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주문이 없자 옆지기가 긴장을 했나보다. 아까 들어오면서 마트에서 파는 고등어살을 들고 왔다. "그건 왜?" 했더니 그냥 궁금해서란다. 그러더니 우리가게 고등어살이랑 마트 고등어살을 비교해 보더니 "역시" 한다. 그냥 눈으로 볼 때랑 두 개의 가까이 놓고 비교 했더니 크기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고 하면서 다행이란다. ㅋㅋㅋ, 역시 옆지기도 걱정이 되긴 되나 부다.

포장상태의 사진이다.
윗쪽은 마트 고등어살,
아래쪽은 홍수네 고등어살.

포장을 뜯고난 후 사진.
윗쪽은 마트 고등어살이고,
아래쪽은 홍수네 고등어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