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택배회사 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보내시는 분이 "알라딘"라는 직원의 말을 들었을 때 "왔구나~" 하는 생각에 택배아저씨 마중하러 후다닥 달려갔지요.^^.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서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거든요. 님 말씀대로 절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대로,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이 책의 내용을 제 가슴속에 넣어두렵니다. 그리고 잘~ 보관했다가 우리 홍/수한테도 꼭 보여주고 싶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꼬리1) 알라딘에서 주문하시는 줄 알았으면 우편등기로 보내시라고 진작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사는 곳이 제주라 택배비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너무 죄송한 맘이 너무 많아요.  그런 만큼 더 열심히, 소중히 읽고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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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2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님도 좋은 문구, 알려주고 싶은 문구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홍수맘 2007-06-29 16:59   좋아요 0 | URL
네.
긴장하고 열심히 읽어볼께요. ^^

마노아 2007-06-2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

홍수맘 2007-06-29 16:59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

2007-06-29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29 18:10   좋아요 0 | URL
속삭님> 그러셨구나. 제가 열심히 읽고 살짝 말씀드릴께요. ^^.

멜기세덱 2007-06-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양~~카드가 센스없이 빨갛기만 허네요...ㅋㅋ 좀 이쁘게 좀 만들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