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서포터즈를 하면서 정말 좋은 책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비채는 워낙 영화 원작 소설들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접하게 되었고요.

인문,과학, 경영경제, 자기계발, 소설, 의학, 종교, 등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있지만 일단 이것으로 갈음하고요. ^^

앞으로도 비채와 김영사의 책을은 저의 지적 수준을 높여줄거라고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작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 이번에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모두 같은 꿈이 있습니다 -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지구촌에 희망 심은 닥터 윤경일 이야기 / 2016년 7월 국립중앙도서관사서추천도서
윤경일 지음 / 서교출판사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모두가 살기 바빠서 그렇지, 마음 속에 꿈은 잠시 미뤄두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가끔씩 들춰봐여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두이의 플라잉 요가 - 몸과 영혼의 다이어트
신두이 지음 / 버튼북스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현재 요가를 배우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많이 안되는 것 같아서 플라잉 요가를 배워볼까 관심이 있습니다. 다행이 이런책을 만나서 요것저것 참고하기 좋겠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 성공하는 가게의 무조건 팔리는 비법
다카이 요코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와 저성장으로 돈 벌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준비 없이 자영업의 세계로 뛰어든 사람들은 이익은커녕 빚만 떠안고 폐업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죠. 높은 임대율, 높은 원가율, 낮은 회전율이 삼중고에서 벗어나 진짜 돈을 버는 가게들의 노하우는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자 '다카이 요코'는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친근하게 《작은 가게의 돈버는 디테일》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도심의 뒷골목에 자리한 '카페 보텀'의. 장사가 안되 울상인 주인 '요스케'와 우연히 들렸다가 단골손님이 된 경영컨설턴트 '사쿠라코'가 주고 받는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입니다.  돈 버는 구조, 즉 '수익을 내는 장사 노하우'를 소설처럼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수익의 불문율처럼 여겨지는 것은 바로 '회전율'이 높아야겠지요. 원가율은 30%가 적당하지만 원가율이 높지만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일종의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사례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에서 대 유행하고 있는 서서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 '나의 프렌치'를 예로 들어 주니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미끼 상품으로 계속해서 구매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본의 푸딩 가게는 일명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날마다 다른 물건을 배달해줌)'을 이용해 중심지가 아닌 지방 관광지에 위치해 있어도 손님을 끌 수 있었습니다. 사장이 직접 파티시에 가 되어 요리를 만들고 연구함을 물론, 경영과 마케팅, 웹디자인까지 배워 홈페이지와 주문 시스템도 디자인하고 고안할 정도로 직접 뛰어들어 성공한 케이스죠. 일단 관광지에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와 시스템으로 그곳에 가면 푸딩 가게를 들른다는 상품화를 만들었고, 가입하면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회원을 늘렸습니다. 그 후 끈질긴 (7차례에 달하는) 이메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아 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즉, 미끼 상품으로 유인한 후 어떻게든 계속 구매하게 만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신청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게을러서, 다른 상품을 찾을 시간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등등) 계속 돈이 나가게 하는 시스템요. 예를 들명 정수기, 프린터 토너, 신문이나 잡지 구독, 우유, 매달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발 매트나 청소업체 등등 특별한 클레임이 없는 한 바꾸지 않는 심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 전략에 성공했다면 (미끼 상품을 내걸어) 주력 상품으로 유인해 외도 (이탈)을 막는 방법으로 쐐기를 박습니다.

​그 외에도 지배적인 시장점유율 1위 등 '세이고 마트'의 '도미넌트 전략'이라든지 '프랜차이즈 전략'이라든지 관심 있는 돈버는 시스템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자세한 것은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업은 고객과 끊임없이 연애하는 것! 이란 문구가 생각납니다. 그만큼 고객과의 밀땅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보여줄 때 고객을 지갑을 열고 충성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경영 철학 없이 섣불리 장사에 뛰어들기 보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분석, 무엇이든지 그 분야의 넘버원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돈 버는 장사에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케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