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섹시해지는 인문학 지도 - 막힘없는 상식을 위한 14개의 교양 노선도
뤼크 드 브라방데르.안 미콜라이자크 지음, 이세진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한 마디로, ‘지대넓얕‘의 다른 버전 같다. 인문 상식이 깊이는 없지만 넓게는 펼쳐진다. 철학 등 14개 주제별로 분류하여 전철 노선으로 삼고, 인문 상식과 관련된 인물을 전철역명으로 표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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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1211 2017-05-28 10: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 때문에 꼭 시간나면 읽어보고 싶네요. 아직 상식이 부족해서.^*
 

#책과삶 #경향신문

•헌법은 ‘다름’을 존중하고 격려한다 - https://goo.gl/TZaCVI

•한국 비극적 상황…상당한 책임은 ‘용기’ 못 보여준 사법부에 있다 - https://goo.gl/VdEY4a

•‘능력주의 탈을 쓴 서열화’ 시험 없는 세상을 꿈꿔본다 - https://goo.gl/854ONr

•실크로드를 따라 더듬은 지구 문명의 역사 - https://goo.gl/omxC9t

•문화를 들어올린 품격있는 도구 ‘젓가락’ - https://goo.gl/o5XjGk

•광기 어린 전쟁의 한복판 ‘모든 개인’의 이야기 - https://goo.gl/pBtXPP

•“중국, 민주 경험 결핍 탓 소비·오락에 천착” - https://goo.gl/uBlf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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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Johannes Brahms - Cello Sonatas : Jacqueline Du Pre / Daniel Barenboim -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 / 이엠아이(EMI)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좋아한다고, 즐겨 듣는다고 했었나, 누군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여하튼 추천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자클린느 뒤 프레의 첼로,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 연주로 녹음된 음반을 고른다. 러브스토리만큼 협연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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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5-26 00: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렌보임은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연습한다고 일전에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상 연습은 필요없다던가 했다는데, 천재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bookholic 2017-05-26 0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 두 사람 부부였죠? 그런데 자클린이 젊은 나이에 다발성 뇌척수 경화증에 걸려 음악을 할 수 없었데다, 바렌보임마저 떠나 쓸쓸한 삶은 마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클린의 연주를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25)이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으로 임명됐다는 뉴스를 접했다.

https://goo.gl/cYIU6Z

참고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Staatskapelle Berlin)는 베를린 국립 오페라(Berliner Staatsoper Unter den Linden)의 전속 관현악단이다. (전속 관현악단은 오페라의 상설 공연을 위한 반주를 위해 존립하지만, 시즌이 아닌 때는 관현악단으로 외부 연주 활동에 나서기도 한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관현악단과도 전혀 다르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시 완전히 다르다. 국적이 같고,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1992 년부터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종신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올해 75세가 된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뛰어난 피아니스트이고, 지휘자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이유이지만, 나는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나의 사심을 거두고 뛰어난 연주자로서 그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 좀더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예전에 없던 관심을 가지고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디스코그래피를 뒤적이는 와중에, 다니엘 바렌보임이 피아노 연주와 지휘를 맡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녹음한 음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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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줄리아니 : 기타 협주곡
PHILIPS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꽤 오래 전에 사둔 음반. 염가 기획이지만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은 느낌. 마우로 줄리아니를 잘 모르지만, 페페 로메로의 연주라서 골라잡았던 기억이 난다. 물론 줄리아니의 기타 협주곡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과연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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