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보내주신 시집, 방금 받았어요. 지금 제 손에 있는데 어쩜 이리 좋은지요.
고맙습니다. 태풍에 작업장 지붕이 날아갔다고 하셨는데 어찌 되었는지..
님, 추석 잘 보내시구요.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