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7-06-18  

홍수맘님, 어디 아프신 거에요?  요즘 통 얼굴도 안보이시고, 소식도 없으시구..
부디 아무 일 없으셔야 할텐데... 
"무소식이 희소식"인 거죠?
생선이 대박나게 잘 팔리고 주문이 밀려서
너무 바빠져 못들어오고 계신 거라면 좋겠어요.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들락날락 하다가 자취 남기고 가요.
점점 무더워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홍수맘 2007-06-1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역시 님밖에 없네요. ㅠ.ㅠ
시어머님 환갑이라 주말동안 우리집에서 일치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지난주 내내 일이 많아서요. 이게 생선주문관련일이라면 좋으려만 그냥 집안일요.
님의 걱정에 너무 행복하구요,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겠죠? 아자!!!

섬사이 2007-06-18 15:02   좋아요 0 | URL
제가 좀 떼가 심한 편이죠? 조금만 자리를 비우고 안보여도 찾아다니니.. ^^ 아주 오래 자리를 비우신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겨우 이틀을 비우신거더라구요. 에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