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 행복한 오기사의 스페인 체류기
오영욱 지음 / 예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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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이 나쁜게 아니다. 컨셉이 틀렸을뿐이다.

  카테고리에도 이 책은 여행기이다. 그러나 이 책의 어디가 여행기인가?

 작가는 바르셀로나에서 1년을 살았다. 그 뿐이다.

  이 책에는 바르셀로나의 건축에 관한 심오한 얘기도, 스페인의 매력에 대한 독특함도, 평범한 여행기가 주는 정보조차도 없다.  그러니까 스페인여행자료를 삼겠다면 이 책은 처음부터 넣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작가의 그림실력은 좋다. 내용도 좋았다. 차라리 카툰집으로 광고하고 사이사이에 스페인 정보를 더 작게 넣었다면 좋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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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죽은 자와 마지막 살인 - 세자매 탐정단 세자매 탐정단 2
아카가와 지로 지음 / 이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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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모의 여인이 있다. 그녀의 주변에서 네 사람이나 죽었다. 그 덕분에 그녀에게는 계속 큰 돈이 들어온다.

 그녀는 순진무구한 희생자인가,  사악한 마녀인가?

  어째서 여자는 항상 희생자나 마녀인가? 특히 미녀는?? 

 이런 불평은 할 필요없다. 세 자매는 아름답지만 희생자도 마녀도 아니다. 그러나 지로의 소설은 그저 그런 평범한 일본 추리소설의 전형적 유형을 따르고 있을 뿐이다. 물론 적당 수준의 그럴듯한 설정과 유머는 읽는 시간 내내 나를 유쾌하게 해주었다. 회사에서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서 침대에 기대앉아 키득거리며 읽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p.s. 그러나 현실감은 정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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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나, 에스빠냐 - 범범한 가족의 스페인 배낭여행
이철영 지음 / 심산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가족배낭여행이란 말에 전혀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

스페인에 관하여 요즘 나온 책들은 많지만 스페인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단지 람블라스 거리와 카페와 사람들과 자신들의 얘기만 한다. 스페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얘기하지 않고관심 조차 없는 것같다. 단지 한국과 일상적인 것을 떠나는 것만이 목적이었든도 싶다.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스페인이란 말은 그럼 슬쩍 빼주면 좋겠다. 작게 넣던가.

  이 책은 조금도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가족 배낭 여행기"라며 몸을 더 낮춘다. 그럼에도 작가는 온종일  인터넷과 블로그를 일주일쯤 파고 들고 관련 책 여러권을 섭렵하고서도 정리하는데만도 여러 날 걸릴 만한 정보를 무심한 듯이 펼쳐 보여준다. 여행은 얼만큼 준비하느냐가 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또 여행의 즐거움의 반 이상은 떠나기전에 다 누려버린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만큼 이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스페인 여행을 즐겁게 상상할 수 있었다.

  이제 스페인이라는 곳에 여행을 가볼까..? 하는 당신!!  이 책부터 읽어봅시다. 다음 준비는 아주 아주 쉬워질겁니다. ^^

p.s. 작가는 사진으로 자신이 참조한 책 열 몇권을 보여준다. ㅠ.ㅠ 여행 준비는 이정도는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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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9-19 0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가장 나은 스페인 여행기.에 별 세개시라니, 짜십니다요. ^^

그린브라운 2006-09-19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출판된 것 중이라는 뜻이니까... 절대적 수준으로 따지자면... ㅠ.ㅠ
 

< 쉰살의 남자> 완독

 시내 출장은 좋다. 지하철 타고 다니며 책읽을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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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시리즈 33 - 빛 속의 미래
카미야 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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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학간다고 한다. ㅠ.ㅠ

 야마다와 떨어져서 혼자 쓸쓸히 4년이나 미국유학을 간다니 대체 담권을 어떻게 그릴 생각인걸까, 작가는?

 야마다가 드디어 만나러왔다. 한편, 떨어져서 각각 사건 해결 1편씩, 그리고 유우키 시리즈도 한편, 이렇게 그리기에는 쿄우 토끼 혼자서는 너무 외로운데...-_-0

 이번 권은 중간부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괴로움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친절하게 이 인물은 몇 권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열심히 해설해주고 있지만서도 30권에 걸쳐서 일어난 일들을 천천히 정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쿄우와 야마다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내 일처럼 주욱 같이 떠올랐다 ^^

p.s

  그러나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안풀리는 의문점

  아야노코지 쿄우를 왜 줄여서 쿄우라고 이름만 부르는걸까??  야마다는 야마다 잇페이이지만 쿄우조차도 야마다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르는데 모든 사람이 쿄우에게는 첨볼때부터 쿄우라고 부른다 -_-0 아야노코지라는 성이 어렵다면 코지라던가 아야노 라던가 그것도 아님 다른 식으로 애칭을 만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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