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파견 유학 중인 초등 여교사가 탐정인 재미있는 추리 소설
선생님을 속이면 안돼. 다 알고 있단 말이야. 하마터면 속을 뻔했지만. ~ 들켜 버렸네. 역시 시노부 선생님이야. - P198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인생도 그래. 금세 답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앞으로 많이 생겨날 거야. 그때마다 고민한다는 건 의미 있고 가치도 있는 일이지. 하지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어. 해답을 찾으려면 너 자신이 성숙해져야 해. 그래서 인간은 배우고 노력하고 자신을 연마해야 하는 거지. - P548
우리 인간들은 이런 권력에 순응해 나가면서도 저항의식을 품게 되고, 이런 의식들이 결국 나중에는 혁명으로까지 발전하는데 그 시발점의 하나가 문화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곳에 와서 이윤기 선생님과 계속 얘기하고 있는 문화의 힘 중에 하나가 고골의 ‘외투‘라는 소설입니다. - P183
평소해 생각해 보지 않은 인간의 심리를 생각해 보게 한다.
패턴 분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다면 우선 상사와 회사의 패턴을 분리해 회사 자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P123
올 여름은 일본 추리소설 집중 독서 중이다. 요코미조 세이시가 창조해낸 탐정읏 긴다이치 코스케이다.
태풍과 광기. 그것이 더없이 잔인한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 긴다이치 코스케는 왠지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잆었다. - P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