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 어디 아프신 거에요? 요즘 통 얼굴도 안보이시고, 소식도 없으시구.. 부디 아무 일 없으셔야 할텐데... "무소식이 희소식"인 거죠? 생선이 대박나게 잘 팔리고 주문이 밀려서 너무 바빠져 못들어오고 계신 거라면 좋겠어요.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들락날락 하다가 자취 남기고 가요. 점점 무더워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