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도서를 검색하기는 하였지만, 끝까지 읽어낼 자신이 없어 다른 독자들한테 양보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대출 예약하였다가 그러해서 취소하였다고 기억하는데 예약 도서 도착 안내를 받았다. (도서 예약 관리 프로그램 오류인 것 같은데 증명할 방법이 없네~ ^^; )

기왕 이렇게 된 마당에, 이 책 한 번 읽어보아야겠다.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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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16-01-29 1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행스케치가 그래서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라는 노랠 불렀죠.

오거서 2016-01-29 19:09   좋아요 0 | URL
여행스케치를 아시는군요 ^^

samadhi(眞我) 2016-01-29 19:45   좋아요 0 | URL
그럼요 ㅋㅋ 동아리 제 입회가 였어요. 울 동아리 사람들 자기 입회가 하나씩 있답니다.

오거서 2016-01-29 19:54   좋아요 0 | URL
노래까지 잘 하신다니 부러워요. ^^

samadhi(眞我) 2016-01-29 19:56   좋아요 0 | URL
헉 잘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동아리 가입하면 무조건 자기가 아는 노래를 시켜요 ㅋㅋ 그게 입회가지요.

서니데이 2016-01-29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1-29 19:09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 님, 안락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cyrus 2016-01-29 2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취소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예약권이 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따지려다가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또 이런 일이 생기니까 따졌습니다. 사서가 기계 오류가 있었다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오거서 2016-01-29 20:34   좋아요 0 | URL
경위는 다르지만 제 경우도 시스템 오류로 인한 문제라고 의심해봅니다. 요즘 책을 거의 완독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색과 취소가 다반사거든요.
사서가 무슨 잘못을 한 것은 아니지만 업무 책임이 있으니 혼날 수 밖에 없었겠군요. 이번 경우는 일이 벌어진 바대로 그냥 따르려고 합니다. 괜찮은 책을 만나게 된다면 더 바랄 것도 없구요 ^^;