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1 - 어휘편 되기 전에 시리즈 3
석동연.정주리 지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영어 - 한 번에 정리가 되는 책. 초등학생에게도 정말 좋아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1 - 어휘편 

중학생만 보란 법은 없다.
사실 내가 처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시리즈를 본 것은 친정에 갔다 조카 책꽂이에 꽂힌 것을 본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다 읽은 책은 <국어 교과서> 였고 이번에 나온 <한자 교과서> 역시 정말 좋았다.

이번에 <영어 교과서 2>가 나왔다는 말에 난 영어 교과서 1도 빌려서 일단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영어 교과서 2를 먼저 읽으며 너무나 좋아해서 나머지 시리즈를 구입한 것이다. 

신랑이 보내주는 책들을 받고보니 역시 행복하다.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게 느껴지는 터라 책을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ㅋㅋ 

다양한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어서 좋다.  만화라서 재미있는 점도 있고, 지금은 제법 어휘량이 많아서 그런지 쭈욱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 차곡차곡 영어가 쌓이는데 느껴진다. 
재미있으면 학습효과가 확실히 몇 배 높아지는 것 같다. 내가 중학생 때에 영어 처음 배울 때에도 이처럼 재미있는 책이 있었으면 나 또한 영어를 싫어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해본다. 


영문법 시리즈도 구입을 했다. 더불어 과학 시리즈도... ㅎㅎ  전에 내가 읽은 책도 있지만, 이제는 이 시리즈를 우리 아이가 스스로 읽는다는 생각에 고슴도치 엄마의 마음은 몹시도 설레고 뿌듯하다. ㅋㅋㅋ 

영어 실력에 효과만점인 이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알찬 시리즈가 나오기만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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