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7-06-05  

홍수맘님,
폴라리스 랩소디 여덟권 이외에 지금 서가에 꽂힌 따순 책 목록이... 공룡 둘리를 위한 슬픈 오마주 조선왕 독살사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고양이 요람(커트 보네거트) 밤의 피크닉(온다 리쿠) 빛의 제국(온다 리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 라라피포(오쿠다 히데오) 십자군 이야기1,2(만화라오) 무슈장1,2(이것도 만화라오) 제 책들은 주로 박스떼기로 장기 대여중인지라...^^;; 참 학교 책꽂이에는 이현의 연애(심윤경) 1파운드의 슬픔(이시다 이라) 종이로 만든 사람들도 꽂혀있네요. 골라보시오!^^
 
 
홍수맘 2007-06-0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나 많이요? 헤헤헤 감사드려요.
일단 <밤의 피크닉>은 짐 띄엄띄엄 읽고 있군요, <조선왕 독살사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읽었답니다. 그 나머지는 무조건 감사히 장기대여해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

진/우맘 2007-06-07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이제 목록은 결정되었지만....^^;; 게으름이 병인지라, 언제 갈지는 모르니 확 잊어버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