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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시리즈 33 - 빛 속의 미래
카미야 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유학간다고 한다. ㅠ.ㅠ
야마다와 떨어져서 혼자 쓸쓸히 4년이나 미국유학을 간다니 대체 담권을 어떻게 그릴 생각인걸까, 작가는?
야마다가 드디어 만나러왔다. 한편, 떨어져서 각각 사건 해결 1편씩, 그리고 유우키 시리즈도 한편, 이렇게 그리기에는 쿄우 토끼 혼자서는 너무 외로운데...-_-0
이번 권은 중간부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괴로움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친절하게 이 인물은 몇 권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열심히 해설해주고 있지만서도 30권에 걸쳐서 일어난 일들을 천천히 정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쿄우와 야마다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내 일처럼 주욱 같이 떠올랐다 ^^
p.s
그러나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안풀리는 의문점
아야노코지 쿄우를 왜 줄여서 쿄우라고 이름만 부르는걸까?? 야마다는 야마다 잇페이이지만 쿄우조차도 야마다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르는데 모든 사람이 쿄우에게는 첨볼때부터 쿄우라고 부른다 -_-0 아야노코지라는 성이 어렵다면 코지라던가 아야노 라던가 그것도 아님 다른 식으로 애칭을 만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