽 좋지 않은데 그 이유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땐 가만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제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나무처럼 살아간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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