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형사 형사 벡스트룀 시리즈
레이프 페르손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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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페이지를 자랑하는 대부분의 북유럽 미스터리들이 그러하듯이.. 이 작품 역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어야 제대로 작품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 영미권 스릴러들과는 다르게 속도감과 서스펜스 대신 차곡차곡 시간을 쌓으면서 빚어내는 플롯과 캐릭터의 힘이 중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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