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치 신의 작품 처음이었는데 아주 재미있다.

당당하게 절필을 선언했어도 부끄러울 건 없었는데, 그 분은 굴욕이라 생각하셨어. 작가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쉼 없이 글을 써야 한다는 게 선생님의 지론이었으니까. - P2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같은 제목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있으나 시간을 너무 끄는 포맷이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책으로 나오니 너무 좋다. 과거 떠들썩했던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어서. 내용은 너무 슬프고 화난다. 이런 사건들이 생기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더 이상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지금도 세상 곳곳에서 악마를 만들어내고 있는 지옥의 그늘을 찾아내 계속 지워나가는 곳, 그곳을 인간의 따뜻함으로 가득한 천국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래서 더 이상 악마가 마음껏 활개 치지 못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어쩌면 그것이 더 중요한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P3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문민정부 때부터다.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을 개방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왕의 어머니이지만 왕후에 오르지 못한 후궁을 모신 사당을 개방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한 것은 물론이고 청와대 뒷산까지 개방했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세 명의 대통령을 거치면서 청와대 개방 인원도 늘고 뒷산인 북악산도 완전히 개방됐다. - P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도 부자 나름이지. 난 일 안 하고 돈 버는 부자는 떼로 줘도 싫다. 모리배나 다름없지. - P2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이 아니어도 좋다. 사회 어디를 봐도, 상황은 평등하지 않다. 어려운 개념과 용어를 다 빼고 이야기해보자. 뿌리 깊은 여성 차별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가 알아듣도록 남자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남자를 위해 설명하라고 한다면, 어떤 여자가 기꺼워하겠는가. - P20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