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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쇼팽 ㅣ 위대한 음악가 5
카트린 바일 지음, 샬럿 보크 그림, 이경혜 옮김, 엄태국.임미진 읽음 / 비룡소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축제를 하는데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아이의 연주가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동급생이었는데 손가락이 얼마나 피아노 건반 위에서 빨리 움직이는지...
지금도 음악회나 다양한 연주회를 가끔 가지만 그 아이으 피아노 연주만큼 나를 감동시킨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아이으 피아노 곡이 쇼팽이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왜 쇼팽을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부르는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우리 아이도 피아노를 배우는데 소실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리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느린 것도 아니지만 꾸준히 즐겁게 배우면서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연주할 수 있고 멋진 음악 하나는 칠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소팽의 곡을 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런 것은 역시 엄마의 욕심인 것 같고 이 책을 통해 또 비룡소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악 동화를 통해 아이가 즐겁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고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