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 콘서트, 펀드스쿨>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펀드스쿨 - 지구가 두쪽 나도 수익 나는 통장 세 개의 비밀!
신주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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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희망하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오로지 월급만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시대착오적인 발상일지도 모른다 .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불리는 '윌리엄 오닐'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월급만 가지고 부를 쌓으려 하는 것은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p.156)
 
수년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잠잠해지나 싶더니만 요즘의 계 증시가 유럽발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출렁임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영향을 받아 금융시장까지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시장 여건이 좋지 않다고 해서 재테크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중 은행 금리가 3%대이고, 앞으로 더 낮아질 예정이라는 것이다. 부지런히 적금을 부어도 은행의 금리가 너무 낮아 돈의 이자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해 몇 년을 애써 모아봤자 돈을 아꼈다는 것 외에 보람을 느낄 수 없다. 은행 금리는 바닥이고 주식 투자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자니 낭패를 당하지 않을까 두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의 투자문화로 자리잡은 적립식펀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선풍적인 인기와 국내에 도입된지 2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반투자자는 물론 금융기관의 재무설계사들 조차 적립식투자가 뭔지, 왜 필요한지, 또한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체계적인 지식을 갖지 못한 채 무작정 수익만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지금까지도 펀드투자의 매력을 외면하기는 힘들다. 저금리와 고령화는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은행의 적금보다는 수익성이 높고 본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는 위험성이 낮은 적립식펀드야말로 일반인들이 목돈만드는 데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탄탄한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펀드 투자에 앞서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역시 원금이 깨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무리하게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불황기 제테크 방법인 펀드를 중심으로 그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의 시각은 언제나 펀드 소비자이자 투자자의 편에서 이야기하고있는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지은이 신주영의 이력은 다채롭다. 대학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했고 20대 후반의 나이에 건설업에 뛰어들기도 했으며 펀드소비자 중심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국내 최대의 펀드카페의운영하고 있을정도로 펀드에 들인 공이 컸다. 대부분의 전업투자자들이 그렇듯이 어려움도 겪은 경험도 가지고 있다. 금융권과의 어떤 연계도가지고 있지 않은 저자의 경험과 폭넓은 지식이 담겨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불안함이 신경쓰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보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정상을 찾을것이라는 예산을 해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펀드에 묻어두는 투자의 적기가 아닌가 하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만약 펀드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할 필독서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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