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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문학동네 | 2015년 1월

 

덩치가 큰 흑인 남자와 운동복 차림의 백인 남자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어지는 짧은 분량의 이야기. 하지만 서사만큼은 무거울 것 같다.

 

 

 

 

 

 

 

영원히 사랑해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밝은세상 | 2015년 1월

 

사랑과 집착, 그 모호한 경계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라 평범한 소재이지만,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신작이라 궁금하다.

 

 

 

 

 

 

 

빅 브러더 : 라이오넬 슈라이버 장편소설
라이오넬 슈라이버 저/박아람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1월

 

<케빈에 대하여>, <내 아내에 대하여> 단 두편만으로 이제 꼭 챙겨봐야할 작가가 된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신작.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지푸라기 여자 
카트린 아를레 (지은이), 홍은주 (옮긴이) | 북하우스 | 2015년 1월

 

임수정 주연의 영화 <은밀한 유혹>의 원작 소설로 새로 출간되었지만, 서스펜스와 인간심리의 위험한 줄타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완전범죄소설의 고전이자 모범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 궁금했던 작품이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 외 7편 ㅣ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현대문학 | 2015년 1월

 

아무래도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은 시리즈로 죄다 소장해야 할 것 같다는... 어쩜 이리 궁금한 작가들의 단편들만 모아서 출간하는 걸까.. <지킬 앤 하이드>, <보물섬>으로 알려진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집..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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