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처방 - 불안과 고통에 대처하는 철학의 지혜
존 셀라스 지음, 신소희 옮김 / 복복서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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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쾌락주의와 동의어로 여겨지면서 오랜 세월 많은 오해와 폄하를 받아온 에피쿠로스 철학에 현대적 해석으로 다시 들려주는 책이다. 에피쿠로스 철학은 무신론, 부도덕, 감각적 탐닉과 결부되어 오랫동안 위험하고 부패한 사상으로 죄악시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니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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