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 새서재에 놀러왔지요. 잔잔한 일상의 모습들을 담아 들려주시는 님의 서재글들을 보며 공감을 많이 하고 있어요. 새서재에 익숙해지려면 저같은 사람은 시간이 꽤 필요할 거 같아요. ㅎㅎ 생선에도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홍수맘님, 하시는 일마다 좋은 열매를 맺기 바래요. 앞으로도 잘 지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