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五車書 > 「사이드 트랙」 책 속 푸치니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5-AF1T4OehM

푸치니: "토스카" 제 3 막 "별은 빛나건만" - 카바라도시(화가)의 아리아
E lucevan le stelle

•연주자

테너, 플라치도 도밍고 (Plácido Domingo)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 관현악단 (Orchestra del Teatro dell'Opera di Roma) & 플로렌스 음악 축제 관현악단(Orchestra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
지휘, 주빈 메타 (Zubin Mehta)
(DG가 제공하는 음원으로, 도밍고 70 세 생일 기념 한정판에 수록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확인될 때까지 취소선을 표시함)

•연주시간: 약 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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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10-19 19: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란 책 읽으면서 바하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들으면서 읽었어요~ 오거서님 페이퍼 읽으니 클래식이 듣고 싶어집니다!

五車書 2016-10-19 20:09   좋아요 0 | URL
책을 읽다가 클래식 음악을 만나면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넣었을 거라 생각하면서 꼭 챙겨듣습니다. 그러면 음악과 함께 책의 기억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책과 바흐 곡이 잘 어울러졌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그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

기억의집 2016-10-19 22:50   좋아요 1 | URL
근데 책엔 하이든과 슈배르트가 언급이 돼요^^

五車書 2016-10-19 23:10   좋아요 0 | URL
혹시 책이 슈베르트풍인가요… 요즘 제가 슈베르트풍에 꽂혀서요 ^^;

기억의집 2016-10-19 23:15   좋아요 1 | URL
제가 슈베르트의 음악을 잘 몰라서... 큰줄기의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닌데 글을 상당히 잘썼어요. 읽는다는 게 행복하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정적이고 혹 오거서님 핸델의 stille amare 와 ma come amar? 라는 곡 아시죠! 그런 느낌이 나는 곡이에요. 저는 바하와 이 음악 유투브로 번갈아 들으며 읽었는데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자칫 지루하다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전 글이 진짜 좋더라구요.

五車書 2016-10-19 23:26   좋아요 0 | URL
잘 쓰여진 책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죠. 그러나 진정한 독자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의집 님 덕분에 이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히 잠자리에 들시길! ^^

yureka01 2016-10-19 20: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역시 오거서님의 음악 사색은 책으로 더 빛나네요..역시 조예가 높으세요...

五車書 2016-10-19 21:41   좋아요 3 | URL
오늘 쓰신 페이퍼에서, 책 이야기만 하면 심드렁하다고 하셨던데… 그래서 유레카 님은 사진 이야기를 하신다면, 저는 클래식 음악이네요. 유레카 님의 프로페셔널에 비하면 저는 형편 없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yureka01 2016-10-19 21: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vlY2tFrh2zs 오늘은 파파로티가 참 그립네요..전율이 쫙 올라와요..

五車書 2016-10-19 21:50   좋아요 2 | URL
파바로티가 참 그립군요. 파바로티의 고음은 전율을 느끼게 하죠… 즐감하시길! ^^

겨울호랑이 2016-10-20 09: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별은 빛나건만˝ 이라는 곡의 가사가 궁금해서 번역을 찾아봤어요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속에
수렛 소리 들리며 날 조용히 찾아오는 임.
어여쁜 임의 모습. 이 맘 기쁨이 솟네.
즐거운 이때는 찾아 왔도다.
그대와 함께 만나는 이 내 가슴이 뛰도록.
황홀한 꿈은 사라져 버리고 소망은 끝을.
나 홀로 죽어가오. 나 홀로 죽어가오.
행복의 이 날, 행복의 이 나라를 다 내버리고

기쁨에서 슬픔으로 끝나는 곡이군요. 가사를 보며 들으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이탈리아어를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의미가 부여된 것만으로도 다른 음색으로 들리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거서님^^:

五車書 2016-10-20 10:59   좋아요 2 | URL
겨울호랑이 님의 댓글이 제 페이퍼의 부족함을 보충해주시는군요. 아리아의 해설과 가사 번역은 저한테 벅찬 일이고 잘난 체 하고 싶지는 않고 해서 그저 비워놓았는데 겨울호랑이 님이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도 이탈리어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가사 내용이 어떤지 살펴보고 선율에 치중해서 감상하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음악만으로 충분합니다. 언어를 이해하여 음률마저 감상할 수 있다면야 금상첨화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