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켄지, 경제상식 충전소 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CEO 켄지 - 서른여섯, 침몰 직전의 회사에 올라타다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황미숙 옮김 / 오씨이오(oceo)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 '사에구사 다다시'는 처음 직장 생활을 BCG에서 시작해 매출 1조 천억인 일본 미스미그룹의 CEO이기도 하다. 먼저 저자소개란에 아주 짧게 언급된 이 책 저자의 이야기가 우선 눈에 뜨인다. 37세인 1970년에는 오츠카전자의 기업회생 작업에 손을 대 파산직전의 회사를 3년 만에 완전히 복구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약 60억엔 규모의 벤처캐피털 회사의사장을 역임하는등 실전경영을 경험한후 '기업회생 전문가'로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다.

이 책의 주요내용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주인공 켄지가 도산 일보직전이던 소규모 회사에 뛰어 들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기업을 회생시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전략현 리더의 전형을 보여준다. 위기에 처한 기업을 어떤 경쟁전략을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지를 잘보여주고 있다. 실제 기업현장에서 전략이 어떻게실행되고 있는지 리더의 의사결정사고법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도산 직전의 회사를 구해내는 선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의 기법으로 쉽게 풀어쓴 경영에 관해 쓴내용이라고 봐도 무난할 것이다. 30년 넘도록 경영 현장에서 직접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라서인지 더욱 실감이 가는 비지니스 소설이라 할만하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저자의 짧은 인생 이야기일지 모르나 필자에게는 어쩌면 내 삶이 앞으로 저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공감이 간다. 또 한가지 감명깊게다가온 내용은 우수한 리더는 '전략과 리더십'을 구현해 내기위해 차가움과뜨거움을 동시에 가지고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기업이라는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이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알게 해주었다. 남들이 만들어 둔 길을 가면 쉽다고들 한다. 이미 누군가 길을 만들어 두었으니 잘 보고 따라가면 쉽게 도달할 것이다.하지만남이 가지 않은길을 개척하며 나간다는 것은그리 쉽지 않을것이다. 저자는 강조한다.개혁의 기수는 굳건한 각오로

저항세력에도 맞서야 하며 조직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겁내지 말고 단기간에 추진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이 있으면 그 길을 가돼, 없으면 만들어 가면 되지..'라는적극적미며 도전적인 마음가짐이 마음에 와 닿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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